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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추억의 게임을 찾아서

by Mr.Roan 201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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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 인간과의 전쟁 다크에


중학교 시절에 친척형이 하던 게임을 보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하게 된 게임이 지금 생각이나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영화로만 많이보던 호러 장르인 인간과 뱀파이어의 전쟁을 그린 RPG게임입니다.



요즘은 어떻게 업데이트가 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전설적으로 유명했던 게임중 하나이며, 유료게임이여서 현금이 나간다는 점이 있죠.


제가 중학교때에 친척형이 하던 곳은 월정액으로 유료맵을 사용하였고 경험치 버프도 받아 성장이 빨랐던 것으로 기억이납니다. 종족은 뱀파이어 였으며, 제가 또 좋아하는 종족이 뱀파이어여서 더더욱 관심을 두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이 게임을 하다가 뉴질랜드로 오면서 즐겼던 게임을 못하게 되어서 아쉬운 점이 많았어요. 그런데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 서버가 열려 있는 것을 찾게 되었는데요. 이 사이트는 공식 사이트가 아닌 어느 외국 업채가 게임을 구매해서 서버를 여는 방식이여서, 통합이 아닌 다른 서버가 구축이 되어있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많은 친구를 사귀었던 것 같습니다.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있으며, 미국, 케나다, 브라질, 멕시코 등 스페니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신기하게도 한국인이라고 하니 한국에 대한 모든 아이돌이 난무하기 시작하고 저는 알지 못한다고하니 너무나도 친절하게 가르쳐 주면서 친절하게 응대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저는 뱀파이어 종족이어서 인간들과 싸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때에는 확실하게 인간 종족이 월등하게 강하여서 뱀파이어들이 많이 학살을 당하던 시기 였던것 같아요. 솔직히 발랜스가 너무 마음에 안들었어요. 은으로 치장된 무기로 맞으면 은이 채내에 싸여서 나중에는 작은 피로 시작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초창기 다크에덴은 종족은 인간 말고는 선택이 불가능 했습니다. 그럼 뱀파이어를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뱀파이어 종족이 되었냐고요? 그건 간단해요. 인간이 뱀파이어에게 물리면 뱀파이어가 되는 것을 알고 계시죠? 이 게임에서는 인간이 뱀파이어에게 물려 24시간 이내에 치료를 안하면 뱀파이어로 종족이 바뀌어 버립니다.



하지만 지금은 종족별로 선택이 가능하게 만들어져있지만, 나름 인간에서 뱀파이어에게 물려서 변화되는 과정이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매력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정말 지금 생각하면 재미있는 생각이지만 이 게임을 하면서 내가 진짜 뱀파이어가 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한적이 있는데요? 책이나 뱀파이어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래 있던 인간의 성향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신채적인 능력은 향샹되고 인간의 피를 마셔야만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간을 보면 피를 흡혈하는 것이라고 들었는데요. 더 정확한 정의를 말씀드도록 하겠습니다.


뱀파이어의 습성

뱀파이어는 원래 인간이 었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냥 외관상으로 보게 되면 인간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손톱이 길며 흉측하게 구부러져 있고, 피부는 죽은 자처럼 팽팽하고 붉으며, 입에서는 피가 자욱하다는 설이 있습니다. 브람 스토커가 제작한 [흡혈귀 드라큘라]에서는 그림자가 없거나 혹은 거울에 비치지 않는다는 특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뱀파이어는 낮에 활동을 하게 되면 태양의 빛으로 인하여 타죽으며, 밤에만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어 일어나서 일반인 집에 비밀리에 침입해서 자고 있는 사람의 피를 흡혈하고, 그 흡혈 당항 사람은 뱀파이어로 변하여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든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 다른 가설중에서는 범죄자나 악인, 주술사, 사생아 등이 죽으면 뱀파이어로 변한다고 하며, 그 외에도 고양이나 새 등이 시체처럼 누워 있는 곳을 넘어 가려고 하면 뱀파이어가 된다는 신기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흡혈귀, 뱀파이어]

로안이의 뱀파이어 정리

로안이가 알고 있는 뱀파이어는 옛 팬실베이아에 있는 황실에 있는 주술사가 불멸을 원하여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고 그로 인해서 뱀파이어로 되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은 인간의 10배 이상의 힘과 불멸을 얻었지만 최악점이 태양을 보면 타죽는 점과 인간과 달리 낮에는 힘이 인간들에 비해서 2배 이상으로 밖에 강해지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인간의 피를 흡혈 하지 않으면 인간이 굶주려 죽는 것 처럼 죽는 다고 합니다.


이 다크에덴에서는 뱀파이어가 낮에도 활동이 가능한데 원래는 고대 선조 뱀파이어들은 낮에는 성에서만 활동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낮에도 활동할 수 있는 주문과 술식을 찾아내서 낮에도 활동을 하지만, 뱀파이어에게 낮이란 인간들의 밤과 같은 시야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진화로 인해서 뱀파이어는 더 이상 태양을 봐도 죽지 않는 종족으로 발전을 했다는게 이 게임의 요점입니다.



또한 이 게임에서 재미있는 점은 보통은 걸어다녀서 속도감이 정말 답답하지만 박쥐 날개나 늑대 발톱을 사용하여 늑대나 박쥐로 변하여 3배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게 시스탬을 만들었습니다.


이 또한 플레이어들의 재미를 추구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뱀파이어가 인간만이 흡혈이 가능한 것이 아닌 사냥 몬스터나 같은 종족과의 PK를 하면서 흡혈이 가능하면 흡혈을 하면 일정량의 채력이 체워지는 수단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추억의 게임을 소개해보세요. 어렸을 때에 많이 했던 게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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