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일본 여행 소개 2탄!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일본여행을 가기전에 와이파이 도시락 소개와 오사카 2박3일에 대한 간단한 소개 포스팅을 했습니다! 아직 몇가지 남은 포스팅으로 ①2박 3일동안 여행에 대한 경비와 일정표 그리고 오사카가 아닌 ②일본에 가면 꼭 사와야할 물건들을 소개해드리면서 ③일본에 가기전에 일본 친구에게 꼭 선물해야 할 물건들을 총 집합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전세계적으로 로안이에게는 자유 여행이 첫번째입니다! 와이프를 위해서도 시즌에 마추면서 여러가지 설계를 해야하지만 솔직히 일본도 처음이고 들어보기만해서 실제로 아는것도 얼마 없었습니다. 그래도 티웨이 항공으로 저렴하게 비행기표를 구매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 있는 현지인 지인과 재미있는 술자리도 가져서 좋았었습니다. 물론 로안이 와이프도 대만족을 했습니다!
링크 클릭→ [일본(日本)] 오사카(大阪) 2박3일 여행
위의 일정표는 가기전에 만든것이 아닌 다녀와서 로안이 부부가 일본에서 그냥 다니면서 여행했던 일정들을 정리한 것 입니다! 물론 일본 블로그와 한국 블로그를 리서치해가면서 이리저리 찾아봤지만 대부분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곳만 소개가 되어있었습니다. 오사카/칸사이 사람들은 자주 오지는 않지만 그외 지역 오사카 관광하러온 일보인들과 외국인들 특히 중국인들로 넘쳐났습니다!
하지만 로안이는 그런 식상한 것을 싫어했습니다! 좀더 특이하고 외국인들이 찾지 않고 좀더 일본이 어떤곳인지 알아보기 위해 외국인들이나 관광객들이 가지 않는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일본 오사카/간사이 방문 2일차 로안이의 부부 대화
로안 : 일본 여행 어때? 나는 한국에 있는 느낌인데 한국어 간판이 있어야 할 곳들에 일본어 간판들이 있는 느낌이야!
와이프 : 솔직히 나도 일본같지 않아! 자기 덕분이지 몰라도 언어의 장벽이 없고 그냥 한국의 명동에서부터 신사동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를 다니는 것 같아!
로안 : 맞아! 그냥 모든 간판이 한국어가 아니고 일본어이지 그냥 한국 서울 부자동네 다니는 느낌같아! 단지 한국보다 공기가 좀더 좋다는 것이지만!
와이프 : 온도는 한국보다 낮지만 습도가 많아서 힘들어!
로안 : 정말로 난 땀으로 샤워하는 듯해 온몸이 너무 끈적거려서 작은 바람에도 너무 감사한 것 같아!
와이프 : 아무튼 먹거리는 외국인들이 많이 있는 곳 보다는 일본 현지인이 많이 있는 곳이 더 맛있었어 항상! 그냥 서울 명동 놀러온 것 같아서 외국여행을 왔다는 느낌이 안들었다는 점!
※ 여행의 포인트!?
뭐 일본에 가면 볼 것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안이 부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동물원! 어느 나라나 같지 않나요? 동물들 쇼하거나 입장료를 내는 정도? 동물원에 가는 것보다 겨울에 온천지역가서 일본 원숭이들이 온천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 더 좋은 관광효과 같습니다! 일본까지 가서 동물원이라니 저희 로안이네 부부호텔이 동물원과 너무나도 가까운 곳입니다! 하지만 식상하고 돈 낭비 같아서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유패스?! 이게 참 난감합니다! 로안이 부부는 구매하지 않고 2박 3일을 다녔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도박이지요? 이게 사기에도 않사기에도 너무나도 난감합니다! 일본인 현지 사람에게도 들어도 이 주유 패스를 사면 정말로 필요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블로그 보다 일본 현지인의 추천을 듣고 쇼핑과 이동수단을 이용해봤습니다! (기준 성인 2인 기준!) 일단! 쇼핑과 먹는 여행기준입니다!
※ 주유패스권 구매하지 않고 경비!
다른 것은 몰라도 크게 차이나는 경비는 호텔 경비에 교통비입니다! 일단 성인 2인 기준입니다! 거기에 환율 (일화 100앤 기준 한화 1,000원)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위의 모든 경비 오사카 여행 2박 3일로 못받은 영수증 제외하고 받은 영수증으로만 적은 경비입니다! 하지만 못받고 버린 영수증들을 포함해서 총합을 계산하면 총974,567원으로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3일동안 저렴한 편의점 생수 구매비용하고 로안이가 좋아하는 일본 고구마 소주인 쿠로키리시마 소주 두병입니다! 그렇게 해서 총 1,000,000원의 여행 경비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유패스는 참으로도 불편한 것은 이용하지 못하는 곳도 많기 때문에 그냥 구입하지 않고 한국의 티머니 카드처럼 구매하여서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로안이 부부는 그런것을 몰라서 구매 안했지만 일본 현지인이 말해주지 않아서 구매해도 같은 가격이라 생각해서 구매하지도 않았습니다.
솔직히 언어의 장벽이 크기 때문에 일본여행이 어렵고 색다르다고 생각하고 저렴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일본어가 되고 일본을 잘 이해를 한다면 반대로 비싸게 되는 것이 일본 여행입니다! 로안이는 일본 지역마다 지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쉬웠던 여행이였는데? 다음에는 아이들과 같이 일본으로 여행 오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때에는 자동차도 렌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 은슈님 블로그
링크 클릭시 이동→ [2박3일 오사카 여행 경비 총 정리]
비행기 2인 - 350,000원
포켓와이파이 3일 - 8,000원
라피드 왕복 티켓 2인 - 36,000원
USJ입장권+익스프레스(성수기) 2인 - 340,000원
식비 2인 - 약100,000원
호텔 2박 - 260,000원
2인 총 경비 - 1,138,000원 (약570,000원/인당)
네이버 블로그 - 구리구리 심구리
링크 클릭시 이동→ [2박3일 오사카&쿄토 경비 2인 기준]
☞비행기 왕복
무안→오사카 - 222,800원
오사카→대구 - 297,020원
1인당 왕복 26만원
☞숙박
한인민박 영민박 - 14,000엔
(약154,000원)
☞기타
광주→무안공항(고속버스) - 10,000원
대구→광주(고속버스) - 41,600원
와이파이(3일) - 7,500원
라피드 왕복&주유패스 1일권 - 90,000원
(1인당 - 45,000원)
쿄토 1일 투어 - 72,000원
2인 총 경비 - 1,340,000원 (670,000원/인당)
※ 2박 3일의 오사카 여행
첫 자유 여행으로 여러가지 사전조사와 현지에 있는 일본인 지인에게 물어봐서 교통경비는 개인적으로 주유패스권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일본어가 않되고 지하철 이용에 잘못탈 경우를 생각한다면 주유패스권을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굳이 주유패스권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유패스를 구매한다해도 오사카 전지역을 다닐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추가해서 확장팩 주유패스권을 사야합니다.
오히려 더 비싸다라는 느낌을 받는 로안이였습니다. 이번 일본 오사카 2박 3일 여행 경비와 일정 소개는 다른 블로거들과 비교해서 올려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총 정리와 일본에서 받은 모든 영수증을 버리지 않고 모두 모아와서 적은 경비 내용입니다! 만약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보시게 되면 도움이 되었으면하네요! 가실때에는 가볍게 올때는 무겁게 오시는 것을 추천하고 일보 현지에서 먹었던 쿠시라쿠 일식당이 2018년 9월 1일 토요일에 Grand Open을 했다고합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다는데 위치는 지도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맛있게 먹었고 소혀꼬치랑 소고기 타다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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