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일기 힘드시거나, 바쁜 일상에서 사진만 보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돌고래와 함께하는 곳!
안녀아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10년전 뉴질랜드 여행기를 적고 있는데요? 지금 포스팅 한 곳은 간략한 여행기 소개 포스팅과 퀸즈타운에 대해서 적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뉴질랜드에 대한 사진과 여행한 곳을 감상하시면서 너무 좋아해주셨는데 일단 뉴질랜드 여행기에 좋은 반응을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들 드리고싶습니다!
그럼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마을이 아니지만 정말로 멋있는 곳 입니다! 여기는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자연을 감상하는 곳 입니다. 말 그대로 정말 자연의 파라다이스 오아시스를 느끼는 곳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에 퀸즈타운도 정말로 멋있는 곳이지만 이곳은 정말로 멋있는 곳으로 손꼽히는 관광명소중 하나입니다!
물개와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고합니다. 특히 돌고래는 아무때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즌때마다 나타나기 때문에 흔하게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겨울시즌에 갔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돌고래를 보았습니다. 페리를 타고 이 바닷가를 반바퀴 정도 돌아가고 있었는데 돌고래가 나타났습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지만 위 사진만큼의 그림자 밖에 못찍었습니다. 순간포착을 잘 못해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돌고래가 배를 쫒아오면서 함께 헤엄치는데 얼마나 멋있던지요! 뉴질랜드에 살면서 이러한 장면을 실제로 본적이 없었습니다. 동물원에서나 보았던 돌고래들이 실제로 이렇게 배와함께 헤엄을치고 있으니 정말로 엄청났습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사람의 배라는 것을 알고 함께 헤엄치고 사람과 공존하려는 돌고래들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 중간 거점에는?
중간 거점에는 카페와 해양의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곳 중간 거점이 있었는데요? 여기는 제가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10년 전에는 푯말에는 호텔이라고 적혀져 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작은 섬인데 이곳에다가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만든 것 같습니다. 설마 이곳에 호텔이 있을 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하지만 현제 현존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중간중간에 돌 암벽위에는 물개가 여유롭게 쉬고 있었습니다. 너무 여유로워 보였고 정말 보는 제가다 힐링이 되는 듯 했습니다. 정말 배를 타고 바다위를 한바퀴 도는 것인데 이렇게 멋있는 풍경이 눈앞에 있다는 것은 정말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 했습니다!
그렇게 거점을 지나고 돌면 멋있는 폭포도 한 두군데가 보이는데 이 폭도를 지나가면 정말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졌습니다. 근데 이 때에는 겨울이라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좀 춥게 느껴졌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느 시즌에 맞춰서 가야 돌고래가 나타나는지 모르지만 겨울이라도 운이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은근히 돌도래를 보기 힘들다고 하니깐 말이죠? 아무튼 이번 밀포드사운드 여행기는 어떻습니까? 재미있었습니까? 이게 뉴질랜드 남섬 유명코스 관광지 두곳을 돌아봤습니다! 북섬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요? 남섬만해도 아직 몇곳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번 남섬 여행기가 끝나면 천천히 북섬의 여행기를 시작하기로 기약하겠습니다. 그럼 다음편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끝까지 읽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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