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백색의 디퓨저?

Loun 디퓨저 상점

집안이나 차안의 잡내를 제거를 하기 위해서 작은 유리병이나 작은 오너먼트로 만들어 차량이나 집안에 배치를 해두는 분들이 많죠? 특히 차량의 흡연이나 좋은 향이 나도록 하기 위해서 디퓨저를 많이 놔두실 겁니다. 특히, 유리병에 향유가 담겨져 있어서 나무 스틱이나 섬유 스틱을 꽂아 두거나, 플라스틱 케이스에 오너먼트를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 많습니다.

이 제품은 차량용 디퓨저 입니다. 아이온맨의 손과 얼굴로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백색인 이유는 다들 아시는 석고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디퓨저 사용법은 Loun 상점에서 직접 만든 천연 디퓨저 스프레이로 2~3번 정도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지속되는 시간은 얼마 정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냄새가 빠지면 다시 디퓨저 오일을 뿌려주면 되 살아난다고 합니다. 향은 한가지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향은 달콤 상큼한 자몽향으로 되어있더라고요.

매장에서 구매를 하면 작은 동그란 플라스틱 케이스에 깨지지 않도록 뽁뽁이로 감아서  넣어주었습니다. 거기에 집에 놔둘 수 있는 디자인으로 올빼미 가족도 같이 구매해서 왔는데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정말 디퓨저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는 것 같습니다.

석고로 만들어서 조금은 조심해서 다루셔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석고 디퓨저는 정말로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디퓨저 오일을 흡수를 해서 머금고 있으면서 냄새 유지를 오래 가능하게 해주면서 습기와 잡내도 흡수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기능을 하는 것이지요.

Loun 매장에는 이 디퓨저 말고도 다른 상품들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원목으로 만들어지 계산기에서부터 미니어쳐나 수제로 만든 것들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구경을 한참 했던 것 같아요.

수입한 물건들 중에서도 작고 아담하면서도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물건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원목 계산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매장도 빈티지하니 분위기도 좋아서 한번가면 단골이 되기도 정말 좋을 곳인 것 같네요.

많은 장식품들과 실용적으로 사용될 상품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다보니, 주부들에게는 정말로 인기가 많을 곳 같습니다. 위치는 대구의 김광석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구에 계신분들은 방문하셔서 직접 보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기에 인스타 카카오톡 먼거리에 계시는 분들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온라인도 구비가 되어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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