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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타코야키 전문점 TAKOBI 후기

by Mr.Roan 2019.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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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즉석 타코야키 요리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저는 일식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짭짤한 맛이 강하며 달달한 음식으로 저의 입맛을 매료시킵니다. 고등학교때에 일본 여행때에 즉석 타코야키를 먹고 정말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후로는 일본에 가고 싶어도 가지를 못해서 정말로 아쉬웠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한국에서 타코야키 전문점을 찾기란 조금은 어려웠습니다.


뉴질랜드에 있을 때에는 아주가끔 나이트 마켓이라고 축제를 열면 먹어봐도 일본에서 먹었던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먹을 수 있다면 냉동으로 되어있는 타코야키를 기름에 퐁당 담궈서 튀겨서 먹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귀국했을 때에는 타코야키 그리고 일식이 많이 보편화 되어있어서 일식 전문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 여러분 로안이가 미용학원을 등록해서 다니는 것 전에 소개해드렸죠? 저희 학원 바로 옆에 타코야키 전문점이 있었습니다. 항상 지나다니면서 한번은 먹어보고 싶다. 생각은 했지만 아쉽게도 바쁜 일상으로 인해서 정말로 먹고 싶어도 항상 지나쳐야 했습니다. 그런데 위의 빈그릇은 무엇일까요? 두달동안의 유혹을 받다가 넘어가버린 것이지요!


이렇게 저렇게 사진은 찍었지만 빈그릇부터 보여드리게 됩니다. 확실하게 일본에서 먹었던 맛이 않나서 정말로 아쉬웠습니다. 반죽이나 정성은 느껴지지만 왜 그때 먹었던 맛이 않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그 포장마차만의 노하우에서 나타나는 맛이지만 그때 먹었던 맛을 느끼려면 그 곳을 가는 것이 맞겠죠? 그럼 이제 대구 동성로 타코야키 전문점 타코비를 소개하겠습니다. 군소리가 많았습니다.



TAKOBI의 비쥬얼!


그럼 일단 비쥬얼부터 솔직히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일반 비쥬얼이라 할까요?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비쥬얼은 일반 타코야키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가츠오부시 톱핑이 확실히 풍성함을 느끼게 해주지만 일식이람 함은 양보다는 보이는 아름다움을 주는 것에 관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가 뉴질랜드에 있을 때에는 일식 요리를 배우면서 정말로 험난했습니다. 


보이는 것에 양은 적어도 풍성해보여야 하며 플레이팅은 무엇보다도 산처럼 높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혼났던 적도 많았습니다. 일본은 보이는 것과 속의 내용물도 신경을 엄청나게 서비스를 해줍니다. 하지만 한국은 보이는 것만 좋고 속 내용은 항상 보이는 것과 다르게 속는 느낌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말하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려고 많이 맞추는 것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에게는 문어의 맛은 일본과 다른 것은 어쩔수가 없었던 것은 냉동 문어가 아닌 제 앞에서 생 문어를 삶아서 들어갔던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집은 정말로 포장마차지만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


이 타코비 타코야키 전문집도 정성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타코야키를 만드는 분의 모습을 보면 정말로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소소한 것에 행복을 아는 사람이구나 하고 말이죠! 정말로 보기가 좋았습니다만 맛은 10점 만점에 6점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일본식 테리야키 소스는 일반 식료푼점에서 판매되는 테리야키 소스의 맛이 느껴져서 이 점수를 드리고 반죽도 직접하시겠지만 속에 들어가는 내용 물은 좀더 풍성하게 넣어주시면 더 좋은 맛을 낼 것 같습니다! 문어의 양은 정말로 좋지만 반죽과 야채가 좀더 들어가면 좀더 시원한 맛을 느끼기에는 충분할 것 같다는 점입니다.



가성비는 정말로 최고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옛날의 일본이라면 지금의 비슷한 가격이었지만 현제의 일본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귀국해서 살아본 결과 치즈맛 갈릭치즈 크림치즈를 첨가해서 먹는 가격으로 조금은 맛을 플러스 할 것 같지만 진정 타코야키의 본질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시대가 변해서 맛이 바뀌는 것이라고 하지만 본연의 맛이 없어진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맛은 전 위에 썼던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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