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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숨은 맛집 찾기

[대구 봉덕시장] 소문난 에덴 떡볶이 분식

by Mr.Roan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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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는 맛있는 맛집이 많아!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서 컨탠츠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위 제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봉덕시장에 있는 분식집을 소개하려고합니다. 과연 이 분식집이 로안이의 입맛에는 어떠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2019년 6월 6일 로안이네 가족은 로안이가 다니는 학원에 가서 로안이와 로안이 와이프가 네일과 헤어 연습하고 집에 돌아오면서 저녁을 집에서 먹기 구찮아서 외식을 하기로했습니다.


늘 로안이 가족이 가던 봉덕시장의 김천식당 돼지국밥을 먹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공영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돼기국밥 집을 가는 도중에 어느 분식집에서 튀김을 튀기는 것을 보고 매료가되었습니다. 일단 튀김의 양이라던가 비쥬얼이 장난아니였습니다. 돼지국밥을 먹으러 왔는데 분식집에 눈길이 끌려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그럼 비쥬얼이 얼마나 좋았으면 로안이의 발길을 돌렸는지 볼까요?



보셨나요? 사진으로는 그 비쥬얼을 100% 표현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저 앞에서 직접 보시면 그 비쥬얼에 가던길도 멈추게 만듭니다. 일단 로안이네 와이프는 튀김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안먹은지도 오래 되어서 그런지 그날따라 땡긴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비쥬얼 때문에 더 끌렸을 거라는 생각입니다만, 튀김을 좋아하는 로안이는 앞에서 진짜 침을 줄줄 흘리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와이프와 튀김을 한 종류에 두개씩 선택을 했습니다.


일단은 김천식당에서 돼지국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맛만 보기로하고 모든 튀김을 두개씩 구매하여 매장안으로 들어가 반반으로 잘랐습니다. 한개씩 먹으면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사람당 각 튀김을 반반씩 나눠 먹기로 한 것입니다. 마음같아서 눌러 앉아서 순대에 다른 꼬치류도 먹고 싶었습니다. 정말 튀기 한입을 먹자마자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와이프도 보통은 칭찬을 안하는데 이 집 튀김은 맛있었나봅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물과 단무지 소스는 셀프!


매장이 바쁘다보니 단무지와 간장 소스들은 셀프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바쁜 매장이면 이정도는 손님이 이해해서 셀프로 먹는 것이 센스입니다. 그리고 신계념으로 김밥 튀김도 색달랐는데 그 전날에 팔가다 남은 김밥으로 튀김을 만들지 않았기를 바라면 먹었습니다. 확인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그래도 그전날에 팔다 남은 김밥으로 튀기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밥알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집접 튀기는 모습을 앞에서 볼 수 있으니 확실하게 더 먹고싶었고 신용이 갔습니다. 일단 위 사진을 보시면서 비쥬얼을 보시면 알겁니다. 군침이 마구도는 비쥬얼입니다. 그리고 이 매장이 그래도 깨끗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단무지가 오래되지 않고 신선하다는 것입니다. 단무지가 묵은 냄새가 전혀나지 않고 맛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가요? 저희 가족은 튀김을 14개를 구매했고 정말로 맛있게 그릇을 싹싹 비웠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더 먹고 싶었지만 여기서 많이 먹으면 배가 불러서 저희가 먹을 메인 음식인 김천식당의 돼지국밥을 못먹을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먹었습니다. 정말로 다시와서 먹고싶은 분식의 맛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정말로 추천을 드릴만한 맛집을 찾아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분식을 자주 먹는 것은 안좋지만 가끔씩 먹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제일 맛있었던 튀김은 오징어, 김말이, 고추, 그리고 세우 튀김이었습니다. 일단 튀김옷도 한국식으로 정말 간도 잘되어있었고 바삭함이 잘 유지가 되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이 날도 재미있는 가족 데이트를 한 것 같네요. 



가격도 착한 가격으로 가성비도 갑이었습니다. 세트 메뉴도 있고 여러가지 메뉴도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으니 대구에 놀러오셔서 분식을 드시고 싶다면 이 분식점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저희 로안이 가족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생각날때에 먹으러 올 것 같습니다. 저희 집앞에도 분식집들이 여러군데 있지만 별로 땡기지가 않았습니다만, 이 분식집은 자주 생각이 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술안주로도 부담스럽지 않고 간다한게 맥주한잔하면서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TAKE OUT해서 집에서 술안주로 와이프와 먹어야겠습니다. 문제는 칼로리 폭탄을 맞겠지만 와이프가 한번은 봐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칼로리는 높아도 맛있는 것은 포기 못하는 로안입니다. 그래서 요즘 와이프가 저 때문에 살 쪘다고 막 화내기도합니다. 아무튼 즐거운 가족 데이트도하고 마리모도 구매하고 재미있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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