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끼우동이 맛있는 곳!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전에 지인분과 함께 먹으려고 갔었는데 아쉽게도 그날은 이 집이 공사를 하고 있어서 아쉽게도 못먹고 다른 곳으로 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와이프와 학원 끝나고 점심은 집에서 먹기 애매해서 밖에서 먹으려고 동성로 골목을 들어가다가 이전에 먹으려했다가 못먹어서 궁금했던 야끼우동 전문점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그 지인이 같이 먹자고 했을까라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일단은 먹어봐야겠지요? 그래서 다른 곳으로 가려다가 발길을 돌려서 이 야끼우동 전문점을 향했습니다. 야끼우동은 일식이지만 이 음식점은 야끼우동은 한국인과 중국인 입맛에 맞게 변형을 시켜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니 들어가서 주문을 해볼까요?
※ 야끼우동과 간짜장 주문
일단 야끼우동은 맛있다고 하니 야끼우동은 무조건 주문을 했고 이 야끼우동 하나만 먹기에는 조금 부족할 것 같아서 간짜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간짜장은 나중에 나왔기 때문에 야끼우동 먼저 맛을 보았는데요. 이곳에서 야끼우동은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그냥 맛있었습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고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맛보는 것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야끼우동은 일단 알세우가 함께 들어가있어서 우동면과 함께 야채와 먹으면 그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간이 딱 맞으면서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도 만족하는 맛이라서 다음엔 우리 아이들을 다시 데리고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간짜장을 맛보았는데요? 간짜장에는 탄맛이 나서 와이프가 조금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아마 실수로 장을 태운것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음식의 평가를 먼저하면서 매장의 분위기를 지금에서야 보여드리는데요? 일단 보시는 바와 같이 매장은 엄청 깔끔합니다. 인테리어도 복잡하지 않고 색상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눈에 피로도 없습니다. 중식의 기본적인 반찬은 단무지와 양파인데요? 처음에 기본적인 베이스로 반찬으로 깍뚜기와 단무지 양파는 가져다 주지만 더 먹고 싶으면 셀프로 직접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다.
먹은 음식은 두가지지만 와이프가 말하기를 솔직히 로안이가 만든 짜장이 이 집보다 맛있다고 했습니다. 아쉽지만 짜장은 탈락이지만 야끼우동은 정말로 전문점이라고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먹고난 후에 다음날 지인분이 말씀해주시기를 볶음밥을 먹어야한다고 했습니다. 조금 어긋난 주문으로 짜장면은 조금 안타까웠던 것 같습니다.
※ 그럼 가격은?
야끼우동은 이정도 가격으로 둘이 먹어도 적당한 양이면서 그냥 간단하게 다음에는 야끼우동과 볶음밥을 시켜서 먹어야겠습니다. 이 지인분께서 알려주는 메뉴와 맛집은 정말로 맛집이었기 때문에 물어보기전에 그분이 알려주신 곳에서는 그분의 메뉴로만 먹어야겠습니다. 이곳을 다녀오고 집에서 아이들에게 짜장밥을 해주어야겠다고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로안이표 짜장밥을 해줬는데요. 아쉽게도 이번에 진짜 중국집에서 먹는 것 같은 짜장을 연구하느라 요리과정을 못찍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 이번에 정말로 중국집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의 짜장소스를 만들어졌습니다. 그 레시피를 조만간 알려드리도록하고 짬뽕도 계속 연구중에 있습니다. 근데 짬뽁은 아직 5%가 부족해서 실패하고 있는데 조만간 성공하면 알려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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