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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숨은 맛집 찾기

[대구 맛집] 정말로 이 집만큼 맛있는 국밥은 없다?!

by Mr.Roan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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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8일에 제목을 잘 못써서 포스팅을 했던 국밥집을 오늘 또 다시 소개를 해드리려고합니다. 그때에 포스팅을 했던 제목은 대구 평화시장 돼지국밥 맛집이라고 포스팅를 잘못했는데요? 저희 로안이의 가족은 이 봉덕시장의 김천식당 돼지국밥 집의 엄청난 단골이 되었답니다. 아내도 아이들도 저도 김천식당의 사랑을 지금 소개를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 전에 와이프랑 저는 김천식당을 오기전 날에 소주를 진하게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숙취를 하기위해서, 김천식당을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장을 하기 위해서 항상 먹는 돼지국밥을 하나씩 시키고 한사발씩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찬부터해서 국그릇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저희는 그 한그릇이 모자라서 한그릇을 더 시켜 반반씩 나누어 먹었습니다.


여기에 오면 양은 많이 주셔서 한그릇만 먹어도 배가 부른데 저희 부부는 너무 좋아하는 지라 막상 먹을 때에는 한그릇을 끝내고 아쉬움을 항상 남기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한그릇을 더 시켜서 반그릇을 더 먹은 것이지요. 그리고 국물도 진국이여서 언제나 다시와서 먹어도 변함 없는 그 맛에 저희 부부는 해장으로 항상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국밥에 들어가 있는 고기의 양도 그렇고 가격도 착한 가격으로 아침으로 든든하게 시작하기에도 좋습니다. 일단은 사진의 비쥬얼만 봐도 양은 정말 많이 줍니다. 국밥이라해도 고기의 양이 적게 들어가는 곳도 많이 있지만 바로 이곳! 봉덕시장의 김천식당은 제가 다시 포스팅을 해서 알려드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로 맛있는 맛집으로 선접하고 싶습니다.


2018년도 동안 경기, 서울, 충북, 경북, 그리고 경남을 돌아다니면서 1위 맛집을 선정을 하자면 바로 이곳! 봉덕시장의 김천식당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로 여기는 국밥이 제대로다라고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저랑 와이프가 항상 오면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를 한번 맛을 보게되면 다른 곳을 못가게 된다고 말이죠? 그렇습니다! 저희 부부가 선정한 국밥으로 인정한 국밥집이라는 것이죠.



이 김천식당을 보게 되면 솔직히 엄청나게 낡고 오래된 식당이라는 느낌이들고 조금은 겉모습이 낮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6시 내고향에 나왔던 곳이기도 하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처음에 이 곳을 보고 아내에게 이런곳이 맛집이 많이 숨어있다고 하고 들어가서 처음으로 먹은 곳입니다. 그런데 그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고 엄청난 맛집이 었던 곳이죠.


국밥의 고유의 냄새가 날 수도 있지만 정말로 깔끔하고 국밥의 본연을 살려서 입에 한입만 넣으면 바로 이 맛이다! 제대로 왔구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반찬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와이프는 평상시에는 잘 안 먹는 청량 고추를 6개를 넘게 먹는 모습에 정말로 놀라기도 했습니다. 대구에 방문하신다면 떠나시기 전에 아침식사를 여기서 하시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속이 든든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봉덕시장의 공용 주차장은 저렴하기 때문에 거기에 주차를 하시고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위 사진은 마지막 세번째 그릇으로 저희 부부간 반반씩 나눠먹은 국밥의 그릇입니다. 너무 배가 불러서 국물과 밥풀을 조금 남겼지만 한그릇만 먹을 시에는 정말로 밥알 한톨도 국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희 부부입니다. 저녁 때에는 어르신들이 오셔서 소주한잔 하시면서 드시는 곳이기도 한데요? 저녁때에는 정말로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꼭 오셔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 네이버, 다음, 그리고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로안이의 소중한 자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먹방 포스팅입니다. 김천식당에 가시면 꼭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도 드세요. 한끼 식사 시간이면 주차비는 500원 정도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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