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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264

[대구] 반월당 현대백화점의 교보문고 카페 Cafezal 반월당 교보문고 카페자우 작년 이쯤에 한국을 한달동안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생생한데요? 오늘은 시간의 여유도 있고해서 반월당 지하상가를 돌아보기로 했어요. 전에 포스팅했던 JetStream 4&1을 구매하러 가기 위해서 방문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반월당 지하상가를 자나서 현대 백화점 CGV 옆 교보문고를 다시한번 들려보고 싶어서 혼자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교보문고를 돌아보는 것도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책도 읽어보고 문구 아이쇼핑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에게는 천국같은 곳이죠. 반월당 현대백화점을 들어가면 이렇게 교보문고가 CGV 바로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교보문고 내부에는 Cafezal [카페자우]가 배치해있고 아.. 2019. 1. 30.
[대구] 왕양 하오하오 두류점 왕양 하오하오 이 중식 포스팅이 제 블로그에서 세번째인가요? 중식에 대한 포스팅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제 와이프가 쉬는 날이라 둘이서 소주를 세병을 같이 마셨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엄청나게 해장을 하고 싶더라고요. 저번주에는 저희 가족이 애용하는 김천식당에 섞어국밥으로 해장을 했지만 매번 같은 것을 먹으려니 아이들이 질려할 것 같아서 오늘은 조금 다른 곳을 가볼까 생각을 했답니다. 솔직히 말해 이번달에는 외식을 안하려고 했지만 생각지 못하게 매주 외식을 하게 되네요. 오늘은 대구에 있는 두류 네거리에 있는 왕양 하오하오라는 중국 식당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에 와이프가 지나다니면서 점심 시간에 사람들이 엄청 많은 것을 본적이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두류 네거리에 오게 되면서.. 2019. 1. 21.
[청주] 분위기만 좋은 촌골사거리포차 2080 복고풍의 촌골 사거리 포차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일주일 동안 놀러갔을 때에 와이프와 저는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청주를 가게 되었는데요. 거기서 루비노 호텔에 방을 예약하고 근처에서 소주한잔하려고 나왔습니다. 호텔 리뷰는 다음편에 기대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호텔은 진짜 좋았어요. 원래는 아내가 4년전에는 청주에서 10년 정도를 지내다가 대구로 다시 내려왔었는데요. 저희가 방을 잡은 루비노 호텔 근처에 원래는 무한 리필 조개구이가 있었는데 다시 가보니 이미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을 음식점을 찾아다니다가 근처에 있는 촌골 사거리 포차라는 곳을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입구부터가 뭔가 남다른 냄새를 풀풀 품기는 것이 보이시죠? 입구부터가 일단은 2080 복고.. 2019. 1. 18.
[대구] 서문시장에서 먹은 유부전골은 맛있었다. 서문시장 미성당 와 정말로 퇴사하고 지금은 백수로 다시 돌아오면 보통은 마음이 무거운데 이번은 정말로 마음이 가볍고 새롭게 다시 뉴질랜드에서 도착했을 당시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서 다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가족과 같이 서문시장 데이트를 하러 갔습니다. 마음이 정말로 가볍더라고요. 퇴직하고 이렇게 가벼운 것은 정말로 얼마만의 재미있는 데이트 였는지 모르겠네요. 이번도 빈그릇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떤가요, 정말 싹싹비웠죠? 유부전골 두그릇과 납짝만두 두그릇을 주문을 했는데 아이들도 아내와 저도 얼마나 맛있게 허겁지겁 먹었던지요. 마침 입도 심심해서 더 다른때보다는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곳에서 먹은 적이 두세번 정도는 있었는데요. 서문시장을 올때마다 들르는 곳 .. 2019. 1. 5.
[경기도 군포] 장수옥 맛있는 탕집 본사 근무 마지막 날 2018년 12월 17일에 제가 다니던 회사본사는 이 날이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퇴사날은 2018년 12월 19일입니다만, 본사가 경기도 군포에 있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본사에서 딱 두사람만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다른분들과 밑에 직원들도 너무 좋아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뭐 한국에 와서 이정도는 생각을 했지만 솔직히 지금은 차 문제로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너무 위험한 차량이어서 말이죠. 회사 이야기를 한 것은 위의 빈그릇을 설명하기 위해서 말을 한 것 인데요. 이 빈 그릇은 저희 본사 사람들 그리고 사장님께서 점심을 왠일이신지 사주신다고 해서 먹으러 온 곳인데요? 제 그릇입니다. 국물이 몇방울은 다 긁어 먹지 못해서 남은 겁니다. 정말로 맛있게 먹은 이 음식은.. 2019. 1. 4.
All the Plate 대구점 아내와의 반월당 데이트 요즘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아내가 둘이서 데이트를 하자고 반월당에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많이 지쳐하는 저를 위해서 바람을 쐬고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해서 반월당을 가게 되었는데, 저녁시간이 다가오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슬슬 배가 고파오고 뭐라도 먹자하고 음식점을 찾는데 길을 가다가 전에 와이프가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막 몰려있다고 한번 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식당안은 빈티지하면서 간소했어요. 이 식당의 이름은 All the Plate라는 곳인데요? 식당의 컨샙은 하와이의 컨샙으로 꾸민것 같습니다. 물론 매장 분위기로서는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고 싶었지만 저는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음주는 할 수 없다는게 항상 아쉬운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로 말씀드리자하면 10점.. 2019. 1. 1.
왜관의 수타면 천궁 천궁 수타 짜장면 집 왜관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전에 제가 소개 시켜드렸던 그 그저그런 국밥집 말고 다른 곳으로 점심을 먹으럭 가게 되었습니다. 매번 혼자 먹어야하기 때문에 오늘도 일인분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중국집 짬뽕이 보여서 시원하게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그전에 칠고 휴게소 서울 방향을 들렸는데 눈이 엄청 내리는거에요. 너무 이쁘더라고요. 맛집 소개를 하기전에 잠시 주제를 떠나서 이야기를 하자면 경북지역은 따뜻해서 눈이 싸이지 않는 것 같았어요. 근데 신기한 것은 구미 지역은 눈이 정말 많이 싸여있더라고요. 구미 한국도로공상 영업소를 찾았는데 소복하게 싸여있는데 얼마나 이쁜지 소복소복 걷는 것이 참으로 설래이더라고요. 사박사박한 그 소리가 너무나도 오랜만이여서 설래이는 것은 저뿐.. 2018. 12. 29.
명동 맛집 데이트 - 유가네 닭갈비 명동 유가네 닭갈비 어느덧 한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정말로 추위가 극한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런 겨울날에는 역시 따뜻한 음식과 뜨끈하게 집에서 방콕하는 것도 좋지만 뭐니뭐니 해도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어우러져 한잔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얼마전 아이들을 청주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대려다주고 서울에 아내와 잠시 들르게 되었는데요? 역시 서울은 차를 가지고 가면 힘든 곳입니다만 밤 늦게 명동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말 이번년에는 서울 상경을 조금은 자주하는 것 같네요. 저번 한여름에도 서울대병원에 서류를 받으로 두번이나 오고 그덕에 서울에 있는 맛집을 소개를 해드렸습니다만, 이번에도 서울 상경덕에 또 다른 맛집을 소개를 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복잡하지만 언제 다시올지 모르.. 2018. 12. 25.
왜관IC 근천 고궁 국밥집 古宮[고궁] 소머리 국밥 왜관IC 근처로 업무를 보러 가게 되었는데요. 점심시간이 넘어서야 점심을 먹으려고 왜관 톨게이트 진입전에 있는 고궁 소머리 국밥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식당은 정말로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멋진 건물이지만 오래된 곳이라서 그런지 오래된 느낌을 많이주더라고요. 그래도 겨울이어서 국밥을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한옥을 재대로 느낄 수 있는 느낌이죠? 외국 친구가 있으면 대려오고 싶을 정도로 디자인이라던가 한국의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 었습니다. 일단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과연 맛도 맛있을 것라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더 정감이 가는 부분은 연탄 난로 였습니다. 모양세는 최신식처럼 만들었지만 그래도 연탄난로는 정말로 한국에서는 정감.. 2018. 12. 23.
반월당의 맛있는 길거리 음식! 대박!양념오뎅 자주가는 반월당 시내에서 자주 먹었던 오뎅집을 이번에서야 소개를 해드립니다. 항상 손님들로 꽉차있고 아내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곳이라 소개를 합니다. 정말로 방문할때 마다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 먹는 이 길거리 오뎅과 순대는 정말로 지나칠 수 없는 유혹입니다. 항상가는 곳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좋습니다. 솔직히 오뎅의 크기는 그렇게 큰편은 아니지만 대신 가격이 정말로 저렴해서 가성비로는 그냥 그렇습니다. 오뎅도 솔직히 맛이 4가지 오뎅이 있는데 야채오뎅, 치즈오뎅, 잡채오뎅, 떡오뎅이 있고 거기에 일반 넓은 오뎅이 있습니다. 솔직히 다른 오뎅은 그냥 그런데 일반 넓은 오뎅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오뎅 국물까지 같이 마셔준다면 정말로 시원하더라고요. 이.. 2018. 12. 22.
대구 THE PHO 베트남 쌀 국수집 THE PHO 베트남 쌀국수 이번에는 아는 지인분의 아드님께서 베트남 쌀국수 집을 하신다는 예전에들은 적이 있다고 아내분이 말을 해주었습니다. 요즘에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HANSAN 쌀국수 집이 너무 생각이 많이나서 아내에게 대구에 쌀국수 집을 아는 곳이 없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해서 THE PHO라는 곳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월남쌈이 먹고 싶기도 했고 말이죠. 일단은 이 쌀국수 집은 빌딩안 2층에 위치해 있고 들어서자마자 일단은 고급진 모습에 좋은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단은 아는 사람집이고 식당의 분위기도 좋아서 조금의 기대는 하게 되었는데, 한국에 오기전부터 친구들에게 들었던 것은 베트남 쌀국수는 한국보다는 뉴질랜드가 더 맛있다고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뉴질랜드 같은 경우에는 베.. 2018. 12. 13.
大邱北城路美味しいやさん 大邱北城路グリル焼肉 こんにちは。日本語が少し出来るので韓国人ロアンです。今日は韓国にあるの美味しいやさんを紹介します。その前に2018年11月11日でうちの子供たちとお腹が空いたので夜ご飯を食べにどこに行くのかなって思ったんですので、家から近いの食べ物さんに行きました。その美味しいやさんの名前は大邱北城路グリル焼肉です。 1982年でこの食べ物さんがオープンしました。それで韓国人の中でも人気がたくさんあります。この食べ物さんでうどんとグリル焼肉だけ売れるの食べ物さんです。前は違うの場所でしたんですけど今は新しいのことでオープンしたの場所はもっと大きな場所ですが前の場所感じで作ったの同じ感じですね。 僕の奥さんがその前からずっと話したんですのが僕と一緒に行きたいってゆったんです。今までその食べ物さんがあんまりないですのが本当に美味しいですね。とりあいずうどんを三つをオーダーしてそのあっ.. 2018. 12. 10.
대구 북성로 우동 불고기 포차 북성로 우동 불고기 2018년 11월 11일에 아이들과 같이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 오케스트라를 보고 배가 고파서 저녁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아내가 북성로의 석쇠 불고기를 먹이고 싶다고 했었는데, 마침 북성로와 가까워서 가자고 하더라고요. 배도 고프고 오랜망에 석쇠 구이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1982년에 포장마차를 오픈해서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북성로 우동 불고기 포장마차를 소개하겠습니다. 원래는 포장마차였지만, 지금은 포장마차를 이동해서 건물로 옮겼다고 합니다. 일단은 옛추억과 맛으로 손님들이 지금까지 많이 찾고 있는데요. 와이프가 너무나도 오랜만이고 정말로 추억이 좋아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포장마차에서 이렇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맛이 있다는 말이라.. 2018. 12. 5.
경주IC 휴게소 오르골 소리 박물관 경주 오르골 소리 박물관 오늘은 출장으로 대구에서 서울산으로 가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가는길에 톨게이토 옆의 한국도로공사 영업소들을 들려야 했는데요. 그 중에서 경주 영업소를 들르고 다시 하이패스로 진입을 위해서 유턴해서 경주IC 하이패스를 진입 1.5Km 전 이었을까요? 경주 오르골 소리 박물관이라는 현수막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수막을 보자마자 바로보이는 주유소로 들어가서 바로 네비로 검색을 했습니다. 그러자 주유소 바로 위에 있다고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100m 정도만 가는 거리여서 바로 방문을 했습니다. 일단은 경주IC는 한국 문화적인 디자인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지만 경주IC 휴게소 마저도 고풍스럽게 지어져있더라고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가려는 곳부터 일단은 경주 .. 2018. 12. 2.
신 떡볶이보다 맛있는 떡볶이 칩이 있다! 김민성'm 넘떠기 돈까스 오늘은 와이프와 아이들과 함께 대구 반월동 시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시내에 나가서 구매할게 있고 시내 구경도 오랜만에 할겸 나갔는데요. 도착하기 전부터 아이들도 저도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먹을 것을 찾았는데, 바로 옆에 김민성'm 넘떠기 돈까스라는 곳을 봤습니다. 아이들이 보자마자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음식을 주문을 하고 반찬과 감자튀김이 나왔습니다. 일단은 김치 볶음과 오이피클 단무지는 그렇다고 치지만 감자튀김에 소스가 처음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정말로 맛있더라고요. 소스가 뭔지 물어봤는데, 이 가게의 비밀 레시피라서 그냥 발명한 소스라고 했습니다. 많이 익숙한 느낌의 맛인데 알듯 말듯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애기들이 이유식 맛과 비슷합니다, 하.. 2018. 11. 24.
경기도 군포에서 점심을~ 양푼 김치찌개 이번주에 회사일로 본사가 있는 경기도 군포시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올라가는 시간만 3시간이 걸리더군요! 정말로 운전이 질리게 만드는 거리인 것 같습니다. 일단 올라가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12시 점심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주 가끔가다 올라가는 저라서 회사 남자 직원들이 저를 너무 좋아합니다. 맨날 전화로만 일처리를 해드리니 좋아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회사 직원이 김치찌개를 먹으러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내심 좀 맛있는 곱창이나 그런것을 먹으러가자고 할 줄 알았던 기대감이 무너지더라고요. 그래도 김치찌개 밖에서 먹는 것은 오랜만이니깐 왠지 또 다른 기대를 주더라고요. 일단은 가격은 모르고 들어가게 되었는데, 가게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018. 11. 18.
대구 달서구의 맛있는 감자탕? 男(남)다른 감子(자)탕 얼마전부터 감자탕을 먹고 싶다고 하던 아내를 위해 감자탕을 사주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사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오늘 아내와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대구 달서구 죽전네거리 쪽을 지나가려고 하는데, 남다른 감자탕이라는 것을 보고 감자탕 먹을래라고 물어보자 바로 가자고 했습니다. 남다른 감자탕은 체인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을 다니다가 곳곳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여기는 본리점이라고 되어있네요. 일단은 감자탕 가격을 간판에 적혀있어서 들어가기전에 가격을 알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배고픈 상황이었고 아내도 감자탕을 너무나 먹고 싶어했습니다. 일단은 식당 내부는 너무 깔끔하고 거부감이 들지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큰 식당이고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 2018. 11. 17.
경산의 맛있는 곰탕집! 경산 바우네 나주 곰탕 이제는 날씨가 제법 쌀쌀하면서 뜨끈뜨끈한 국물에 밥을 먹으면 정말로 기분이 좋지요? 최근들어 제가 국밥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를 하다보니 저도 이제는 정말 어저씨가 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이번에는 경산을 들르게 되었는데요. 점심을 먹기위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손님이 많은 곳으로 모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항상 말씀 드린데로 반찬 맛을 먼저 보게 되는데요! 반찬이 맛있는 집은 음식도 맛있다!라는 로안이의 정의 입니다. 매장 분위기는 매우 깔끔하고 손님도 점심시간에는 대학생들도 많이 와서 먹는 곳 같았습니다. 겨울이다 보니 따뜻한 국밥을 많이 찾는것 같습니다. 반찬은 4가지 종류로 간단하게 나오는데요. 일단은 음식을.. 2018. 11. 16.
서울산의 100% 한우진국 국밥집 서울산 장수촌 24시 언양점 요즘 참으로 국밥을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가요? 국밥이 너무나도 땡기기도 하고 워나에 좋아해서 그런가 봅니다. 이번에는 일 때문에 서울산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쪽을 가게 되어 그 쪽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 음식점을 찾아 다녔습니다. 20분동안요. 그렇게 해서 찾은 곳이 장수촌 24시 언양점을 찾게 되었는데 이 가게의 가장 인상적이 엇던 것은 밖에서 볼 수 있는 가마솥에 사골국물을 우려내는 것을 볼 수가 있어서 더더욱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 재미난 부분은 [이 가게는 육수를 가게에서 직접 우려내지 않은 육수라면 가게를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육수에 자신이 있다는 말씀인 것이죠.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마 그렇게 적은 것 같습니.. 2018. 11. 4.
대구의 갈비찜의 정석은 여기다! 금보면옥 - 대구 갈비찜 이번에 아는 지인이 저를 모임에 초대를 해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사람들과 겸상을 하는 것이 었습니다. 모임은 비록 조금의 강의같은 것을 듣자고 불려간 거지만요. 그렇게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듣고 배가 고파지는 무렵에,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점심을 얻어 먹었다라는 점에서 점심 값을 아낀거죠. 거기에 아이들까지 대리고 오라고 해서 온 집안 식구가 맛있는 점심을 감사하게 한끼를 만끽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는 저에게 이런 맛집을 그냥 넘길 수는 없는 노릇! 항상 맛집 리뷰를 하면 언지를 합니다만, 일단 반찬이 맛이 있으면 그 집의 음식은 맛있다라고요. 당연 김치와 깍두기부터 시식을 합니다. 그렇게 한입을 넣고 와이프와 저는 이집은 맛있을 거라는 예상을 하기.. 2018. 10. 26.
TAKE AWAY 뉴질랜드 가라아게 치킨 MIYAKI TERIYAKI 뉴질랜드에서 미치도록 힘들게 일을 하던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정신적으로도 몸도 마음도 엄청 지치도록 지냈는데, 거기서 같이 일하던 일본 누나가 추천해준 TAKE AWAY 일본식 치킨 튀김을 소개시켜 주더라고요. 이번 리뷰에서는 비쥬얼 먼져 보여드려야 될 것 같아요. 진짜 일본식 카라아게 치킨의 본연의 맛을 내고 식감과 맛이 엄청나다고 자랑을 한 그 맛을 느끼기 위해서 구매를 해 먹었는데, 지금은 조금 시세가 올라서 가격이 올라갔지만, 그래도 맛은 그대로 여서 아직도 많은 단골들이 이용중이라고 합니다. 치킨은 좋아하시는 치킨 매니아시라면 추천해드립니다. 뉴질랜드에서 이처럼 일본에서 먹는 것 처럼 카라아게의 맛을 아주 잘 나타내는 곳은 이곳 밖에 없고 가격도 다른데 보다 훨씬 .. 2018. 10. 21.
대구라면 바로 이것?을 먹어야 한다! 대구라면 납짝만두 대구라고 하면 일단은 대프리카라고 불리울 정도로 덥기 때문에 데프리카로 불리우며 그 더위는 영상 40도를 뛰어넘는 뜨거움을 보여줍니다. 또 놀라운 점은 뉴스나 다른 유부버들이 실험을 해서 증명을 했던 부분인데요. 뜨거운 여름날 아스팔트에 날계란을 까서 구우면 계란 후라이가 되고 삼겹살까지 구워진다는 전설적인 살인 더위를 보여줍니다. 그런 대구를 방문을 하신다면, 꼭 드셔보셔야 하는 대구 명물이 있습니다. 수많은 명물이 있기는 하지만 대구의 진짜 명물은 납짝 만두이죠? 납짝만두는 다른 일반 만두랑 다르게 안에 들어있는 속이 별로 없습니다. 들었다고 하는 것은 당면뿐이죠. 그런 납짝 만두가 왜 그렇게 유명하냐고요? 저도 처음엔 이게 왜 유명해라고 할 정도로 너무 평범한데요. 일단 이 만두는.. 2018. 10. 17.
아무리 먹어도 맛 없는 집 대전IC 앞 청주 해장국 세상에는 수 많은 맛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가기 싫은 서비스도 맛도 없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을 알고 가지는 않죠? 새로가는 곳은 항상 모험을 해야하는데요. 제가 오늘은 일때문에 대전으로 영업을 뛰러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면 엄청난 맛집이다 깔끔하다하는 칭찬이 자자합니다. 하지만 이곳 대전IC에 빠져서 5분만 더 운전해서 가면 있는 청주 해장국 매장안에는 체인점이 아니라고 합니다. 여기가 본점인 것 일까요? 일단은 시간이 촉박해서 들어가서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날에 맥주 한캔을 먹어서 그런지 선지 해장국도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일단은 반찬의 비쥬얼을 보면... 무슨 중국집도 아니고 양파와 김치 깍두기 그리고 다대기가 나오는데 다대기의 양.. 2018. 10. 15.
부산→서울까지 가는 길에 멋진 점심 콜? 언양 휴게소의 원하는 점심을 골라서 먹자? 휴게소에서 먹는 음식은 뭐라도 맛있는 것 같아요. 먼길을 운전해서 가는 거라면 지친 몸과 마음을 쉬면서 휴게소에서 아무리 비싸도 먹는 맛은 꿀맛이죠? 그런데 그 점심을 내가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서 먹는 다면? 일단 언양 휴게소에게 죄송합니다만, 비오는 날이라 어쩔 수 없이 습기가 많이 차서 이쁘게 찍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전골도 같이 있어요! 휴게소에서 전골을 드셔보셨나요? 추워지는 겨울이거나 숙취로 전골로 속을 속시원하게 풀어주고 싶은 마음,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선택이 가능하세요.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정말로 뷔페식으로 음식을 선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접시가 추가 될 때마다 가격이 오른 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신.. 2018. 10. 11.
[대구] 달성공원의 무료 동물원 방문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 와이프가 쉬는 날에 아이들을 대리고 대구에 있는 달성공원에 갔었다고 합니다. 평일에 쉬는 와이프는 아이들이 학교가 끝나고 시간을 보내려고 이곳 저곳을 찾다가 우연하게 찾은 입장료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무료이니 좋은 구경을 시켜주자고 해서, 입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동물원 말고도 다른 볼거리도 있어서 한번 정도는 가기 좋다고 합니다. 호랑이도 있고 사자도 코끼리 등 여러 동물들은 가득하지만, 관리는 되고 있는지가 의문이 들정도로 위생상태가 별로였다고 합니다. 일단은 내부가 좀 많이 더럽다고 하더라고요. 사진으로 봐도 알겠지만, 관리가 잘되는가 하고 생각이들 정도로 조금은 더러워 보이죠? 그리고 동물원 중앙에는 연못이 있는데... 그 연못은 연못이 아니라 무슨 썩은 물 웅.. 2018. 10. 9.
칠곡 휴게소 상행선에서 먹은 식당이? 방송에 나온 칠곡 상행 맛집? 그것도 이영자씨가 인정?! 고소도로를 많이 다니는 직장에 취직한 로안이! 드디어 취직해서 일을 열심히 하면서 블로그 콘텐츠도 열심히 모으고 글을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글이 라는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솔직히 날고 기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많으니깐요~ 서두가 길면 재미 없죠? 그럼 여기서 맛집을 소개 할게요! 저는 맛집이라고 했지만 맛 없으면 없다고 말씀드릴 거고 맛있으면 맛있다고 솔직 단백하게 소개 시켜드릴게요~ 이번에 출근해서 칠곡 상행선 [대구~구미,서울 방면]에서 만나게 된 곳 인데요~ 이곳은 휴게소 입니다. 네비게이션에는 칠곡 상행으로 치면 되지만 만약 주소를 치거나 위치를 알고 싶다면, 맨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휴게소라는 곳은 참고로 여행을 하.. 2018. 10. 3.
대구의 새로운 카페 아프리카! 뱀 채험이 가능한 아프리카 카페 강아지나 고양이와 교감을 하면서 커피를 마시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는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뱀 그리고 앵무새와 교감을 하면서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다면 어떠신가요? 거기에 입장료는 무료! 1인 1음료를 마시면 무료 입장! 카페를 왔으니 당연히 음료를 마시는 것은 인지상정이죠? 카페로 들어가기 전 건물의 모습을 찍었는데요. 건물이 아주 오래되지 않고 거의 신설 같은 건물의 느낌을 줘서 너무 깔끔한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둘째 딸아이가 혼자 집에서 티비만 볼 것 같아서 일부러 대리고 나왔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고양이 카페 강아지 카페가 많이 나와서 좀더 찾아보다가 찾게되 아프리카 카페를 한번 탐험 해볼까요? 카페를 들어서.. 2018. 9. 22.
대구의 굴국밥 맛집 - 굴로장생 저녁이 되니 갑자기 허기가 지고 저녁은 너무하기 싫은 오늘 아니 최근에 저녁에 퇴근해서 저녁을 하기가 싫은 적이 많은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외식이 많아지는 것 같은 이번달... 집에서 저녁을 해서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렇게 오늘은 어디로가서 저녁을 먹을까 했는데, 전에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을 시간이라서 아쉽게도 먹고오지 못한 곳을 이른 시간에 다시 먹으러 갔어요. 그렇게 동네에 있는 굴로장생이라는 굴 국밥집입니다. 여기는 굴국밥 외에 다른 메뉴들도 있는데, 멍게 비빔밥, 전복 미역국 등 메뉴가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 먹고 싶었지만, 위는 한 개이고 먹을 수 있는 양은 그렇게 많지 않으니 오늘은 굴국밥으로 만족 할 수밖에 없는 슬픈 현실을 자각해야 했어요. 저희가 가는 동네는 대구 용산동에.. 2018. 9. 19.
[Angel-in-Us] 엔제리너스 이쁜 카페 엔제리너스 [Angel-in-Us]라는 한국에서 유명한 체인점 카페죠? 이 포스팅은 맛집 포스팅이기라보다는 엔제리너스라도 이쁜 체인점 카페를 소개 시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티을 쓰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어제 포스팅을 한 수성못을 방문했을 때에 들렸던 엔제리너스 수성못 근처에 있는 카페였어요. 수성못 구경을 가기전에 너무 배가 고파서 들렸던 곳 인데요. 카페 분위기도 좋고 카페 야외 디자인도 너무 이쁘게 해놔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수성못을 가다가 신기한 차량을 보고 사진을 찍었어요. 저게 제너시스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잘 안보이는 로고를 봤을 때에는 제너시스 같다는 판정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웃긴 것은 그 많은 색의 차량들을 보았지만 이렇게 금색으로 도배한 차량은 정말로.. 2018. 9. 18.
대구 이쁜 수성못을 가자! 오랜만에 네 가족이서 대구를 조금 돌아보려고 대구 수성못에 갔습니다. 매주 아이들과 와이프랑 저녁에만 보고 쉬는 날에도 멀리 나가지를 않아서 오늘은 조금 동네의 이쁜 곳이 어디가 있을지 드라이브 할 겸 대구를 돌다가 수성못이라는 곳을 찾게 되었는데요. 여기는 정말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것 같아요. 호수가 정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그 주위로 조깅 코스가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꼭 외국에 온 것처럼 너무나 이쁜 풍경으로 배치해 있는데, 그것을 사진으로 다 담지를 못해서 너무 아쉬운 점은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이 호수에는 잉어와 다른 어류가 살고 있는데 정말로 잉어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엄청나게 큰거 있죠? 하지만 낚시는 안된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국가에서 우리들의 세금으로 구매를 해서 풀어 ..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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