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안의 영상 디자인

Unitec 로안의 영상 작업

요즘은 영상으로 세상을 알리고 자신을 알리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티비에서만 보는 영상들을 이제는 개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많이 활동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저같은 경우는 글을 쓰며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추후에 유튜브도 한번 돌입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Projected by Unitec CDVA Class mate]

저는 항상 개인으로 만든 영상은 광고 영상으로 많이 제작을 하여서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것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위 전에 제가 올렸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이 나오는 것보다는 광고영상으로 만든 작품들이었습니다.

위 작품 같은 경우에도 본 영상이 따로 있는데 그 영상 파일을 학교에 제출하고 원본 파일을 가져오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그 영상 작품은 사진 한장한장 연결을 해서 시간을 많이 들여 만든 조별과제여서 애정이 간 작품을 그렇게 본 파일을 날려먹어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그렇게 저희는 하나하나 어도비 프리미어로 작업을 하고, 밤을 세면서 토론을 하고 재미있게 작업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언어는 당연히 영어지만 문화가 다르기에 더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 중 자기 의견이 많았던 샘[Sam]이라는 친구가 주도권을 잡고 그나마 빠른 시일내에 작업이 끝났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는 방송국에서 작업을 하는 것 처럼 공동작업으로 영화나 영상이 만들어진 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면서 개인 작품도 만들어야 했는데, 개인 작품 같은 경우 5분 영상을 만들어야 했으며, DVD 커버도 만들어서 작품을 완성을 했어야 했습니다. 진짜 단편 영화를 찍어야 했었습니다. 이때 정말 많은 일들이 터져서 작업도 쉽지가 않았어요.

일단 영상 디자인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로 시간 투자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저 5분짜리 영상을 만드는데도, 영상을 찍어야 하지 영상작업을 해야지 이게 간단한 작업이 아니였습니다. 거기에 컨텐츠도 생각을 해서 구독자 수와 조회수도 많이 늘려야한다는 것도 정말 쾨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을 하면서 많은 리서치 즉 사전 조사도 해야하는 수고가 많이 들어갑니다. 글을 쓰는 것과 같이 다른 분들이 작성하시 포스팅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얼마나 오래 읽어주는지 얼마나 많은 구독자들이 생기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시는데요.

영화도 음악도 맞찬가지로 얼마나 많은 좋은 평을 받는지 그리고 상영이 되는 것에 따라서 인기가 많아지고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고민과 그리고 노력을 이 시각 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든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와 유튜브는 그들의 수많은 생각과 정보 공유를 하기 위한 노력이 녹아져있습니다. 앉아서 돈벌기 참 쉽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직접 한번 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이 부분도 엄청난 시간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블로그 유튜브 하시는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