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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숨은 맛집 찾기

[대구] 서문시장에서 먹은 유부전골은 맛있었다.

by Mr.Roan 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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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미성당


와 정말로 퇴사하고 지금은 백수로 다시 돌아오면 보통은 마음이 무거운데 이번은 정말로 마음이 가볍고 새롭게 다시 뉴질랜드에서 도착했을 당시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서 다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가족과 같이 서문시장 데이트를 하러 갔습니다. 마음이 정말로 가볍더라고요. 퇴직하고 이렇게 가벼운 것은 정말로 얼마만의 재미있는 데이트 였는지 모르겠네요.



이번도 빈그릇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떤가요, 정말 싹싹비웠죠? 유부전골 두그릇과 납짝만두 두그릇을 주문을 했는데 아이들도 아내와 저도 얼마나 맛있게 허겁지겁 먹었던지요. 마침 입도 심심해서 더 다른때보다는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곳에서 먹은 적이 두세번 정도는 있었는데요. 서문시장을 올때마다 들르는 곳 입니다.


여기는 솔직히 납짝만두보다는 유부전골과 유부우동은 여기가 서문시장에서 정말로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문시장에서 간단간단하게 맛있게 먹고 지나갈 곳이 저희한테는 나름 코스가 있습니다. 오늘은 일단 이 유부전골을 먼저 소개시켜드리고 다음에 다른 곳을 소개를 시켜드리겠습니다. 시장안에서 먹는 시장음식을 한번에 다 소개를 하면 재미가 없자나요?



서문시장 아진상가 부근인데요? 말로 설명하기가 조금 애매하기는 합니다. 역시 시장안을 설명하기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일단은 서문시장을 오셨다면 두루두루 둘러보시면서 찾으시면 드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위 사진은 유부전골이라는 메뉴입니다. 어묵과 유부안에 당면이고 겉은 부추로 여매서 만두처럼 만들었습니다.


정말로 묘하게 이게 먹으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성의 맛이 있습니다. 일단은 숟가락으로 깊게 넣어서 아래에 있는 당면과 함께 유부와 어묵을 함께 떠올려서 한입에 드시면 몸이 사르륵 녹으면서 촉감들이 정말로 마음까지 녹이는데요? 그런데 거기에 어묵의 맛과 국물의 맛이 당면에 스며들어서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일단은 드셔보시면 압니다. 우리부부가 왜 서문시장을 가면 이 유부전골을 먹는지 말입니다.



납짝만두와 같이 드시면 정말로 맛있는데요. 매번 식당에서만 먹으면 재미가 없자나요? 아이들과 이런 시장음식을 가끔와서 먹는 것도 엄청난 추억이 된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길거리에 포장마차처럼 되어 있는 시장음식을 앉아서 먹으면 정말로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서문시장에서 골목골목 맛있는 곳이 맛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오늘의 서문시장의 맛집 리뷰는 어떤가요? 재미있으셨나요? 다음에는 서문시장의 다른 맛집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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