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고급 카페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전에 포항에 방문하여서 포스팅했던 물회와 카페를 포스팅했었는데요. 그날 제가 카페를 두군데 방문했었습니다. 그중 한곳은 이미 포스팅을 했었고 두번째 방문한 곳을 이번에 포스팅하려고 찾아왔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 곳이 바닷가 주변이라서 그런지 왠지 뉴질랜드 생각이 났습니다. 높은 아파트만 없었으면 진짜 뉴질랜드라고 생각했을 것 입니다.
이전 카페에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옮겨야했기 때문에 다시 방문하기에는 그렇고 다른 카페를 가기로 했었습니다. 그렇게 걷다가 뭔가 멋있어보이는 카페를 보았습니다. 신설이여서 그런지 아직 주차장들어가는 길에 도로포장이 다 끝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어서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알아보러갔습니다.
일단은 주문하는 사람들의 줄도 많이 길었습니다. 그리고 계산하는 곳 옆에서는 빵도 팔고 있었습니다. 빵도 바로바로 구워서 나오는 것도 보였습니다. 일단은 사람들도 많아서 빵도 빠르게 나가기 때문에 빵의 생산 또한 시간 싸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신설이고 식사하고 나와서 여기서 디져트를 먹고 담소를 나누는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와 시설은 정말로 좋았습니다. 젊은 층들이 많이 오기에는 좋아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음료를 주문하고 다음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이 정말로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대충 앉아있을 수 있어서 그 자리에 앉았다가 다행이도 컴퓨터를 충전 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그쪽으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해서 앉아 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계속 들어오는 손님들로 자리가 남아나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 카페내에 포토존
카페 안에는 층이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카페라면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게 되어있지만 이 카페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손님들이 편하게 올라 갈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로안이는 그냥 앉아서 화장실과 블로그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장소를 원하기 때문에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2층 화장실 옆에는 이쁘게 장식되어 있는 정글의 느낌으로 한 벽면이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뭔가 색다른 느낌이여서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화장실 쪽 말고도 밖의 배경도 너무 멋있지만 색다르게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좋게도 마련해놓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이 카페 홍보도 되는 것 같아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공간을 아주 잘 사용한 디잔이이라서 로안이가 한 수 배우게 되었습니다.
밖으 풍경도 너무 이쁘고 바다도 훤하게 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료도 맛이 괜찬아서 포항을 또 다시 오게되면 다시 찾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독특하다고 하면 아무래도 디져트인 빵을 먹으러도 자주 올 것 같습니다. 로안이는 빵을 안먹어봤지만 사람들이 많이 먹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는 작은병에 이 카페에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자그만한 병에 차를 넣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병과 들어가있는 차도 이뻐서 하나 구매하고 싶었지만 충동구매는 안되기 때문에 음료와 블로그 작업만 하다고 온 것 같습니다. 음료는 여기 말고 전에 포스팅했었던 달콤 카페가 맛있었지만 포항에 다시 온다면 이곳의 빵을 한번 시식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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