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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My bottle를 받았다?

by Mr.Roan 201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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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욕심


얼마전 칠곡군에서 낙동강 행사를 했었죠? 그런데 거기서 다트를 던지면서 6점 이상이 되면 준다는 물병을 받지를 못해서 너무 아쉬운 것 있죠? 그게 어찌나 갖고 싶던지... 뭔가 그렇게 갖고 싶다하는게 정말로 오랜만인 것 같았아요. 무료라서가 아닌 왠지 갖고 싶은 그런 마음있죠?



단순하게 이렇게 생긴 물병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고 다니는 그냥 일반 물병인데 제가 왜 그렇게 갖고 싶었는지 그 이유를 아직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투명하고 검은 뚜껑에 그냥 일반 물병입니다.


행사 제품으로 많이 사용되는 물병입니다. 시중에 그냥 그림을 부착해서 판매를 하는 일반 물병이라는 것이지요.



원래 이 물병의 구성품을 이렇습니다. 그냥 물병에 중간 물나오게 하는 부분이 있고 보관하는 파우치가 들어 있는데, 신기하게도 제 마음을 그렇게 압도했을까요? 알다가고 모를 일입니다. 더 좋은 텀블러 더 멋있는 이쁜 물병들도 세상에 깔렸는데 말이죠.


정말 디자인도 깔끔하고 말이죠. 아마 그 이벤트에서 너무 아쉬움을 가져다 준것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갖고 싶었던게 아시는 분이 주시는 것입니다. 단지 다른 문구가 들어가 있었다는 점이지만, 정말로 오~하면서 내가 갖고 싶었던거라고 좋아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선불카드 영업소 판매 게시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역시 한국도로공사는 여러가지로 이벤트를 하는 것 같은데 저에게 이렇게 갖고 싶은 것을 가져다주는 행운을 주었습니다.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갖고 싶었는데 이렇게 제 손으로 들어오다니, 요즘에는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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