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이 그립고 족발이 먹고 싶으면?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해외 생활을 오래하다보면 한국이 그립고 한국음식이 먹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뉴질랜드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맛있게 하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한식당을 잘 안가는데 그 중에서도 정말로 맛있게 하는 곳이 몇곳이 있습니다. 그중에 맛있는 곳 몇곳을 제가 포스팅을 한 적이 있지요?
한식중에서 순대국밥 맛집인 털보내를 소개했었습니다! 로안이가 자주 찾아가서 먹고는 했습니다. 순대국은 정말로 일반 가정집에서 하기 힘든 음식중에 하나이고 로안이 어머니가 순대국을 만드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내장이며 돼지 머릿고기를 손질하는데 정말로 손이 많이 갔었습니다. 보통 손이 적게 들어가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살았던 로안이는 순대국하고 족발 만큼은 사먹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직장 동료들과도 자주 찾아와서 먹었는데요? 일단 안주로 환상적이고 여럿이서 먹으면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는 음식값이 비싸기는 하지만 일단 음식점에서 마시는 소주가 비싸기 때문에 부담이 됩니다! 요즘 한국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밖에서 외식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은것처럼 말이죠?
일단 여기 가야는 족발로도 유명하지만 칼국수도 유명합니다. 일단 한그릇의 양도 엄청 많고 다른 음식점과 다르게 맛있으면서 양까지 많으니 정말로 금상첨화이지요! 여기서 해장 칼국수라해서 해장하면서 술을 마시기 좋은 칼국수도 추천을 해드립니다! 일단 족발이 그리우면 이 오클랜드 가야에서 먹으면 되지만 여기 족발은 진짜 한국에서 맛있는 족발집에서 족발을 먹는 것처럼 맛있습니다!
※ 솥뚜껑 해물파전!
그리고 여기에는 파전 그리고 해물파전 등 전종류도 판매를 하는데 정말 크기가 장난아닙니다! 일단 바삭함을 유지하면서 솥 뚜겅에 얹어져서 나오는 그 맛이 엄청납니다! 맛집은 맛집이니깐요! 한식이 그리워진다면 여기는 로안이가 가던 곳이니깐요. 혼자가는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차로 이동해야했고 혼자 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니깐요!
뉴질랜드에서 다녔던 직장에서 퇴사하기 전에 로안이의 고객님들이 이곳을 대리고 오기도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했었습니다. 로안이에게 밥도 사주고 한국으로 귀국한다니 걱정부터 해주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고객님들하고 가끔 연락하는데 정말 뉴질랜드가 그리워지네요! 저의 고객분들이기는 하지만 고객이 아닌 그 이상의 분들이셔서 나중에 뉴질랜드에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에는 제가 사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 구글 사진 펌]
술안주로도 좋지만 친구들과 굳이 술이 아니여도 저녁한끼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는 정말 음식을 정성으로 하는 곳이라는 것을 로안이가 잘 알기 때문에 만약 뉴질랜드로 이민이나 유학 또는 워킹홀리데이로 방문하셔서 한국 음식이 너무 드시고 싶으시면 이곳을 찾아가세요! 매장이 커져서 지금 확장이 되었는데요?
오클랜드 노스쇼어 로스데일 쪽에 본점이 있고 오클랜드 시내에 2호점이 있습니다! 아래에 지도를 첨부해드리니 지도대로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오클랜드 지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시내에 있는 2호점에 드셔도 맛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래도 본점에서 먹는 음식이 더 맛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겠지요?
▲ 가야 오클랜드 시내 [2호점]
▲ 가야 오클랜드 로스데일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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