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단지네 두번째 방문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일전에 제가 전주 단지네에 다녀왔었는데요?
여기서 한식으로 먹었을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돈까스를 먹기 위해서 말이죠~!
https://roan-junga.tistory.com/542 ←동성로 단지네 방문 1편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첫방문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전주단지네 동성로점 (국밥)
(블로그 리뷰 24개 - 2020년 5월 22일 기준)
연락처 : 053-426-7890
주소 : 대구 중구 중앙대로 387-2 (지번 : 동성로3가 8-8)
가격정보
막국수 - 6,500원
새우튀김우동 - 6,000원
소고기덮답 - 5,500원
비빔막국수 - 7,000원
판소바 - 6,500원
이번에는 어떤 메뉴를 골라볼까?!
두번째로 와도 여기는 뉴질랜드 푸드코트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면서 뷔페식 기사식당 같다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선불로 결제를 해야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요?
음식 주문은 무인기에서 주문을 하시면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다보면 무인기로 주문해서 번호가 울리면 받아가는 식으로
시스탬이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이게 더 편하고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드는데요?
들어가는 입구도 너무나도 좋은 것 같아요~
뭔가 호그와트 마법 학교로 들어가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설명해드릴 맛과 이 식당의
장단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침을 못드시고 출근하시는 분들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고한 것 같은데요?
이거는 확실하지 않으니 연락해서 미리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치즈 돈까스로!
이 날은 정말로 배가 고파서 셀프 뷔페바에서
식빵을 가지고 와서 먼저 먹었는데요.
셀프바에서 반찬 떡볶이, 밥 그리고 토스트를 가져와서 먹을 수 있는데요~
토스트에 발라 먹을 수 있는 꿀통에는 꿀처럼 생긴
딸기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거를 약간 발라서 토스트를 구워서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아이들이 완전 좋아할 것 같다는 점이죠~!
그렇게 치즈 돈까스가 나왔는데요?!
반찬은 옛날 소시지와 오징어 젓갈이 함께 나왔습니다~
역시 한식 반찬은 옛날 소시지 아니겠어요?!
그리고 떡볶이는 셀프바에 없어서 주방 아주머니께서 떡볶이 먹고 싶냐고
물어봐서 먹고 싶다하고 먹었습니다.
셀러드도 있는데 삼삼하니 먹을만 했습니다.
일단 돈까스가 네모 돈까스로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보아하니 이거는 기성품으로 대량 생산되는 치즈돈까스가 아닐까 생각해보는데요?!
일단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마무리
여기도 돈까스의 비주억을 좋아보입니다.
모서리 부분을 일단 잘라보는데요?!
모서리 부분을 잘랐는데 치즈가 안보여서 치즈가 없는건가라는 생각을
했지만 먹으면 먹을 수록 중앙쪽에 치즈가 들어있었는데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 있었고 돈까스를 먹는 동안에 치즈가 흘러내리면서
쭈욱 늘어나는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맛은 보통의 맛이어서 그렇게 맛있다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먹을만 한 맛이었습니다!
구성은 그냥 보통 돈까스랑 같았습니다.
치즈 돈까스를 먹어서 그런지 느끼하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여기는 한식위주로 먹는 것이 정말로 좋은 것 같습니다.
한식은 은근히 맛있고 좋은 것 같더라고요.
돈까스를 너무 좋아해서 탈이지만 위에 링크를 걸어들인
이전 전주 잔지네 식당 리뷰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관련글
'여행과 맛집 소개 > 숨은 맛집 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구 용산동] 큰바우막창 집앞 맛집! (0) | 2020.06.03 |
|---|---|
| [대구 동성로] 약전골목원조국수 본점 대박 맛있다! (0) | 2020.06.02 |
| [대구 장기동] 쭈꾸미집 술 한잔하기 좋아! (0) | 2020.06.01 |
| [대구 골목식당] 초가식당 맛집 탐방! (0) | 2020.05.28 |
| [대구 맛집] 염매시장 엄마손 수제비 (0) | 2020.05.23 |
| [대구포차] 미우나 고우나 5,000냥에서 소주한잔! (0) | 2020.05.22 |
| [대구 용산동] 가창 조선 전통 돼지국밥 밀면 직영점 (0) | 2020.05.19 |
| [대구] 매콩돈까스와 냉면 반월당점 아쉬운 리뷰 (0) | 2020.05.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