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와 로고 작업을 좋아한 로안씨
인생에서 여러일을 많이 해본 것같아요. 공동 일러스트 작업에 개인사업의 로고 작업까지 그 외에도 많은 일을 해본 저인데요. 그중 합동 작업과 로고 작업이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것 같아요. 일러스트 공동작업은 게임을 하면서 부터 저는 페인팅을 했었습니다. 포토샵도 혼자서 독학으로 했었고 하고 싶었던 것은 과외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독학으로만 배웠지요.
위의 이 로고는 제가 뉴질랜드에서 전자 담배 사업을 할 때의 로고로 사용했던 로얄오크라는 작품입니다. 작품을 보시는 바와같이 연기같은 용모양입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서 의미는 달라지는게 작품입니다만, 보시는 분들은 알기가 쉬우 실 겁니다. 전자 담배라는 상품으로 만듯 것이니 가운데 동그란 부분은 용액이고 그 용액이 승화되면서 연기로 피어오르지만 그 모습이 마치 용 같이 피어오르는 의미를 두고 있지요.
이렇게 저의 작품은 약간의 멋이 풍기는 스타일로 많이 작업을 했는데요. 무조건 간지나게 만들자 했는데, 평가는 전자담배 대표회사 하카와 비슷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하카 로고를 본적도 없었던 상황이였지요.
위의 포스터는 제가 이름 모르는 게임의 사진에서 퍼와서 만든 아바벨의 길드 포스터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출처를 모르기 때문에 미리 원작 작가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닌 그저 게임을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 포스터를 만들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그리고 싶지만 이분처럼 작품성을 살릴만한 스킬이 없어서 배경을 가져와서 길드 포스터를 만든 것이지요. 뭔가 영화 포스터 처럼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이렇게 작업을 하다보니 다른분들이 일러스트레이션을 채색없이 올리셨어요. 저는 그래서 그 그림을 가져와서 채색을 해서 카페에 올리고는 했죠. 물로 게임의 커뮤니티 원작 작가에게 허락을 받고 말이죠. 그분들의 손은 금손이 었어요. 저와는 다르게 말이죠. 저는 그저 독학으로 야매로 배운 것이었고요.
보시다 싶이 밑 그림은 다들 다른 작가였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허락을 받고 포토샵으로 저는 채색 작업을 했지요. 그렇게 해서 길드의 포스터로 사용이 되었었고, 다른 사람들의 문의로 저희는 기념선물로 드리기도 했던 추억이 너무나도 생생하네요.
그때 당시에 저는 아바벨에서 초창유저에 초창 길드로 3년 동안 이름을 날렸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게임을 하지도 않아요. 시간도 시간이고 여유가 없어서 말이죠. 그렇게 재미있는 추억과 저의 와이프와 지금까지 만날 수 있었던 걸림돌이 되었던 것이지요.
게임을 접고 저는 다르게 예술 생활을 하기위해서 별도로 로고 그리기 연습과 일러 그리기를 연습을 했지만 독학으로 한지라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예술은 좋아하지만 재능은 없고 날고 기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라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생각한게 얕고 많이 아는 지식으로 블로그를 하자고 말이죠. 그렇게 많은 작업과 열정을 퍼부었던 저의 예술은 꿈이 들어가 있지만, 여유가 생기면 저는 일러스트레이션도 하면서 목공 가죽 공예로 뭔가 해볼 생각입니다. 노후에 딱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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