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가족 휴가!! 힘들지만 재미있었던 저희 가족 휴가는 강원도 홍천에 있는 비발디 워터파크, 리조트에서의 후기를 남겨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좋았던 점! 가장 아쉬 웠던 점! 그리고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은 저희 자동차가 얼마전에 퍼져서 장거리 여행은 무리 일 것 같아서 렌트카를 4박5일로 렌트를 해서 가게 되었어요. 차량없거나, 렌트카를 빌려서 가시는 분들은 LPG차량을 빌려서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대신 짐을 최소화 하셔서 가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트렁크에 짐실을 공간이 적기 때문이죠.
LPG 가스 차량은 가성비 연료가 적기 때문에 아반테 LPG차량으로 기준시 대구 용산동에서 강원도 홍천까지 LPG 가스 충천은 총 7만원 정도로 충분히 왔다갔다 왕복을 합니다. 대신 짐칸이 적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정말 기는 길도 절경이네요 저는 산을 좋아해서 그런지 절경 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작은 팁을 드리자면, 구명조끼 대여를 워터파크 안에서 하시려면, 하루 당 6천원을 주셔야 하는데, 워터파크 가시기 전에 구명조끼 대여점이 있어요. 여기서 대여를 하시게 되면 하루 당 3천원입니다. 비싸게 6천원을 들여서 대여하시는 것 보다는, 하루에 3천원 씩 내고 빌리시는게 가격면에서는 엄청 좋다고 생각 됩니다. 스키런 여기 주인 아저씨는 친절하시고 맛있는 곳도 알려주셔서 진짜 인상적이였어요. 네이버나 다음에서 강원도 홍천 스키런을 찾아보시면 나올거라 생각이 들어요. 좋은데 가면서 좋고 저렴하게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이번년에도 비빌디 파크 오크동 리조트를 빌리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번에 오크동이 리모델링을 한다고 들었는데, 정밀로 작년에 왔을때랑 차이가 엄청나네요. 작년에는 오래된 리조트 냄새와 와이파이가 않되어서 불편했었는데, 지금은 새로 건설한 듯한 새 나무의 냄새로 오히려 기분이 좋아졌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각방마다 와이파이가 설치가 되어있어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고 티브이도 있어서 짱이였어요. 우리 숙소 오크동은 정말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이렇게 싸온 짐들을 정리를 하면서 에어콘을 틀고 5분도 안되서 엄청 시원해지고, 위 사진을 보시는 것과 같이 완전한 신설로 바뀐 오크동, 그런데 첫 날 저녁을 해먹으려고 하는데 인덕션의 문제로 애를 조금 먹기는 했어요. 틀려고 하면 잘틀어지지도 않고 그렇게 카운터에 전화를해서 문의를 했더니, 올라와서 인덕션을 보더니, 인덕션 회사 기사님을 30분 안에 불러주셔서 빠르게 일처리 한다음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 또한 구비를 하고 있어서, 이번 워터파크 휴가는 정말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았어요.
성수기를 피해서 비수기 일때 왔는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붐볐어요. 일단 줄이긴 탈것은 재치고 익스트림 파도풀로 바로 직행을 했어요. 왜냐하면 너무 더워서 물에 들어가고 싶었거든요. 이이들과 아내는 작년에 와봤기에 어떤지 알지만 저는 질 모르거든요. 파도풀이라 해봤지 뭐 거기서 거기지 대단하겠어?라고 생각한게 큰오산이였다는 걸 들어가서 5분도 안되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단 놀동산 만큼이나 거대한 풀 놀이장에 엄청 흥분을 금치 못하고, 시시할 것 같았던 익스트림 파도풀에서 진짜 바다같은 파도를 느껴서 또 한번 놀라고 쉬도 때도 없이 놀랐던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둘째딸 아이랑 같이 레인보우슬라이드를 탔어요. 이 레인보우 슬라이드은 총 8개의 입구로 슬라이 매트를 타고 슬라이딩을 하는 물놀이 기구인데요? 아래층에서 레인보우슬라이드 전용 매트를 하나를 손에 들고 슬라이드입구 즉 슬라이딩하는 입구로 올라가야합니다. 올라가는데 엄청난 에너지 소비를 하시니깐 긴장을 하셔야해요. 그리고 마침내 슬라이드!!!! 하는데 입구에서 돌때 에이~~~별거 아니구먼! 안무서워 하는 찰나에 앞이 환해지면서 갑자기 쑥 떨어지는 구간이
나오는데 그 장면이 나오면 일단 와! 무섭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아아아아악!!!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직적 타보시면 그 긴장감과 재미를 느끼 실 수 있으 실거에요. 참고로!!!! 이 레인보우 슬라이드가 제일 안무섭다는 점! 다른 놀이기구는 저도 오금을 절일 정도로 무서웠던 것 같아요. 진심 놀이기구 잘타고 번지 점프도 그냥 뛰어 내리는 저인데 물에서 타는 거라 그런지 진심 훨씬더 무섭게 느껴지더라고요.
여기는 일반 바다 같은 파도 풀인데요. 여기는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깊어지는 파도 풀이라, 조심하셔야 합니다. 맨끝에는 가드의 말에 잘 따르셔야 합니다. 끝쪽에서 가드를 무시하시면, 파도풀에 휩쓸려 익사 우려가 있으니 언제나 힝상 가드의 지시를 따라서 행동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파도풀은 아이들은 앞쪽 성인들은 수심 2미터가 넘는 곳에서 놀게 되는데 진짜 바다에서 파도를 맞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아내와 둘이서 재미있게 파도를 탔어요. 파도가 나올 때는 뒤로 돌아서 사람들이 많은 쪽을 바라보면 어찌나 웃긴지! 넘어지는 사람 물먹는 사람 쓸려가는 사람을 보고 있자니 아직도 그 장면에 웃음이 나오네요.
각 대명리조트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는데 지하 상가는 모든 리조트가 연결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하상가가 엄청 크게 시설이 되어있었어요. 대형 마트에서붙 피씨방 레스토랑 놀이기구 약국 등 여러 시실이 구비가 되어 있어서 없는게 없는 지하도에 계속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어딜가나 기대를 항상 하게 만드는 비발디 파크 였어요.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입이 떠억 벌어진다는 걸 참고하시고 가세요. 정말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드리는게 아쉬울 정도로 넓고 시설에 놀라우니깐요.
그리고 또 하나의 팁!!! 워터파크 안에서 사드시려면 가격이 많이 부담스러워도 아이들이 배가 고프면 사 줘야하고 성인도 사서 먹게 되지요? 하지만 워터파크 안에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음식물 반입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반입 가능한 음식물은?
음료 식품
과일 (씨, 껍질 등은 벗겨서 버린 후에 알맹이만 반입 가능)
빵
과자
간단히 먹을 만한 간식 같은 것은 반입 가능
하지만 메인 요리를 반입하는 것은 솔직히 비매너이요! 워터파크에서 이정도로 고객을 위해 배려를 해 줬으니, 우리 또한 그렇게 배려를 해준 만큼 에티켓은 지킵시다. 우리 불굴의 한국인 사모님들? 아시겠죠? 나만 편하면 되지, 나만 좋으면 되지 하는
정말 바보같은 생각 때문에 정말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습니다. 매너를 지키는 시민이 됩시다.
저희는 메인 요리를 안에서 사먹는 것보다는 간식만 사먹었어요. 마지막날에 음식물 반입 가능 여부를 알아서 어떤게 반입이 가능 한지 직원에게 물아봐서 맥주 두캔에 씨를 뺀 토막낸 과일 그리고 식빵을 가지고 들어가 간단하게 허기만 달랬어요. 위 사진을 보면, 제가 만든 메인 요리! 당연히 리조트 방에서 만들어 먹었지요. 저희집 요리 담당은 제가 하니깐요! 어때요 맞있어 보이죠? 제가 전직 요리사여서 다른 밖에서 먹은 음식점 못지 않게 맛있게 만들 자신은 있거든요! 다음에 블로그가 자리잡히면 한 두객 씩 레시피도 올려드릴게요~~
이전 글에 올려드렸는데요. 제가 링크를 해드릴게요. 진심 가지
말아야 할 곳 입니다. 할인을 한다하여도, 돈이 아까워서 화가 많이 났던 곳이었어요. 이 돈 내고 구경했어야 했나하고요. 작년에는 그래도 좋았는데 이번년은 가시면 100% 후회 하십니다. 매년 나아져야 하는데 더 않좋아 진다니 이건 어이가 없지 않을까요?? 비발디파크로 어그러를 끌어 돈을 번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정말 실망이였어요. 내년에 다시간다면 여기 어린이 동물원은 다시는 안 갈 생각이에요.
비발디 파크 어린이 동물농장 후기는 (여기)
위 사진은 예고편!!!! 다음 후기도 남아 있어요!!! 이번에 다 소개를 해드리고 싶어도 힘드네요 ㅠㅜ 다음 후기를
기대해주세요~~~~~
아마 한두개 더 올려드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어요 ㅠㅜ 다들 무더운 더위 조심하시고 물 많이 마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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