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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여행 이야기

[일본] 일본 여행에서 꼭 사와야 할 것들!

by Mr.Roan 201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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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에서 구매해야 할 것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게 일본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는 포스팅입니다. 해외에서 실컷 여행하고 놀았으면 한국에 돌아오기 전에 일본 현지에서 사면 좋은 물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날에 구매했습니다. 일단 첫날과 둘째날은 먹고 구경하는 것으로 1박2일을 보내면서 참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 일본 여행 포스팅에서는 일본에 도착해서 어떻게 놀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이었고, 두번째 포스팅에서는 총 여행경비와 스케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해외 여행을 가기전에 꼭 예약해서 가져가야 할 와이파이 도시락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러한 일본 여행의 준비와 절차 그리고 경비/스케쥴을 공개했고 이번에는 일본에 갈 때에 일본 친구에게 선물해주면 좋을 것들과 일본에서 구매해야 할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카베진[キャベジン] 알파


카베진[キャベジン] 알파는 한국에서도 유명하고 소화제로 현제 백종원 선생님이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그 소화제는 일본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급채시에 먹으면 소화장애 도움에 빠르고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이 소화제는 꼭 사와야 하는 아이탬입니다. 이 소화제는 건강 보조제로서 하루에 두알씩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에 챙겨먹으면 위에 막이 생겨서 위장 보호에도 좋다고합니다.


국내에서 파는 카베진 가격

100정 - 13,000원

300정 - 25,000원

일번에서 파는 카베진 가격

100정 - 950엔/9,500원

300정 - 1,780엔/17,800원

확실하게 일본에서 판매하는 카베진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2. 로이히츠보코 동전 파스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이 로이히츠보코 동전 파느는 크기도 크지 않고 동전만한 크기여서 아픈 부위에 잘 붙이며 아프고 쑤시는 곳이나 부종이 있는 곳에 붙여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와이프도 일본 여행에서 너무 많이 걸어서 호텔로  돌아오면 부종이 심해서 일본에서 첫째날에 구매한 동전 파스를 붙이고 취침했습니다. 확실하게 효과가 좋고 부종도 다빠졌다합니다. 국내의 다른 파스가 있지만 이 동전파스 만큼 효과나 크기에 있어서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국내에서 파는 로이히츠보코 동전 파스 가격

동전파스 156매 - 5,200원

일본에서 파는 로이히츠보코 동전 파스 가격

동전파스 156매 - 398엔/3,980원

이 파스도 일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확실하게 저렴하네요!



3. 휴족시간!


휴족시간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부종은 빼주는 파스같은 것이지만 파스와 다르게 화학약품이 들어가 있지 않고 자기전에 붙이고 자면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일단 붙이는 순간 시원하고 부종을 빼주는 대신에 화학성분이 아닌 일반 자연에서 나오는 성분들로 부담스럽지 않게 붙이고 수면을 취해도 좋은 아이탬입니다.


국내에서 파는 휴족시간[종아리 부위] 가격

휴족시간 종아리 18매 - 9,500원

국내에서 파는 휴족시간[발바닥 부위] 가격

휴족시간 발바닥 12매 - 9,500원

일본에서 파는 휴족시간[종아리 부위] 가격

휴족시간 종아리 18매 - 438엔/4,380원

일본에서 파는 휴족시간[발바닥 부위] 가격

휴족시간 발바닥 12매 - 295엔/2,950원



4. 네츠사키시트 [해열패치]


일본에서는 열이나면 위의 해열패치로 열을 내립니다. 이 해열패치는 약 8시간 동안 효과를 발휘하고 한국에서는 엄마들 사이에서 자녀에게 열이 날때에 많이 사용한다고합니다. 성인용도 있지만 2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적합합니다. 우리 작은 아이는 감기에 자주 걸려서 하나 구매해왔습니다. 이 네츠사키시트는 정말로 꼭 사와야하는 아이탬 4번째 품목입니다.


국내에서 파는 네츠사키시트 가격

네츠사키시트 16매 - 9,300원

일본에서 파는 네츠사키시트 가격

네츠사키시트 16매 - 548엔/5,480원



5. 도쿄 바나나


오사카에 갔는데 왜 도쿄 바나나 빵이냐고요? 오사카 바나나 빵도 있지만 일본인들도 외국에 나가면 꼭 사가져가는 도쿄 바나나 빵입니다! 오사카 바나나 빵 보다 맛있고 인기도 많아서 일본을 다녀오면 도쿄 바나나 빵 두개 정도 사가져와서 회사에 놔주면 딱 적당한 선물이 될 겁니다! 제가 뉴질랜드에 걸리버 중고차 상사에 다닐 때에도 일본 본사에서 지원오는 사람들이 이 도쿄 바나나 빵은 빠지지 않고 가져왔습니다. 도쿄 바나나는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본에서 파는 도쿄 바나나 가격

도쿄 바나나 12개입 - 1,429엔/14,290원



6. 생와사비


일본하면 회/초밥이 먼저 생각이나죠? 그리고 그 회/초밥을 찍어 먹는 간장에는 와사비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와사비로 유명한 나라이기도 해서 생와사비는 정말로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블로그를 다녀도 많은 블로거들이 일본 시장에서나 공항 면세점에서 반듯이 구매해오는 물품중 하나입니다. 이 생화사비도 꼭 구매해와야 하는 추천 상품입니다.


일본에서 파는 생와사비 가격

생와사비 가격 - 500엔/5,000원



7. 일본 이모소주 쿠로키리시마 [黒霧島]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로 추천하는 상품이고 술을 않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 술이라고 해서 사케 종류로만 많이 사가시는데 일본에도 정종이 아닌 고구마/쌀 소주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로안이가 가장 좋아하는 소주는 일본 이모소주 쿠로키리시마입니다. 기리시마 주조는 미야자키 현 미야코노조 시에서 1916년에 처음 선을 보인 이래,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소주를 만들어왔습니다. 기리시마 산맥 기슭의 지하 100m에서 용출되는 '기리시마 열하수'와 미나미큐슈 지방의 고구마 '고가네센간'을 사용하여 검은 누룩 제법으로 만든 본격 소주 '구로키리시마' 입안에 감도는 다롬함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입니다. '전 세계 음식 문화에 설램과 편안함을'. 음식 문화와 소주의 만남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주의 새로운 맛을 추구해 나간다고 쿠로키리시마사에서 말했습니다. 이 소주는 한국에서 구매하기가 힘들어서 공항에서 두병을 구매해왔습니다.


일본에서 파는 쿠로키리시마 가격

쿠로키리시마 750ml 1병 - 1,500엔/15,000원



위의 치즈케익은 추천이 아니고 옵션입니다. 쿠로키리시마 소주처럼 치즈케익을 좋아하시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로 맛있거든요! 가격도 저렴해서 구매해서 먹으면 행복지수가 올라갑니다. 이번 일본에서 구매해서 와야할 아이탬들을 말씀드렸는데요? 어떤가요? 장말 이 제품들은 정말로 구매해야겠죠? 가격대비 여행가서 대량으로 구매해오면 정말로 좋은 제품들입니다!


일본에 가기전 일본인이 원하는 선물 리스트

1. 김

2. 젓갈 또는 간장계장

3. 미세모 칫솔 5개입 팩

4. 라면

5. 술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화요소주

만약 일본에 친구가 있다면 이렇게 사다주는 것도 좋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본 결과 한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것은 김이고 김 다음에 젓갈이나 간장계장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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