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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숨은 맛집 찾기

[대구] 레오차우 멕시코 음식 맛집

by Mr.Roan 201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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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칸 레오차우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로안이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가 정말로 좋더라고요. 이전에 와이프 지인분이 포항에서 물회를 사주어서 먹고 그분이랑 가는 곳은 다 맛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전에 그분이 대려간 대구 장찌개와 물회 덕분에 저희 로안이의 부부는 그분에게 소개 받는 음식점은 맛집이라고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렇게 이번에는 학원이 끝나고 학원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동성로 어디에서 먹어야하나 고민했어는데요? 하지만 이 지인분께서 앞산카페거리에 있는 맛집이 있다고 그리로 가자고했습니다. 저희 로안이 부부는 그분의 맛집 소개에 너무나도 감격을 받았지만 멕시고코 음식이라서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오랜만에 멕시코 음식도 먹고 싶었고요.



일단 입구부터가 남달랐습니다. 외부는 뭔가 신세대의 모습이지만 건물 안에는 뭔가 클레식한 분위기로 너무 아늑했습니다. 분위기도 좋으면서 딱 데이트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더 좋았던 것은 이 메뉴판이 너무 클레식했습니다. 지금의 시대에는 뭔가 색다른 느낌으로 만들어진 직필로서 사진까지 붙여져있는 메뉴였습니다.


확실하게 색다른 느낌으로 보이는 식당에 한번 놀랐습니다. 이날따라 비도오고 해서 분위기는 조금은 어두웠지만 확실하게 그 어두운 것도 이 레스토랑을 빗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 메뉴판에 쓰인 종이는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죠? 그리고 이 종이를 잘 아는 로안이는 뉴질랜드에서 노트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런 노트를 오랜만에 보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 소개하기전에 긴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앞 말이 많은 것은 정말로 소갷로 해드리고 싶습니다. 위 그릇을 보면 싹싹 비워져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정말로 맛있기 때문에 비웠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로안이가 이 음식을 비우면서 확실하게 느낀점은 뉴질랜드에서 맛있게 먹었던 중시과 멕시코의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음식을 소개시켜드리기 전에 로안이가 감명 받았던 이 레스토랑은 뉴질랜드에 있었던 추억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음식점이라면 자주는 오겠다고 생각하고 멕시코 음식 전문점이라고 해서 가격도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으로만 판단한다면 비싸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비쥬얼에 이정도 가격이라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기 좋은 것도 맛도 있다!


일단! 비쥬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난 고급요리에 비싼요리처럼 보이십니다! 뭔가 귀족이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가격은 고급스러운 것에 비해서 가성비도 좋고 먹기 좋았습니다. 일단 4번째 사진이 제일 맛있어 보이지만 저는 볶음 밥이 맛있었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정말로 맛있었지만 정말로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밥이 좋더라고요. 그래도 저 치즈에 덮혀지는 것은 정말로 뉴질랜드 맛을 느끼게 했습니다. 일단 셀러드가 상큼하면서 건강해지는 맛으로 정말 대박이라고 했습니다. 계란도 훈제 구이를 한 것 같이 훈제의 맛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케사디아도 맛있었고 그냥 아무 메뉴를 주문해도 정말로 맛있습니다.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게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처음에 주문했던 5가지의 메뉴가 조금 모자라서 다른 음식을 두개더 주문을 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볶음밥은 정말로 누구라도 좋아할 수 있는 맛으로 일반 가정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오묘하게 가미된 것이 은은하게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탕수육 같은 것은 처음에는 좀 달달하면서 닭 강정처럼 맛이나는데 스멀스멀 올라오는 매운맛에 끝에 확올라옵니다. 은근히 맵기 때문에 매운것을 못드시면 조금은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것은 서비스였습니다. 일일이 손님을 확인하고 식사가 끝나갈때에 가져다준 디져트인데요. 이번에 개발한 메뉴라고하시면서 드셔보라고 하면서 가져다 주었는데요! 식사후에 입가심을 한개씩 먹으면 정말로 완벽한 식사였습니다. 뭔가 계란빵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아무튼 이번 식사는 대박이였고 정말로 맛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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