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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숨은 맛집 찾기

[대구] 두류 해물탕을 먹어보다!

by Mr.Roan 201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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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먹고 싶은 해물탕


안녕하세요! 일사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해물탕은 정말로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죠? 하지만 정말로 먹고 싶을 때는 정말로 심하게 먹고 싶습니다! 로안이네 부부가 일본에 가기전에 해물탕이 너무 먹고싶어서 간 대구에 있는 두류 해물탕을 이제야 포스팅하는데요? 이곳에서 먹었던 해물탕은 전에 와이프가 살던 곳 청주에 있는 해물탕보다 가격이 저렴했다고합니다.


정말로 얼마만에 먹어보는 해물탕인지 모르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도 해물탕을 정말로 먹고 싶었지만 그렇게 맛있게 하는 곳도 없었고 한국에서 만큼 그런 맛이나지 않으니 정말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 전날에 과음으로 속도 풀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시원하고 컬컬한 국물과 한끼의 밥을 먹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와이프의 이야기로는 일단 청주와 다른점은 일단 해산물들이 여기는 죽어있고 청주에는 살아있다는 것이랍니다. 더 신선함을 느끼기에는 청주가 좋지만 그만큼 가격이 엄청 비싸다는 점이고 여기는 신선도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가격은 저렴하다는 것 입니다. 정말로 맛있다라고 느껴지기 보다는 그냥 가끔 싼맛에 먹을 것 같다고합니다.


해물탕이 정말로 오랜만이여서 해물탕의 맛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로안이에게는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면 정말로 맛있는지 모르고 맛있으면 맛있다고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시원하게 해장을 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이 해물탕을 먹으면서 로안이는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교정 중이라서 잘 씹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많이 들어가 있는 해산물 잔치


오랜만에 해산물 잔치를 하는 것 같아서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여행때 삼척에서 조개구이 무한리필 집이 있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안먹고 대구로 내려왔었습니다. 그게 와이프가 마음에 걸렸었고 미안했는지 대구에 내려오자마자 이렇게 해물탕을 먹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8월 1일부로 취직하는 로안이를 위해서 몸보신도 시켜주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그런 와이프를 위해서 로안이는 정말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신입이지만 그때 몸보신하고 일본에서 재미있는 여행을 하고 왔으니 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열심히 돈벌어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일상을 나누는 로안이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포스팅으로 힘내서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는 좋은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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