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귀국한지 한달이 되어가네요
모국이지만 인생의 반년을 뉴질랜드에서 살아버려서
한국에 대한 것은 거의 모른다고 보시면 되세요 ㅠㅠ
빨리 적응을 해야하는데 은근히 적응기간이
오래 걸려서 큰일이에요 ㅠㅠ
제가 어느날 전철을 타고 가는데 광고에서
뜯어라! 마셔라! 즐겨라!
하면서 뚜두둔!!! 치킨이 나오고 맥주가 나오고 공연장이
나오질 않나 뭔가하고 가만히 보다가 하나의 문구가
눈에 확 띄더라고요 그것은!!! 바로!!!!!
치맥페스티벌!!
오마이갓!!!!!! 이건 뭔소리지?? 한국은 치맥으로 페스티벌을
해버리는 이 클라스를 보고 정말 입이 쩌어어억
벌려지더군요 ㅋㅋㅋ 뭐지하면서 잠시 멍을
때렸던 것 같아요 정말이지 신기한 그자채
였다는 거죠
그렇다고 맥주랑 치킨은 무료가 아니라는 점!!!!
옛날에는 어떤지 모르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니
2017년 작년은 돈을 주고 사먹는 거라고 했어요
어디에 보면 350cc에 3000원 이라고 적혀
있고 어디는 4000원인데고 있더라고요 가격은 당연히
천차만별이겠죠?????
몰려온 인파는 무려 20만명이 넘었다고하더라고요
위에 사진은 이번에 두류공원에서 한다고 적혀있고
행사장 지도도 벌써 나와있네요
정말로 엄청나게 크게하는 행사같아요
연애인도 오는 클라스 정도니 어마어마 기대가
엄청 되네요
2018년도 치맥 페스티벌 행사 기간은 딱5일만 하고
2018년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때는 아내가 근무를 나가기에
저는 잠시 대구에 내려와있는 아는 형이랑 같이 가기로
했어요 아마 용돈이 부족해서 돈은 많이 못들고 갈거
같고 가서 구경을 많이해야겠어요 ㅎㅎ
언제인지는 몰라도 레이싱걸 모델 언니들도 왔었다고
하네요 이거 참 눈이 즐거울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연애인들 그리고 유명 인사들이 많이 와서 공연
또는 패션쇼 같은 것을 한다고 하니 치맥을 시원하게 먹으
면서 감상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대프리카라서 더운것을 참고 가야하나 고민이 되기도
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더위은 아주 취약점이에요 ㅠㅠ
젊은 언니 오빠들이 좋아할만한 클럽분위기 먹고 마시고
흔들고 먹고 마시고 하는 이 행사 모든이들의
즐거운 날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공짜는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아시고 지갑을 두둑하게 챙겨가셔야
한다는 점은 고려해주세요!!!
전 맥주한잔과 자그만한 치킨을 먹고 행사장
분위기를 열심히 찍어 이번년도 치킨페스티벌의
장단점을 들고 후기를 남겨드릴게요~~~
위의 사진은 뭘까요?? 치킨먹기 대회 같기도 하고
저 양을 보아아한 맞는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이번년은 그냥 지나가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빨교정을 한 탓에 빨리먹기나 많이
먹기 대화는 그냥 포기를 해야한다고 봐야겠네요
이쁜 언니들보고 사람도 만나서 놀다 와야겠다는 생각이
더욱더 많이 드는 이곳 시원하게 맥주도 조금 마셔주고
제가 유부남만 아니었어도 여기가면 한팅할텐데
유부남이라 헌팅은 접아두기로 해요~~~~~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두딸아이의 성실한 아빠니깐요
여기 가시면 헌팅으로도 좋은 인연을 맺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오늘하루도 다들 열심히 일하고 치맥페스티벌에서
뵐 수 있는 분은 뵙으면 하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나머지
남은 하루도 무사히 마치시기를 바라며
로안이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만나러 올게요~~~
재미있고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 뵙도록 노력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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