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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여행 이야기

[대구] 마비정 벽화마을 탐방!

by Mr.Roan 201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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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벽화마을이?!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일전에는 맛집으로 포스팅을 쭈욱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여행이나 관광에 대한 포스팅으로 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강원도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여러군데를 다녀오면서 알차게 휴가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대구편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휴가를 다녀와서 휴가 후휴증으로 아이들이 심심해했습니다.


그래서 대구에서 어느곳을 가면 정말로 잘 다녀왔는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자료를 찾았습니다. 그렇게 블로거들이 추천해주는 세곳중에 두곳을 다녔습니다. 그중에서 대구 마비정 벽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이 마비정 벽화마을의 입구부터가 정말 대단했는데요? 옛날에 런닝맨 촬영지였던 곳이었습니다.



벿화마을에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누군가가 임의적으로 이렇게 만든 동네가 아닌 원래 위치하고 있었던 벽화마을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견학이나 방문하면서 지켜야 할 점은 주민들에게 피해가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하며 각건물에는 막들어가면 안됩니다. 잘못하면 가택침입으로 이곳의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마을 입구에는 마을 안내도도 있고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벽화들이 아주 절경입니다. 그리고 시골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이곳은 1960~1990년대 사람들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곳이기도합니다! 여러 방송에서도 촬여지로 나왔었고 여러 기관에서도 상장을 많이 받기도하였습니다. 거기에 50인 이상으로 예약하면 농촌체험도 가능합니다.



소원을 적는 곳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다보면 관광스탬프를 받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스탬프와 소원을 적는 종이와 볼팬이 구비되어있습니다. 거기에 구비되어있는 스탬프는 어느 용도로 사용이되는지 모르지만 로안이는 추억으로 종이에 스탬프를 찍어왔습니다. 그리고 작은 아이는 이곳에서 소원을 적고 줄에다가 묶고 왔습니다.


이곳의 마을의 입구부터가 정말로 장난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꼭 제주도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한옥 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이곳에 주민들이 거주고하고 있으니 정말로 주의를 해야했습니다.

마비정 벽화마을

-문의 : 농촌체험 전시장 053-633-2222 / 단체관광 해설예약 053-633-6407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길 259

-교통 : 달성2번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mabijeong



마비정 상세정보


추억이 살아있는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전통과 멋과 맛을 느껴보시겠어요? 말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 마을이 최근 녹색 농촌체험마을사업을 통한 '벽화마을'로 탈바꿈해 대구는 물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마을 전체가 60~70년대의 정겨운 농촌의 풍경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하여 벽화로 꾸며져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연리목+연리지 사랑나무와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이팝나무 터널길 등 자연과 호흡하며 벽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는 농촌체험은 만들기 체험 (떡, 두부, 전통효소차, 말솟대, 향낭, 천연염색, 천연비누, 대나무 풍경, 전통제기 등), 농작물 수확, 전통민속체험(무료), 외가집 민밥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험료는 3000원 부터)



도시민에게 녹색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친환경 산책로인 누리길은 세 구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삼필봉을 잇는 1구간(1.5km)은 달서구에서 올라온 등산객이 마비정 벽화마을로 갈 수 있도록 조성돼 있습니다. 2구간은 마비정에서 가창 정대를 연결하는 옛 길을 따라 조성된 5.5km로 말을 타고 장에 갔던, 혹은 피란길 옛 이야기를 떠오르게 하는 길입니다. 


3구간은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화원 자연휴양림까지 1.4km이고, 비슬산 자락에 둘러싸였던 마비정 마을이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중심지가 된 것입니다. [출처 : dalseong.daegu.kr] 정말로 벽화마을은 재미있게 즐기다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식당이 세군대 정도있는데 손두부를 못먹어서 정말로 아까웠습니다! 그래도 국수는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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