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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이루고 싶은 꿈이 많은 사람

by Mr.Roan 201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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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어떻게 되었을까?

[작곡 : 로안씨, 프로그램 : iPad Garage Band]

박자 비트 엉망여도 이쁘게 들어주세요~ 들으면서 글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생을 살면서 정말 많은 꿈을 꾸게 되지요? 자면서 꾸는 꿈 말고 내가 이루고 싶은 꿈들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꿈을 꾸셨나요? 뮤지션, 작가, 돈 많은 부자, 방송작가, 영화 편집가 등 여러가지 직업들 중 자신이 이룬꿈도 있을테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출천 : 구글 서치 사진첩]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끈기와 수많은 실폐를 격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누군가는 부모를 잘못 만났다, 돈이 없어서 꿈을 이루지 못했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나 노력을 수도록하여도 이루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럼 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낙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 로안이도 어렸을 때에 꿔왔던 꿈들을 많이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씩 이루어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싶었는데 그 꿈도 조금씩 이루어져가고 있자나요? 그래서 오늘은 로안이가 어렸을 때에 어떠한 꿈을 꾸고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요.



제일 먼저 로안이가 정말로 되고 싶었던 기타리스트의 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20대 초반때의 모습의 사진일 것입니다. 이렇게 기타를 잡고 폼을 잡으면서 사진을 찍고 연습도 열심히 몇년동안 하고, 그리고 머리도 진짜 뮤지션 처럼 길렀던 적이 있었네요. 그런데 지금은 기타리스트의 꿈을 이루지 못한 어른이라는 점이죠.


그렇다고 불행해 하고 있지는 않아요. 이 꿈은 이루지 못한게 아니라 잠시 접어둔거라고 하고 싶네요. 점점 나이는 먹어가지만 그래도 기타리스트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든 다시 시작 할 수 있는거자나요? 저 시절을 말씀을 드리자하면 저는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집안 형편이 되지 못했어요. 뉴질랜드는 어디를 이동할려면 너무 먼 거리여서 자동차로 이동을 했었어야 했는데 집안 형편 때문에 개인 차량을 갖는 것도 무리였어요.



하지만 저는 그 꿈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혼자서 독학을 하면서 기타를 연습하고 교회를 다니는 모태신앙 집안에서 태어나서 교회를 나가면 베이스, 일랙 기타로 같이 찬양 단에 들어가서 열심히 연주도 했답니다. 그렇게 저는 노력을 했지만 사회인이 되고 개인 기타도 망가져서 다시 살 형편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잠시 접어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흘러서 게임을 하다가 우연하게 사람들이 케릭터 그림을 그려서 카페에 공유를 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그림 그리기 영상작업을 취미로 해왔지만 꿈으로는 생각을 하지 않았던 저였는데, 늦바람이 무섭다고 거기에도 갑자기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지 뭐에요.


[출처 : AVABEL NAVER CAFE, 아바벨 온라인 유저중 한분]


[그림 : 얀님, 채색 : 로안씨]

[작곡 : 로안씨, 프로그램 : iPhone 7 Plus Garage Band]

여기서 부터는 이 음악을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데이터는 3MB가 소유됩니다.



위의 다른 분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보고 저는 직접 그림을 그려보기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을 많이 연습을 하지 않아서 밑그림은 별로였어요. 하지만 그렇게 밑그림은 못그려도 저는 채색을 조금을 할 줄 아는 사람이죠~ 그래서 다른 게임 유저분이 밑그림을 그리신 것을 올리시면 저는 채색 작업으로 그림을 완성을 시켰죠. 그렇게 공동 작업으로 취미 생활을 하다보니 점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0대 중반이 되어버렸죠. 그러다보니 뮤지션이라는 꿈은 잠시 보류하고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우고 싶어서 일단은 2년 시각 디자인 단기 대학을 들어가서 여러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그러면서 영상작업도 같이 했구요. 꿈은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요? 대학을 붙어서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이렇게 다른 작가님과 함께 공동작업을 하면서 작품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미흡하기는 했지만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사랑을 받기 시작해서 너무나 좋았던 것 같아요. 일단은 하면 되는 구나하는 기쁨에 먼저 행동으로 옮기게 된 예술의 길을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던 것이지요.


이때 부터였던 것 같네요. 저의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말이죠. 솔직히 블로그는 그전부터 만들어 놓고 일상에 대한 글을 3달에 한번정도 적는 재미로 블로그를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때는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것도 몰랐고 그냥 취미로 하는 것이었죠. 결국엔 욕심내다가 저품질로 빠져서 지금은 그냥 방치 상태이구요.



지금은 하진 않는 사업이지만 전자담배가 한창 인기를 누릴때 인스타 온라인으로 대리 판매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로고 디자인에서부터 포스터 디자인까지 제가 직접 다했었고 저희의 서비스를 감사해하던 분이 모델까지 해주셔서 만들었던 포스터가 아직도 있네요. 정말 지금보니 추억의 시절이 꿈들이 몇몇 있었고 그로인해서 했던 것도 많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작은 실력과 재능으로 생기는 꿈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그 꿈이 이루어져 있지만 눈치를 못채고 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글쓰는 것도 좋아해서 편지나 일기 같은 것도 자주 썼었어요. 대학교를 다닐때에는 영화감독이여서 스토리 보드를 써야하는 학교 과제도 있었다는 점이죠.


[제작 : 로안씨, 음악 사진 : 케리비언 해적OST, 케리비언 해적 사진]


로안씨가 생각하는 꿈에 대한 정의는?

꿈은 말이죠. 언젠가는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이루어진 시기와 때를 모르고 있을 뿐이죠. 꿈은 거창하게 알아차리게 오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자신을 조금 낮춰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자신이 원하던 꿈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니지만 맞다고 생각하면 맞으니깐요. 로안지 저도 지금 재미있게 글을 쓰면서 광고로 수익을 얻는 블로거 CEO가 되어있으니깐요. 이렇게 보면 저도 꿈을 이루었자나요. 비록 작은 수익이지만 그래도 CEO가 되어 있다는 꿈은 이룬 것입니다.


항상 자신있게 끈기있게 행동하고 노력하는 자에게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절실하고 정말 원한다면 끈기있게 노력하시면 그 꿈은 언제든 찾아옵니다. 바로 크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작은 것에부터 조금씩 나타나기에 노력하시면서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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