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8월 14일 서울 상경했을 때의 방문한 무제한 회전 초밥 집입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어디서 밥을 먹을지 서울 맛집을 찾았습니다. 종로구에 있으니 그 주변에서 먹고 싶어서 일단은 검색! 검색은 어디서 했나고요? 당연히 네이버입니다. 티스토리를 하는 저도 네이버를 먼저 찾게 되네요. 그래서! 티스토리는 네이버 웹마스터에 꼭 등록을 해야합니다.
일단 맛집을 찾다가 건대 블랙컨테이너 스시오가 나와서 와이프에게 어때?하고 물어봤는데, 와~ 싸다라는 말에 바로 서울대병원 근처인 블랙컨테이너 스시오를 찾아봤어요. 다행이도 홍대 블랙컨테이너 스시오가 있더라고요. 위의 스크린샷처럼 네이버 블로그 (아쭈의 일상)님을 찾아서 리뷰를 읽고 병원 볼일을 마치자마자 출발을 했지요.
아쭈의 일상님 블로그에 나온 곳과 같은 위치에서 저는 인증샷을 찍었어요. 왠지 저렇게 모션을 취해서 찍고싶다라는 생각으로 바로 행동으로 인증샷을 찍어 버렸어요! 블로그 리뷰에 나온 이곳! 6년전 한국에 왔을 때 왠지 와봤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에는 블로그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기억이 가물가물 했지요.
스시오 입구는 디져트와 일본식 튀김 뷔페가 정렬이 되어있었어요. 뭔지모를 고급 스러움에 아! 이곳! 예전 한국 방문때 친구들과 왔던 곳! 이라고 와이프에게 주잘주절 말했었네요. 아무튼 모르고 갔던 그곳 다시오니 반갑더라고요. 시작으로 튀김을 하나씩들고 테블에 앉아서 역대급 식사를 준비를 했지요. 제가 말라보여도 먹는데는 어마어마 양을 먹거든요!
일단 회전 초밥 트레이를 천천히 스캔을 해줍니다! 스시 트레이의 형광등은 전시되어 있는 스시들을 더욱더 맛있어 보이게 해줍니다. 초밥의 질 또한 좋았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무한리필이니 스시의 질이 별로였다고 생각했는데, 5년이 넘어가니 회의 퀄리티도 확실히 달라졌다는 점이 보기 좋았네요. 최근에는 많이 발전했다는 점인 것 같아요. 다시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무제한 회전 초밥집입니다.
관자 초밥과 족발 초밥으로 시작을 했는데, 관자 초밥은 진리입니다. 적당한 소스에 살살녹는 그 식감 대박입니다. 거기에 족발 초밥도 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그렇게 시작해서 종류별로 초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세우 초밥도 조개 초밥도 맛났지만 사진은 없지만 참치 초밥도 엄청나게 질감도 좋았고 맛있었어요. 다 소개를 해드리기에는 힘이 들것 같아요.
다 먹은 초밥접시와 뚜껑은 한단계 위의 반납 트레이에 올려두시면 되십니다! 그래야 빨리 설겆이 하시고 다른 좋은 초밥을 만들어 주신깐요! 저희는 진짜 몇접시를 먹은지 모르겠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지는 줄 알았어요! 매일매일 가기에는 조금 부담 스럽지만 가끔 친구들이랑 가서 맘껏 회전 초밥을 먹기에는 좋은 곳이라 대박 추천해드리는 스시오 무제한 회전 초밥 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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