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휴게소 상행선에서 먹은 식당이?

방송에 나온 칠곡 상행 맛집? 그것도 이영자씨가 인정?!

고소도로를 많이 다니는 직장에 취직한 로안이! 드디어 취직해서 일을 열심히 하면서 블로그 콘텐츠도 열심히 모으고 글을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글이 라는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솔직히 날고 기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많으니깐요~ 서두가 길면 재미 없죠? 그럼 여기서 맛집을 소개 할게요! 저는 맛집이라고 했지만 맛 없으면 없다고 말씀드릴 거고 맛있으면 맛있다고 솔직 단백하게 소개 시켜드릴게요~

이번에 출근해서 칠곡 상행선 [대구~구미,서울 방면]에서 만나게 된 곳 인데요~ 이곳은 휴게소 입니다. 네비게이션에는 칠곡 상행으로 치면 되지만 만약 주소를 치거나 위치를 알고 싶다면, 맨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휴게소라는 곳은 참고로 여행을 하거나 기사님들 그리고 지역을 옮겨 다니면서 쉬는 곳을 말하는데요? 직장인들 같은 경우 지나가다가 점심이나 조식을 먹고가는 아주 유용한 장소이지요? 이런 곳을 공략하면 은근 부자되는 방법이기도 하다네요.

뭐 맛집 소개이니 잡담은 여기까지! 이제는 집중 분석을 해볼까요? 일단 칠곡 상행으로 진입하시면, 조금 안되 휴게소가 나옵니다. 이 휴게소는 다른 휴게소와 다를 바가 없지만, 맛집으로 방송을 탄 이집은 계산도 별도로 하더라고요. 일단은 엄청 깔끔하고 주방도 다 보여서 조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일단 주문을 해볼까요?

주문은 [뽀글이 돼지 찌개 정식]을 했어요. 저는 솔직히 김치찌개에는 돼지고기가 들어가야 진리라고 생각해요~ 그 담백한 맛에 돼지고기에서 나오는 기름과 김치의 조합은 역시나 진리이죠?

일단 주문을 하고 음식을 받아서 보았는데 뭔가 초중고 급식과 너무 흡사한 거에 놀란점 입니다. 반찬 세개에 요구르트, 김 조합이.... 뭐라 할 까요? 음... 모르겠네요. 솔직히 사진과 많이 다른 고기의 양에 일단 실망! 휴게소라고 해서 고기양을 줄이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너무 적어요! 맛집이라고 방송에 나올 정도면 가격도 비싼데 이럴 수가 있을까 하고요!

휴게소라서 이해를 합니다. 방송에 나온 것은 돈까쓰이지만 말입니다. 한국의 이미지는 포장에서는 엄청난 과장에 막상 구매하면 아주 형편이 없다는 편이죠... 안타까운 현실을 받아 들여야지요. 그냥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게 현명 할 지도 몰라요. 용돈도 얼마 안되는데 출혈이.... 

위의 사진을 보아도 양은 확실하게 적다는 것 입니다. 많이 먹으면 졸음 운전으로 위험하지만 허기가 너무 진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아쉬는 양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저 돈까쓰가 판매를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방송에는 가격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유는? 비싸기 때문이죠? 무려 제가 먹은 김치 뽀그리도 7.4! 캬아.... 다른 휴게소에 비해서는 저렴하게 하니 인정!

하지만 돼지고기의 비린네가 조금 나지만 와! 정말 맛있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맛있다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대부분 오신 사람들도 보면 돈까쓰보다는 뽀글이 돼지 찌개 정식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역시 제가 맞았어요. 아이들은 돈까쓰 성인은 돼지 찌개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맛있는 휴게소 맛집을 소개를 해드릴게요. 솔직 담백하게요.

이 포스팅은 로안의 지갑의 돈으로 사먹은 리뷰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이 많은 힘이 됩니다. 로그인을 하시지 않아도 공감과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