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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뉴질랜드 이제는 방문하기도 힘들다?

by Mr.Roan 201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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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입국거절 당사자


뉴질랜드! 자연의 마지막 오아시스라고 불리울 정도로 살기 좋은 나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겁니다. 자연이 그렇게 아름다운 뉴질랜드 예전 같지 않게 이민법도 많이 까다로워 졌고 무방비 상태로 관광을 갔다가 의문도 모른채 10시간을 취조당하다가 입국거절을 당하는 사유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 뉴질랜드가 왜? 모든 것이 힘들어졌을까요? 원인은 이렇습니다. 동양인들이 제일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중국인, 인도인, 한국인, 일본인, 그리고 태국인 등 동양인들의 그 횡포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양인들의 횡포 내역

1. 관광비자로 단채로 들어와서 불법체류, 위장결혼 등으로 영주권 취득

2. 자연파괴 [굴, 조개, 전복 채집이 가능지역 초토화]

3. 부통산 투자로 땅 값 높이기

4. 국가지원금 문서 조작으로 최대한 받아 먹기

5. 불법 마약 반입 및 세금 조작 납부

그외에도 수많은 편법을 사용함



위의 사유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저희도 그 피해자 중 한 가족입니다. 일단은 와이프가 4년전에 저와 함께 살기 위해서 뉴질랜드를 방문비자로 입국을 시도하려 했습니다만, 입국심사에서 미용가위를 가지고 와서 불법취업의 의심으로 입국 거절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미용 가위를 가지고 온 이유는 그 당시 저는 머리가 엄청 장발이었고, 시간도 돈도 여유롭지 않아서 못 자르고 있는게 아내가 정말 안쓰러워서 머리를 잘라주기 위해서 가져왔던 것이 었습니다.


그게 화근이 될 줄을 몰랐습니다. 일단 입국 심사관의 질문 방문기간을 얼만큼 있을 건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에 이해를 잘 못하여 1달이라고 말은 했으나 입국신고에는 3달을 적었고 미용가위까지 있으니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의심을 품은 이민성은 아내를 대리고 사방이 거울인 취조실로 안내를 한 후에 취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알리가 없는 저는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면서 마음을 졸이고 있는데, 전화가 한통이 옵니다. 어떻게 만났으며, 언제 만났으며, 나와의 관계, 그리고 왜 방문했으며, 어디를 여행을 다닐지 여러 질문을 했지만, 여행의 계획은 나만의 생각이니 아내가 알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말이 일치하지 않아서 의심이 된다고 다시 8시간을 취조에 들어갔고, 저랑 마누라는 결국 얼굴도 보지도 못하고 생 이별을 맞이합니다. 정말 억울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죠. 저희는 아무것도 모른체 말이죠. 알고 봤더니 그때 당시에 동양 여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사창가에서 불법으로 일하면서 영주권 취득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었던 시기 였습니다.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불이익을 본다. -로안-]



-뉴질랜드 입국시 주의-

1. 절대로 불법 취업에 의심할 물건을 소지하지 마세요.

예) 미용가위, 식기구, 화려한 의상, 고가의 의상과 물품 등

2. 거짓을 고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 한번 내 뱉은 말은 번복하지 말아야 하며, 거짓은 없어야 합니다.

3. 방문으로 들어왔을 경우!

예) 무비자 입국이라면 절대적으로 방문이라는 것을 납득을 시켜야 합니다. 너무 많은 자금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의심을 삽니다. 1달 방문 정도라면, $1,000 NZD의 현금과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제시하거나, 호텔 예약권, 여행의 계획을 보여주면 됩니다.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4. 입국신고서와 사실이 다르면 안됩니다.


위의 주의 사항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입국 거절을 당하는 시대입니다. 저희는 그의 피해자이고요. 정말로 뉴질랜드 10년전에는 입국은 쉬웠고 영주권도 받기가 쉬운 나라라해서 만만하게 보고 동양인들이 대량으로 어느순간부터 입국을 하고, 불법 행위를 해대는 바람에 이렇게 이민의 문이 닫히고 방문하는 것도 많이 힘들어진 상태입니다.



중국인 뿐만이 아닌 한국인들에게도 말하고 싶습니다. 제발 정직하고 나쁘게 살지 맙시다. 뉴질랜드에서도 많이 보지만 자국민끼리 연합해서 살아도 부족한데, 자국민끼리 사기를 치며 자국민끼리 누군가를 찍어 누르려는 사람들 제발 좀 그런 사상을 버리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 15년을 살면서 한국인을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저는 뉴질랜드에서 한국인이라면 치를 떨며 살았습니다. 부와 명예가 저승까지 따라간답니까? 죽어서도 유지가 된답니까? 우리는 죽으면 끝입니다. 그냥 흙으로 돌아가는 제일 연약한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인간으로서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야하고 다 똑같은 인간입니다. 누가 고귀하고 누가 비천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성경에도 그런 말이있죠? 부자가 천국에가는 것은 코끼리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 처럼 어려우나 가난한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더 쉽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같은 인간으로서 인간의 의를 지키고 살아갑시다.



위 영상은 제 아내가 입국 거절을 당하고 만든 단편 영화입니다. 얼마나 암울했었는 지에 대하여 나타낸 영화인데요. 학교 과제로도 제출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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