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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여행 이야기

[뉴질랜드-퀸즈타운] 대자연과 하나되는 곳! Queenstown!

by Mr.Roan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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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안이의 읽어주는 블로그 오디오!

[*글을 읽기 힘드시거나, 바쁜 일상에서 사진만 보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자연과 하나되는 곳!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대자연의 나라 뉴질랜드 관광명소를 소개 포스팅을 시작했는데요? 일단 중요 관광지를 저번 포스팅에서 포인트만 잡아드렸습니다. 그리고 한곳한곳 로안이가 10년전에 다녀왔던 곳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물론 10년 전이랑 지금이랑 많이 달라졌겠지만 뉴질랜드는 발전이 느린 나라라서 왠만큼은 그대로 있을 겁니다!


그래도 요즘은 SNS와 인터넷이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이번에 소개해드리려는 퀸즈타운이라는 곳도 많이 발전했겠지요? 10년전에도 이곳은 호텔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관광객들로 많아서 퀸즈타운 시내에는 관광객들이 밤새 술을 마시는 모습도 보였었습니다! 일단 퀸즈타운은 정말로 멋있는 동네입니다. 작은 동네이지만 정말 이곳에서 평생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모든 사진은 로안이가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정말로 멋있지 않나요? 일단 저희가 빌렸던 민박집은 정말로 집 구조가 너무 멋있었고 복층으로 정말 돈만있다면 바로 구매해서 살고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고 감동하다가 일출 사진을 못찍었는데 제가 말했던 아침에 일어나 일출이 너무나도 멋진곳이 바로 이곳 강가입니다!


이 강가 주위로 집들이 지어져있고 모려있어서 야경도 정말 멋진데요? 이렇게 사진으로 봐도 멋지지만 직접 퀸즈타운의 아침을 맞이하면 정말 감동 그 자채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친구가 지금 퀸즈타운에 살고 있는데 매일아침 너무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선선한 바닷바람에 시원하고 공기가 맑아서 너무 좋다고하네요!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곳!


그리고 개인 소유지의 농장이 있는데 여기는 방문자들이 연락을 취해서 입장이 가능하고 무료였었습니다! 위치는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언덕에 위치해있고 지금은 아마 관광지로 등극되어서 동물원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여기는 동물들이 개방되어 있어서 직접 앞에서 만져볼 수 도 있고 먹이도 직접 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앞에 있으면 정말 무섭더라고요! 위풍당당한 숫사슴의 위엄이 느껴지나요? 사진으로 이렇게 보면 정말 멋있고 이쁘다고 말하겠지만 저 사슴 앞에 직접적으로 있으면 엄청 무서워요! 몸집은 엄청크지 거대한 뿔에 박히면 끝장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아이들은 사람손길을 아는 아이들이라 엄청 온순해서 크게 위험하지 않지만 도발하면 큰일납니다!



사슴들은 정말 온순해서 방목하면서 키우지만 사람들이 다가가도 위협을 가하지 않지만 밑에 산양같은 경우에는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철장에 분리는 시켜놓았습니다. 느낌이 뭐라고 할까요? 맹수가 없는 개방형 사파리 같은 느낌이라서 정말 자연과 하나가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사진의 날짜 보이시나요? 2009년 4월 17일 14:58로 기록되어 있네요!


정말 딱 10년전인데요? 오랜만에 뉴질랜드의 사진 그것도 퀸즈타운의 사진을 보니 너무나도 반갑네요! 뉴질랜드에 다시 간다면 이 퀸즈타운에 집을 사서 살고싶습니다! 정말 여유로운 동네이고 살기 좋다고합니다. 한인들도 많이 없어서 살기가 더 좋고 현지인들과 어우러져 산다는 것은 그 나라의 여유로움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여유로우면서 풍요로움을 배우는 것입니다!



풍요롭고 여유로운 곳


정말 겨울에 가서 그런지 춥고 잔디밭이 질어서 신발이 좀 진흙에 젖었었지만 정말 그 조차도 너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영화촬영을 했었던 것 같은 영화세트장이 있었습니다. 조선인민공화국이라고 적혀있는 건물이 있는데 이 영화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북한에 관련된 영화를 찍은 듯합니다.


2009년 전부터 뉴질랜드로 한국에서 방송과 영화촬영도 많이 가고있습니다. 아마 그중에서 퀸즈타운도 몇번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다시한번더 말씀을 드리지만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의 그 자채입니다. 일단 여기는 힐링하러가는 곳 정말 어느순가 벗어나고 싶다면 여기는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힐링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하룻밤을 자고 왔는데도 힐링이 엄청 되었으니깐요!



단 하룻밤을 자고 동네를 다 둘러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과 동물과 하나되는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이 대 자연을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힐리이 되는 곳 퀸즈타운이 였습니다! 10년전이지만 10년후인 지금은 퀴즈타운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얼마전에 찾아보니 지금 이 농장이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여기에도 이제는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듯합니다만,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서 사는 뉴질랜드 복잡한 도심이 아닌 이렇게 뉴질랜드의 지방으로 조금만 차를타고 나가도 멋있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온통 초록색이죠! 뉴질랜드 여행을 가신다면 퀸즈타운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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