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행사
어제는 낙동강 행사에서 받은 EX 도로공사 형광 밸트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낙동강 행사에서 재미있었던 것을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일단은 낙동강 행사는 2018년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일 동안 경북 칠곡군/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으로 추진이 된 행사입니다. 6.25전쟁의 마지막 보루로써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평화정착의 계기가 된 낙동간 칠곡지구에서 개최를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별로 큰 행사가 아니겠지하고 일단은 가보게 되었는데요. 이 낙동강 행사는 생각했던 것에 비해서 엄청난 규모로 인파도 엄청나게 많은 행사였습니다. 미군들과 그리고 군인들도 엄청 많았고 장교 그리고 지역구마다 위원장님들도 오시는 행사였어요.
여기저기서 외국인들을 보고 너무나도 말을 하고 싶어서 막 말을 걸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외국인을 보고 인사를 하고 한국은 어떻게 왔냐에서부터 이런저런 한국 문화 한국에서의 생활을 공감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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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재미있는 것은 서예 코너를 보게되어서 옛날에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서예 붓글씨 쓰기 채험으로 바탕을 해서 한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음만큼 잘 안써지더라고요. 매일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붓 글씨보다는 샤프나 볼팬으로 매일 연습하고 써왔던 한자의 기반으로 한번 잡아보았습니다.
그나마 잘 써진 것이 위의 사진처럼 적힌 것인데,
無汗不成(무한불성) : 땀을 흘리지 않으면 무엇이든 이루지 못한다
라는 뜻으로 저희집 가훈(家訓)으로 적은 것이지만, 옆에 적혀있는 한자처럼 쓰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간격마다 글자크기도 그렇고 너무 안맞는 부분이 많아서 너무 들쑥날쑥한데에 문제는 먹이 너무 번져서 더더욱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서예 코너의 선생님께서 집의 가훈과 교훈을 무료로 적어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이렇게해서 저는 선생님께 부탁을 해서 저희 가훈을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저보다 훨씬 멋있는 가훈을 제가 받으면서 여러 사람들이 몰리면서 선생님에게 주문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한자성함을 적어야만 해서 자신의 한자 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가훈 옆에 가족의 성원을 적어주시는 친절한 선생님이 셨습니다. 한자는 많이는 몰라도 위의 사자성어와 이름정도는 적는게 가능합니다. 그래도 정말 뜻 깊은 가훈을 적어 주신것을 조만간 액자에 넣어서 걸어두려고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른 코너는 독도 지킴이라 해서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글을 적는 곳도 있습니다. 이곳은 정말 우리에게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것에서 확실한 것을 일깨워 주기 위한 정말 좋은 코너인 것 같습니다.
이런 낙동강 행사는 너무나도 좋은 취지를 갖고 하는 것에 대한 것은 너무나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매년 열리는 이 낙동강 행사는 꼭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리컬쳐라고 해서 낙동강 행사의 배경을 찍어서 직접 그려서 제출하는 것입니다. 이 코너는 진출을 해서 행사가 끝나고 나서 발표를 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해서 당선된 사람은 상품을 받는 다고 하네요.
그리고 낙동강 행사 여권을 받아서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스탬프를 다 모으면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좋은 상품도 있다고 하네요. 정말로 좋은 추억이 되었던 것 같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로 좋은 추억을 얻어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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