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로 스시엔노시젠 5층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번에는 동성로 푸드 투어중에서 맛집 투어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되어가는데요? 현제 블로그 포스팅에 동성로 맛집으로 로안이에게 채택된 곳은 총 10곳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그런데 막상 동성로에서 먹거리를 찾으려니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하다보니 그런듯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와이프랑 학원을 마치고 집에가다가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동성로의 맛집 세곳을 선택하다가 결국에는 두끼 무한리필 떡볶이 집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그 떡볶이 집 앞에서 잠시 머뭇거리면서 건너편을 넉놓고 바라보다가 스시뷔페라는 단어를 보았습니다. 그렇게 바라보았던 시점을 바로 아래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스시뷔페라는 문구에 갈등하게 되었습니다! 떡볶이 뷔페를 먹을까 스시 뷔페를 먹을까 말이죠. 와이프가 삼겹살 뷔페를 먹으러가자고 했는데 솔직히 위생부분에 좀 싫어서 떡볶이 뷔페를 가는 길이었습니다. 로안이 부부는 참으로도 옆길로 잘 빠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맛집도 찾으면서 말이죠? 하지만 일단 바라만 보다가 혹시 몰라서 일단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이러저러한 평가가 많이 있었는데요.
이 스시뷔페의 포스팅만 5개를 본 것 같습니다. 처음 두개의 포스팅은 네이버 검색으로 포스팅을 2개를 읽었지만 아무래도 N사 블로그들은 좋은 블로그들이 많지만 N사 검색은 믿음이 않갑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다시 검색해서 3개를 더 보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포스팅을 비교해보아도 평가는 좋았지만 안에 내부사진은 별로 확 다가오지 않았지만 일단 동성로에도 스시뷔페가 있다는 것에 신기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 1인 12,000원!
일단 여기는 사진으로 봐서는 다 표현을 못합니다! 일단 직접 가보셔야지 아는 맛집이라 생각합니다. 회전초밥집은 보통 모터로 트레이들을 돌려서 접시를 나릅니다.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기계화 되어있는 것을 더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 곳은 사진에서 둔탁해보이는 파란 트레이 위에 스시가 놓여져있습니다.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여기는 기계가 아닌 이 파란 트레이들은 아래에는 물이고 이 물속에는 열대어 구피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청소를 잘하셔서 이끼도 없고 냄새도 나지않습니다! 위생부분에서는 확실하게 지키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시를 손님이 보는 곳 앞에서 직접 만드셔서 신용을 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초밥만 감상하면서 먹는게 아니라 열대어 구피를 감상하면서 먹는 재미가 있고 한테이블에 한번만 나오는 한우 야부리 초밥 세트가 있습니다. 이 야부리 초밥 세트는 정말로 한번더 먹고 싶은 맛입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서 여운이 남더라고요.
그리고 이 초밥뷔페를 즐기려면 12,000원이란 돈을 선불로 지불하고 즐기시면 됩니다. 시간은 보통 1시간도 안되서 배불러서 후퇴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 제약은 별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초밥의 종류는 롤 종류 보다는 니기리 종류가 많아서 다향하게 맛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로안이의 부부는 서울 대학로에서 먹었던 스시 뷔페랑 비교하면서 먹었는데 이곳이 더 맛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서울 대학로에서 먹었던 스시는 솔직히 마요네즈나 소스 그리고 셀러드바 등으로 배를 채우게 되지만 이곳은 오로지 초밥으로만 그것도 맛있고 신선한 회 초밥으로만 입을 즐겁게 해주니깐 말이죠?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회 뷔페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일식 전문점이라면 물과 산을 상징하는데요? 그런 일식의 정통을 아주 잘 살리는 물위를 떠다니는 회전초밥인 것 같습니다.
※ 위의 접시가 첫 그라운드! 세배더 먹었던 로안이
초밥의 스시를 다 보여드리자니 사진이 정말로 많아질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노력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1라운드에서 위 사진처럼 접시를 쌓았습니다. 그리고 미소국도 5그릇을 첫 라운드에서 마셨다는 점이죠! 그럼에도 첫라운드에서도 저만큼의 그릇을 비웠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초밥이 작은 편도 아니고 적당합니다.
더 신기한 것은 저혼자서 저 그릇만큼의 양을 더 먹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와이프랑 같이 먹으니 라운드3까지 갔습니다. 도저히 멈출수 없는 맛이어서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당시에는 엄청 먹어서 배가 부르면서 조금은 모자른 것 처럼 계속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운전하면서 너무 배가 불러서 행복했다는 점입니다. 다시는 회를 안먹겠다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아쉽게도 손님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맛과 가성비에 비해서 손님이 많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장소 때문일까요? 하지만 대구 동성로에서 스시 뷔페라니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먹은 그릇들을 다른 일반 회전초밥 집에서 먹은 가격으로 따지면 200,000원 정도 먹은 정도의 값이고 맛도 그에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생세우 초밥은 비린내가 나지 않았습니다.
타코와사비 초밥도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20만원의 값어치를 하는 이 회전초밥 만드는 것을 지켜봤지만 일반 초밥집에서 신선하게 한다하지만 이처럼 비슷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어초밥도 비린내가 심하지 않아서 확실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울보다 저렴하고 맛도있고 마요네즈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확실하게 느끼함을 덜해줍니다. 그리고 다른것으로 배를 채우지 않고 초밥으로만 배를 차게해주어서 더 좋았습니다. 그게 바로 서비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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