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용연동굴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강원도 여행 포스팅으로 연이어서 포스팅하기에는 시리즈가 길어질 것 같아서 중간중간 다른 포스팅도 했습니다. 시리즈로 쭉하면 지루하겠다라는 생각이들어서 아직 남아있는 포스팅도 있지만 다른 포스팅하고 번갈아가면서 적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와이프랑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일본 오사카 여행은 추후에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리고 이번에는 전에 다녀온 휴가처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하이원 워터월드를 다녀오면서 마지막 날에는 삼탄아트마인 다음으로 방문한 강원 용연동굴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아이들과 와이프는 동굴 체험이 생각보다 없었고 작은 아이는 한번도 동굴 체험을 한적이 없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이 용연동굴의 입장료 또한 놀라울 정도로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동굴처음으로 온 아이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동굴을 한번 돌아보면 45분 정도 소유된다고 하였습니다. 거기에 처음에 입장료를 지불하고 다시 차량을 끌고 진짜 동굴 입구로 올라가야합니다. 원래는 단채로 오게 되면 버스를 타고 올라가지만 우리 가족은 렌트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동굴처음 시작하는 부분에 있는 동굴 내부의 모형을 찍은 것입니다. 일단 동굴의 내부 모형을 천천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동굴의 위대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용연동굴은 용의 모형을 닮았다고해서 용연동굴이라고 불린다고합니다. 그리고 그 내부에도 용의 잠자리, 용의 눈물, 그리고 용의 침실 등으로 많은 용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 동굴의 내부
동굴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는 안전모자를 꼭 착용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동굴 내부에 지나가다보면 정말로 좁은 골목이있습니다. 잘못하면 머리를 다치기 때문이죠! 그래서 입장하기 전에 안전요원이 꼭 안전모를 착용하라합니다. 그리고 동굴 입구에 발을 들이는 순간 꼭 냉장고에 들어온 것처럼 너무나도 시원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와이프나 아이들에게는 좀 많이 추울수도 있지만 로안이는 정말로 좋았습니다. 정말로 이 정도의 시원함으로 그냥 돗자리를 가지고 와서 한숨 편안하게 자고가고 싶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둘러보면서 동굴은 늘 정말로 신기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의 경이로움도 느끼게됩니다. 돈으로도 주고 살 수 없는 장소이고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곳을 사진으로 다 표현하기에는 정말로 힘듭니다만 중간중간 멋있는 부분만 소개해드렸습니다. 근데 자연은 직접 눈으로 감상해야 정말로 멋있습니다. 아무리 잘 담는다고 해도 자연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인간의 기술로는 자연을 담거나 만들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굴은 언제나 시원합니다!
이 동굴을 걸어다니면서 우리는 편하게 다니지만 이 동굴을 탐사하면서 연구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 노력을 했을까요? 동굴체험으로 만든 코스를 돌아다니다보면 정말로 다니기 쉬워보이지만 정말로 장난아닙니다! 잘못들어가면 작은 통로를 지나가야하면서 잘못하면 동굴에 완전히 같히는 경우가있습니다.
※ 연탄 지우개!
동굴을 다 둘러보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하지만 모든 체험하는 곳에 기념품이 판매합니다! 하지만 다른곳과 다르게 연탄과 석탄으로 유명한 곳으로서 연탄 지우개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뭐 그렇게 특별하다고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아이들에게 추억으로 남겨주고 싶어서 연탄 지우개를 구매해서 주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로 알뜰하게 하고 왔다는 생각입니다! 강원도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운 좋게 좋은 곳만 다닌것 같습니다. 와이프도 인생에서 한번만 가본 동굴을 이번에 또 채험을 하게 되어서 즐거웠다고합니다. 만약 하이원에 왔다면 삼탄마인아트와 이곳 동굴을 체험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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