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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대구의 김광석 길

by Mr.Roan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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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길에서 가족과의 데이트


2018년 10월 3일에 다녀온 김광석길을 2018년 10월 05일에 공수래공수거님이 먼저 올려주셨어요. 솔직히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밀려있는 컨탠츠로 지금에서야 올리게 됩니다. 가수중에서도 전설로 여겨지는 김광석씨는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곡을 많이 썼고 지금까지도 아주 유명합니다.



일단 김광석씨의 우리가 많이 아는 곡중하나는 [이등병의 편지], [바하의 선율], 그리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등 여러가지 곡들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저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이라는 곡을 참 좋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와이프랑 아픈 연애를 좀 오래했었고 그만큼 많은 아픔들이 있어서 오히려 공감이 되는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김광석 길을 걷자하니 정말 어릴때의 추억이 되 살아나는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 추억에 잠겨있었습니다.


김광석 곡 - 김필 노래


김광석 길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냥 동네 한바뀌를 가볍게 도신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정말 김광석씨의 그 발자취가 느껴지는 곳 입니다. 거리에서 공연도 하고 공연장에서 김광석씨를 생각하며 공연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김광석씨의 벽화도 있어서 가족과도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많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곳곳에 숨어있는 좋은 카페와 상점들도 있어서 재미있고 좋은 물건을 건질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발자취 칠판도 있어서 내가 왔다갔다는 글도 적을 수 있는데 저도 한마디 적어봤어요. 친절한 로안씨라고 제 티스토리 주소를 적어 놓았습니다. 그날이후 태풍이 와서 지워졌겠지만요~


김광석

출생 : 1964년 1월 22일

경상북도 대구시 남구 대봉동

사망 : 1996년 1월 6일

신체 : 164cm, 58kg

데뷔 : 1984년


김광석의 죽음은 정말로 아픔이 있는데요. 1996년 1월 6일 전날에 아내와 함께 술한잔하고 잠에 들었다가 새벽 4시 30분 쯤에 깨어나 마포구 서교동의 음원빌딩 자택 거실 계단에서 전기줄로 목을 매어 숨진채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많은 의심들이 오가고 있는데요. 이것은 사고이다, 아내의 타살이다, 숨겨둔 병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한 것이라고 해석이 되지만 아직까지의 그의 죽음의 배일을 확실하게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아직도 이 사실을 파해치기 위해서 기자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그 비밀을 파해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함 없는 것은 우리는 아직도 김광석 씨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많은 노래들이 우리에게 엄청나게 마음을 울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오의 희망곡이라고 해서 대구 MBC FM 95.3MHz가 매일 12:00~14:00까지 방송을 하는데 그 시간동안 우리가 직접 와서 방송하는 모습을 구경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명하고 돈도 많이 있었던 남 부럽지 않았던 고 김광석씨를 그렇게 죽음에 이르게 했던 사연은 무엇일까요? 정말 행복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찾기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정말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고 싶었던 김광석길을 가족과 걸으니 정말로 알찬 휴일을 보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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