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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여행 이야기

[대구]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

by Mr.Roan 201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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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 막을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한국에는 많은 문화유산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아직 사람이 거주하는 곳도 있고 국가에서 완전하게 관리하는 곳도 있습니다. 강원도와 대구를 계속 연속하면서 느낀점이지만 대구에는 정말 아직도 사람이 지내고있는 한옥마을이 곳곳에 있습니다. 언뜻보면 그냥 관광 국가소유 문화유적지 같아보이지만 이곳에서는 주민들이 진짜 거주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번 한옥 마을은 대구에 있는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는 남평문씨 가문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이전에 포스팅을 했던 대구 마비정 벽화마을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그곳을 가면서 들렸던 곳입니다. 이곳은 정말로 대구에 오면 한번을 들려서 구경하고 가는 것도 좋다고하였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 자료!


집에 사람이 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데도 그것이 미덕일 때가 있습니다. 고가의 경우가 특히 그러해서 그 안에 사람이 살고 있으면 같은 집인데도 훈기가 돌고 윤기가 흘러 집이 돋보인다고합니다. 반대로 아무리 가치 있고 훌룡한 집이라도 그곳에 사람의 손길이 끊어지면 찬바람이 휘감기고 허망함이 배어나와 집의 품격이 떨어지고 수명은 줄어든다고합니다. 어느덕 미덕이 되어버린 살림살이가 이루어지는 옛집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화원읍 본리리 같은 집안 아홉 대소가만으로 한 마을을 이룬 인흥마을 남평 문씨 세거지가 그곳입니다. 동네 안쪽으로 들어서면 반듯반듯한 흙돌담길이 가로세로 몇 줄씩 뻗어있습니다. 듣기로는 여기에 터를 잡은 마을사람들의 조상이 정전법에서 땅을 나누듯 우물 정 모양으로 길을 내고 집을 지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실제 모습이 꼭 들어맞는 것은 아닙니다.



동네가 별로 크지도 않은데다 길이 곧다보니 유현한 풍정을 바랄 수도 없고 골목 끝에서 매번 뒤짚어 나와야 하는 수고로움도 따르지만 이 흙돌담길은 차례차례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집에 사람이 살 때, 더구나 세심한 보살핌의 손길이 베풀어질 때 '사람 사는 집'의 윤기가 담장을 넘어 골목에까지 반짝임을 실감할 수 있다고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위의 글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설명되온 본리 세거지의 내용입니다. 정말 내용이 좋아보이지만 어처구기 없는 것은 [고가의 경우가 특히 그러해서 그 안에 사람이 살고 있으면 같은 집인데도 훈기가 돌고 윤기가 흘러 집이 돋보인다고합니다. 반대로 아무리 가치 있고 훌룡한 집이라도 그곳에 사람의 손길이 끊어지면 찬바람이 휘감기고 허망함이 배어나와 집의 품격이 떨어지고 수명은 줄어든다고합니다.] 이 대사입니다! 집의 값을 매기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이 발언은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러면 무조건 고가의 집에 살아야하고 거기에 무조건 사람이 많이 방문해야 좋은 집이라는 것이 아닐까요?



본리세거지 백과사전에 나온 글은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꼭 방문해야하는 이유는 정말로 한국의 역사의 삶을 알수가있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의 삶을 알수가있지만 안타까운 것은 그것을 값으로 매기는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한옥의 모습과 조상들의 삶들을 감히 값으로 매길수 없습니다!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는 주민들이 사는 곳입니다. 방문시에는 예의를 지켜서 둘러봐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종먹 : 시도민속문화재

지정번호 :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재 제3호

지정일 :1975년 12월 30일

시대 : 조선

종류/분류 : 민속마을

크기 : 면적 11,701m1



1995년 5월 12일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고, 총 규무 11,701m(3,546평)에 이릅니다. 18세기 초부터 남평문씨 일족이 들어와 터를 잡고 집성촌을 이루었던 곳입니다. 1715년에 문재철이 이곳에 들어와 정착하였다고 하며, 문익점의 18대손인 문경호가 터를 닦았다고 합니다. 이곳은 원래 절이 있던 명당터라합니다. 그 터에 남평문씨 일족이 들어온 후 정전법에 따라 구획을 정리하고 터전과 도로를 반듯하게 열어 집을 짓고 세거하였습니다.


지금은 조선시대 말에 지은 아홉채의 전통 한옥과 정자 두 채 등 총 11호 54동의 건물이 있습니다. 주거지의 도로에 면한 부분에는 나지막한 담을 쌓았으며,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도로망도 편리하게 정리도어있습니다. 그 이웃에 도서의 열람을 위한 도서열람실도 따로 꾸며 놓았고 처음에는 소규모이던 인수문고의 서고를 후에 크게 지었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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