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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숨은 맛집 찾기

서문시장의 먹거리 소개! 가족 나들이~

by Mr.Roan 201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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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시장으로 가족 나들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 없이 찾아온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와이프가 이전 일하던 곳에서 퇴사를 하고 오랜만에 갖는 가족들만의 시간이 되어서 서문시장으로 가족 나들이를 갔습니다. 원래는 와이프의 뜨개실을 구매하려고 간 것인데 가족 나들이로 서문시장에서 먹은 칼국수와 수제비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일단은 서문시장에는 정말 맛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은 오늘 로안이네 가족은 서문시장 가기전에 떡볶이를 배부르게 먹고 갔습니다. 그래서 그냥 디져트만 먹으려고 생각을 했는데! 서문시장에 가면 자주 먹는 칼국수가 생각이나서 자주가는 곳으로 먹으러 가려다가 와이프가 수제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근처에 칼국수와 수제비를 파는 곳을 발견하고 바로 그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에 자주가는 곳은 수제비가 없어서 여기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일단 가격표는 위 사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계산은 무조건 선불입니다. 그래도 가격은 착한 가격이라서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싼 가격이 아니라서 주변 지나가다가 출출하면 이곳으로 들려서 한끼 먹고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의 리뷰를 하기전에 이 식당 바로 앞에 씨앗호떡이 파는 곳이라서 여기서 간단하게 후식을 먹고 씨앗호떡도 먹자고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처음 먹는 곳이라서 기대도 컷습니다. 서문시장의 길거리 음식은 기대하는 만큼 맛이있었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칼국수와 수제비의 비쥬얼


이 두음식의 가격은 각 4,000원이고 합이 8,000원입니다. 가격에 비해서 양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칼국수는 항상가던 칼국수집이 더 맛있었고 양도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수제비를 먹는데 두째아이가 배불러서 안먹는다고 하더니 한 입을 먹더니 더 달라고 하면서 무한리필인 오이고추도 아삭아삭 어찌나 잘 먹던지요.


말 그대로 대 만족의 식사였습니다. 저희는 배부른 상태에서 네가족이 두그릇으로 끝냈습니다. 아마 공복이였다면 각 한그릇씩 먹었을텐데 배부른 상태로도 이 두그릇을 또 맛있게 먹고 왔다는 점입니다.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맛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양도 푸짐해서 정말로 다시 찾는다면 다시 오고싶은 곳이라고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서문시장에서 찹쌀 씨앗 호떡은 저희 가족의 제일의 디져트입니다. 서문시장에 오면 다른것은 몰라도 이 씨앗호떡은 꼭 먹고 간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이 씨앗 호떡은 서문시장에 오시면 꼭 한번 들려서 드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지 않고 씨앗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정말로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가격은 한개당 1,000원이고 만드시는 분들이 바쁘면 손님이 직접 돈을 돈통에 넣으면됩니다. 그러면서 잔돈도 직접 거슬러가기도합니다. 그 정도로 바쁘기도 하지만 손님을 신뢰를 해준다는 말입니다. 가격도 착하면서 맛도 있어서 사람들이 더욱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딱히 말씀드릴게 없습니다. 정말로 맛있는 투어였기 때문에 말로는 표현하기가 힘들고 직접 가셔서 드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맛있다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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