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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문음식] 하오짬뽕의 아쉬운 후기!

by Mr.Roan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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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렴한 주문음식은...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여름이 되니 맛집 리뷰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데요?

확실하게 컨텐츠가 많아지니 너무나도 좋은 것 같습니다~

특정하게 대구의 맛집 리뷰가 많아져서 다른 지역도 돌아다니면서 리뷰를 해보고

싶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되지 않아서 대구의 음식점들로 리뷰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전날에 와이프랑 거하게 한잔하고 다음날에 일어나 해장하기 위해서

주문음식으로 '하오짬뽕'에서 주문해서 먹은 후기를 적으려합니다!

솔직히 아침을 하기 구찮아서 문 앞에 붙어있던 배달책자를 보고 골라서

고르게 된 것이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스타트~!

하오짬뽕 (중식당)

블로그 리뷰 48개 (2020년 6월 2일 기준)

연락처 : 050-7525-1250

주소 : 대구 달서구 성지로 14길 25 (지번 : 용산동 444-10)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간단메뉴 소개

2인 세트 (등심탕수육+메뉴 택2) - 19,000원

하오짬뽕 - 6,500원

간짜장 - 6,500원

짜장면 - 5,000원

(단체석, 포장, 예약)

간편해서 좋은 주문음식이지만...

대한민국은 역시 배달의 민족으로 너무나도 편하게

24시간 배달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지만

가끔 배달의 책자나 배달의 민족 어플로

배달음식을 찾으려면 정말로 애매하고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모를 때에는

선택장애가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빨리 해장하고 싶어서 중식으로 짬뽕이나 짜장면으로 주문하려고

책자를 폈는데도 많은 중국집이 있었고 이 날은 고심하게 고르기보다는 구찮아서 빠르게

골랐던게 조금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일단 비주얼을 좋았고 탕수육도 가격이 괞찬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짜장면 맛을 보았을 때에는 간이 좀 아쉬움이 많았던게

뭔가 밍밍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는 점에서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저렴하니깐 그럴수도?

솔직히 요즘에 가격이 저렴해도 맛있는 집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짬뽕은 얼큰해야하는데, 뭔가 이것도 간이 좀 아쉽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홍합은 알맹이가 커서 좋다는 점이지만

불맛을 입히려고 했던 것 같지만 불맛도 그리 강하지 않아서 뭔가

40% 부족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간을 조금더 강하게하고 강한 화력으로 불맛을 더 강하게 입히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탕수육에 군만두 두개가 서비스인가?

탕수육도 저렴해서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처음에 볼때에는 놀랐던 점이 있지만

이 탕수육도 조금 아쉬운게 튀김옷이 두껍고 고기가 적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짬뽕 국물도 그렇고 탕수육도 그렇고 기성품으로 만들 었다는 것 같은

느낌으로 개인적으로 좀 많은 아쉬움을 남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진짜로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겠지만...

짬뽕에서 라면 국물 같은 맛이 느껴지는 짬뽕은 처음이기는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오랜만에 이 중식을 시켜 먹은 것은 한국와서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양은 괞찮은 편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아쉬움 때문에 다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냥

모르고 한번은 먹어도 괞찬다고 생각해봅니다~

일단 저희가 가져온 그 배달책자는 바로 버려졌다는 점~

아쉬움이 가득해서 말이죠.

마무리

그래도 군만두는 맛이 있었던 것 같아요

속도 알차고 튀김도 적당하게 잘 튀겨져서 식감이 좋았거든요

안에 속도 입맛에 맞아서 더더욱 좋았다는 점?!

항상 중식은 제가 집에서 직접 아이들에게 해주기 때문에

짜장면을 집에서 해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식은 밖에서 자주 사먹지 않게 되는데 저도 솔직히

이 요리를 집에서 만들려면 조금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거 안하려고 주문했지만

다음부터는 그냥 집 앞에 있는 뽕이가를 비싸더라도 가던가

집에서 저보고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

맛집 리뷰가 잠시 먼산으로 가버렸는데요.

이 집은 주문해서 먹어본 결과 아쉬움이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을 못해드립니다~

그냥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쯤은 시켜 먹어도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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