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용산동 할매 맥주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요즘에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주가 자주 생각이 나는데요? 로안이는 맥주를 자주 마시지는 않습니다. 밖에서도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 아주 와이프랑 마실나가면서 마시기도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저희집 앞으로 맥주를 마시러가면서 맛있는 맥주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집앞에 다른곳에 갔었지만 솔직히 맛이 없어서 포스팅을 안했지만 이번에 온 곳은 정말 맛있어서 소개를 시켜드리겠습니다.
대구에 위치한 이 맥주집은 연전 할머니 맥주로 1982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맥주의 공법으로 시원하게 마시는 기술로 만들어졌다고합니다. 일단은 젊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방문했을 때에는 젊은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다보니 이 역전 할매의 맥주를 마시기에는 정말로 안성맞춤입니다! 이번에도 테이블이 하나밖에 안남아서 운 좋게 기다리지 않고 마시게 되었습니다!
일단 여기의 맥주 소개를 하자면! 저 거품과 첫 한 모금에 강한 느낌을 받습니다. 말로 표현하기에는 힘들지만 일단 탄산이 충만하고 처음 한입이 들어오는 순간 살얼음과 함께 들어오기 때문에 절대로 좋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다른데와 비슷합니다만 그 같은 가격에 비해서 정말로 맛있는 맥주로 맞이해주었습니다! 살얼음이 있는 맥주는 솔직히 처음이었습니다. 그 맛있다는 외국의 맥주집을 다녀보면서 한국와서 생맥주 맛 있는 집을 못가봤는데요?
이번 역전 할머니 맥주집은 정말로 잘 찾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이기 때문에 매번 방문할 것 같은 이 위압감은 감히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뭐라고 표현해야지라는 의견입니다. 그냥 '맛있으니 드시러가세요'라고 말씀을 드리고싶지만 그렇게만 리뷰하는 것도 너무 성의가 없는 것 같아서 안주도 먹어보았습니다! 맥주만 마셔도 좋지만 과연 맥주가 맛있는 만큼 안주는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 안주는 과연 어떨까?
일단 이전에 방문했을 때에 오징어 입이라는 안주를 먹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오징어 입을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처음 먹어봤던 오징어 입 안주는 와이프가 다 발라주었습니다! 거기에 이빨을 발라야하기에 교정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저를 위해서 직접 발라주었습니다. 처음 맛을 본 오징어 입은 정말로 그냥 그랬습니다. 로안이에게는 말입니다. 와이프는 울트라 캡숑 짱 맛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오징어는 좋아하지만 오징어 입을 먹아보지 않아서 생소한 저에게는 잘 안 맞는지 그냥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김말이를 먹었는데요? 저에게는 맛있었지만 와이프는 솔직히 아쉬웠던 것은 너무 짭잘해서 잘 안먹혔다고합니다. 이게 바로 맛집 블로그를 하는 개인의 주관적인 입맛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와이프는 싫어하지만 저는 좋아하는 안주가 있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맥주는 저희 부부가 좋아했지만 안주는 둘로 나뉜다는 것은 각자의 입맛에 나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 맥주를 마시면 옛날 추억은 나지 않지만 맥주는 정말로 맛있다라는 것은 저희 부부의 의견은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맛보고 느끼고 할 곳은 많습니다! 그 안에 없어지고 다시 새로 개업을 하는 곳은 수십개 수백개 수만개가 생길지 모르지만 한국은 정말로 먹고 살기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놀기에는 정말로 좋은 나라입니다! 와이프와 이렇게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이번 맥주집 대구 용산동에 오시면 한번쯤 와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단! 일단 이 할매 맥주집을 방문하시면 맥주부터 한자 하시기를 바랍니다! 맥주의 살 얼음은 정말 환상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젊은이들도 많고 분위기도 딱 30~40대 부부가와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대구에 계시는 분들에게도 만약 맥주를 한잔 간단하게 드시고 싶다면 아 할매맥주를 즐기시는 것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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