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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명신 손칼국수!

by Mr.Roan 201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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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시장을 방문하다!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전에 로안이네 아이들의 본과 성 그리고 개명까지 신청을 해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유는 로안이네 와이프가 제혼을 했고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서도 저희 부부를 위해서도 성과 개명을 신청했던 것 입니다. 그리고 그 개명과 성 변경의 허가가 2019년 06월 04일에 허가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큰 아이의 학교 명찰을 새로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서문시장을 방문했는데요.


그때가 학원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을 때였습니다. 로안이네 부부는 배가 고팠고 서문시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했기 때문에 이왕 주차한 것 서문시장에서 점심을 먹자고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명찰 제작하는 사장님께서 점심을 드시고계셔서 제작하는데에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로안이네 부부도 오랜만에 서문시장에서 점심을 해결하자 했습니다. 



항상 로안이 부부가 찾아가던 손칼국수 집이 이번에는 칼국수가 다 떨어졌는지 잔치국수 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먹었던 칼국수집을 찾아갔는데 거기는 문을 닫아서 바로 그 건너편의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와이프가 칼국수를 너무 먹고싶다고 말해서 먹게 되었는데요? 일단은 너무 빠른 속도로 그릇을 비워서 위에 빈 그릇만 찍었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빈 그릇 사진을 먼저 보여드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시원한 잔치국수를 먹었고 와이프는 손 칼국수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단 여기도 좋왔던 점은 고추가 무한리필이였습니다. 고추도 원 없이 먹고 비타민도 보충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나온 사진을 먼저 보여드리기 보다는 먼저 다 먹은 그릇을 보여드린 것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고추와 깍뚜기는 무한리필!


일단 고추와 깍뚜기는 무한리필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거부 할 수 없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재미있는 구경을 했는데요. 이 가게 주인장께서 직접 칼국수면을 만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곳도 손 칼국수를 손으로 만드시겠지만 이 손칼국수 집은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로안이의 와이프가 완전 좋아하는 모습이었고 이번에는 로안이에게 열정적으로 이거는 꼭 찍어야한다면서 찍으라고 제촉까지 했습니다만, 로안이가 타이밍이 늦어서 잘 찍지를 못했습니다. 근데 먹으면서 면을 직접 만드시는 것을 보니 더욱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직접 칼국수 면을 만드시는 것이라서 확실하게 면발의 굵기가 다 달랐습니다.



※ 손칼국수 대령이오!


사진이 좀 많이 흔들려서 찍혔는데요. 여기서 스테인레스 국수 한그릇 가득하게 채워져서 나오는 칼국수의 양은 정말로 푸짐했습니다. 이 손 칼국수는 4,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한끼의 식사를 즐기기에 딱 좋은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칼국수의 육수도 시원하니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여서 좋았습니다.


일단 간이 안되어있으니 간장 소스를 넣어서 간을 취향에 맞춰서 드시면 정말로 맛있는 손 칼국수가 나오는 것 입니다. 이 손칼국수는 로안이 와이프가 먹었는데 로안이가 맛있어서 조금 많이 먹었다는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일단은 복잡하지 않은 조리법을 사용했지만 깊은 멸치 육수의 맛과 조화를 잘 맞춰서 만들어낸 이 손 칼국수 정말 자기전까지 생각이났었습니다.



잔치국수는 그냥 중면


일단 잔치국수의 면은 일반 마트에서 파는 중면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잔치국수 면은 직접 뽑아내기에는 확실하게 힘드 부분이 많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마트에 판매하고 있는 중면으로 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그리고 이 잔치국수 육수는 칼국수의 육수와 다른 육수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푸짐한 김가루와 깨가 푸짐한 것이 정말로 입맛을 자극했습니다.


일단 나오자마자 로안이가 와이프의 칼국수를 좀 많이 뺏어 먹었다고 와이프가 로안이의 잔치국수를 들이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시원한 육수에 놀랐고 그러면서 잔치국수의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한층더 맛있어서 놀랍다는 칭찬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로안이도 시식을 했습니다만 와이프의 말이 맞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칼국수보다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3,500원!



저기 로안이의 와이프 모습이 보이나요? 뒷모습만 보이지만 말이죠? 일단 식당의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시장의 식당 모습이죠? 모습은 이래도 시장 식당이 정말로 맛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꾀 있습니다만 대부분이 거의 다 맛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은 시장이라서 조금은 불친절해보이는 서비스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문시장 로안이가 방문하면서 먹었던 곳은 맛있었지만 아주 가끔씩 맛이 없었던 곳이 있었습니다. 그런 곳은 그냥 포스팅을 할 마음이 생기지도 않았고 그냥 먹으면서도 찍고 싶지도 않은 서비스까지 겸해져서 포스팅을 안했습니다. 사진을 찍다가 그냥 찍는 것도 그만둔 곳이 두군데 정도가 있습니다만 포스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먹은 이 칼국수집! 대만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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