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근무 마지막 날
2018년 12월 17일에 제가 다니던 회사본사는 이 날이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퇴사날은 2018년 12월 19일입니다만, 본사가 경기도 군포에 있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본사에서 딱 두사람만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다른분들과 밑에 직원들도 너무 좋아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뭐 한국에 와서 이정도는 생각을 했지만 솔직히 지금은 차 문제로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너무 위험한 차량이어서 말이죠.
회사 이야기를 한 것은 위의 빈그릇을 설명하기 위해서 말을 한 것 인데요. 이 빈 그릇은 저희 본사 사람들 그리고 사장님께서 점심을 왠일이신지 사주신다고 해서 먹으러 온 곳인데요? 제 그릇입니다. 국물이 몇방울은 다 긁어 먹지 못해서 남은 겁니다. 정말로 맛있게 먹은 이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도 제가 사는 대구에서 머나먼 군포에서 말이죠.
솔직히 대구에 있는 김천식당 국밥이 더 맛있지만 여기도 꾀나 유명했나봅니다. 사람들도 정말로 많이 있었고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기다려야 하나 했습니다. 15분을 기다리면서 사장님께서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온 것인데도 사람이 이렇게 많을지 모르셨다고 합니다. 솔찬히 말해서 사장님은 자주 오시는 곳이에요. 저랑 전에도 한번 와봤습니다. 그래놓고서 사람이 이렇게 만을줄 몰랐다라고 뻔뻔한 이야기를 하시니 말이죠. 뭐 항상 그런 사람이니깐 말이죠. 항상 말에서는 아에서 어가 다르니깐요.
위 사진은 대부분 직원들이 시킨 갈비탕이 었고 저는 이빨의 교정을 해서 아팠습니다. 그래서 설농탕을 시켰는데요. 여기서는 설렁탕을 설농탕이라고 하더라고요. 가만히 보면 여기의 메뉴는 북한 사투리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아무튼 맛있게 먹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여기 갈비탕은 묽은 색의 맛을 보니 갈비탕은 정말로 진국인 것 같았어요. 손님이 많은 이유를 알겠죠?
저는 솔직히 갈비탕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릴때의 추억이 부모님과 동네 큰 갈비탕 집을 자주 갔었는데요. 유감스럽게도 제가 그 이름이 지금은 생각이 않나는데 나주에 기억이나면 댓글로 알려드릴게요. 하지만 찾아보셔도 그 자리는 이제는 없어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전에 와이프랑 갔을때에 먹고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되지 않아서 못 먹고 온것이 정마로 아깝습니다.
사진으로 보이시나요? 정말로 사람이 많습니다. 거듭 이야기를 하네요. 솔직히 똑 같은 말은 지겹죠? 그래서 죄송하지만 한마디만 더 해도 될까요? 설렁탕도 갈비탕도 맛있었습니다! 갈비탕은 국물만 마셨는데 맛있었습니다! 전에 부모님과 같이 갔던 그 맛있는 갈비탕 집 정말로 맛이 비슷할 정도로 맛있다는 점에서 또 다시 놀랐습니다. 전엔 사장님과 단둘이서 퇴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단채로 가서 저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에게 소개를 해드릴 수가 있어서 말이죠! 재미있게 읽으 셨나요? 이제는 콘텐츠가 점점 줄어가서 힘들지만 힘들어도 로안이는 달린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부자이신 사장님의 지갑의 돈으로 시식한 리뷰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로안이에게 큰힘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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