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정냉면 본점으로 냉면 먹으러 가다가!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엊그제 와이프와 학원을 가면서 오전 수업을 듣고 점심시간에 와이프와 같이 수업을 듣는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갔습니다. 동성로에서 새롭게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개정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여름이고 더워서 밥 맛도 별로 없으니 시원하게 냉면을 먹자고 했습니다.
물론 냉면이라면 개정 냉면 본점이고 가격이 비싸도 그쪽의 냉면이 맛있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갔었습니다. 물론 여러군데 체인점을 내면서 가격이 비싸진 점에는 많이 안타까웠고 그래도 어쩔수 없이 먹었던 점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항상 개정 냉면 건너편집에 냉면집이 하나 더 생겨있었는데 작은데라서 가보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일단 건너편의 개정 냉면집에 비해서 장소는 협소해 보이죠? 그런데 비교하자면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온다면 개정냉면 집을 갈겁니다! 왜냐하면 층수도 높고 음악소리도 더 고급지고 더 끌리게 하는 것입니다. 마켓팅 정말로 잘한다고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이전부터 개정 냉면의 고유함을 잘 나타냈지만 와이프의 말로 냉면도 맛있지만 온육수 먹으러 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전국적으로 공통점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뭐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달라졌다고 말씀하지요? 저는 89년생 뱀띠입니다! 이렇게 또 나이를 밝히네요? 하지만 제 나이때만 봐도 냉면집하면 어릴때마셨던 온육수를 정말로 기대합니다. 로안이도 온육수를 기대하지만 말이죠? 하지만 이게 변화하면서 온육수는 정말로 그집에서 육수를 낸 것이 아니라도 서비스로 바랍니다. 로안이 나이로서라도 말이죠.
※ 온육수가 무제한?!!!!!
와우! 이런곳은 처음봅니다만 어떻게 보면 덜 먹게 만드는 구조이죠? 냉철한 로안이의 분석을 한번 생각해봅시다! 일단 온육수 셀프입니다! 그렇다면 물이 셀프일 경우에는 자주 마시러 가겠습니까? 자! 여기서 마켓팅 부분으로 들어갑니다! 물은 구찮아서 그냥 참고 잘 안마신다고 하지만 온육수도 맞찬가지입니다!
자주 마신다고 하겠죠? 자~ 여기서 분석들어갑니다! 정말로 귀찮음을 무릎쓰고 자주 마실 사람은 몇사람이 될까요? 몇사람 안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주전자로 따라다주면 물마시기 구찮아서 온육수로 마시고 한 테이블 당 적어도 2 주전자 이상을 마십니다! 어떻습니까? 그렇다면 왜 다른 큰 냉면집에서는 온육수를 안하는지 알겠죠? 온육수 따로하려면 가격이 비싸지만 이렇게 마켓팅하면 오히려 저렴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게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렴하면서 남은 온육수를 버리는 것 보다는 나으니깐요! 그리고 이 온육수의 서비스를 계속해줄 수 있는 전략이라 좋은 것 같네요!
로안이가 말씀을 드리자면 정말로 마켓팅 그리고 배치를 정말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은 서비스도 서비스지만는 맛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서비스까지 겸해있으면 더 좋겠지요? 그리고 이 육쌈 냉면은 고기와 함꼐 먹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일단 북성로 불고기 같은 맛이나는 육쌈으로 물냉과 비냉을 한번씩 먹어봤는데요? 더운 여름날에 속을 시원하게 해주면서 든든하게 해주니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개정냉면도 맛있지만 개정냉면보다는 조금 못해도 이곳도 맛있습니다. 로안이가 추천해주는 식당이고 자주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많이듭니다! 전에 아이들이 먹으러 가자고 했을때에 진작에 가서 먹어봤으면 후회는 안하지만 뒤늦게라도 찾아와서 먹어보길 잘했습니다. 그리고 온육수는 조금 구찮아도 자주 떠마셔서 속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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