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요리 레시피

로안이 요리 레시피! 4합 맛있는 술안주!

by Mr.Roan 2019. 9. 1.
728x90
반응형


※ 세.마.버.고?! 그게 뭔데?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요리 레시피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요리하는 것을 직접 찍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와이프랑 집에서 소주 한잔하면서 제가 만들어준 세.마.버.고 4합 안주를 먹고 너무 맛있어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반찬으로 먹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이름의 의미는 [세우, 마늘, 버섯, 고기]라고해서 [세.마.버.고]입니다.


새로운 레시피이고 4합으로 함께 먹으면 정말로 맛있습니다. 난이도는 조금 되지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는 요리 레시피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맛있는 술안주로 모두에게 환영 받을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여기에 파스타면을 넣어서 볶아 먹으면 한끼의 식사로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 레시피는 안주 레시피이기에 시작해볼까요?



제료의 가지수는 총 9가지로 더 추가하는 것 보다는 이대로 조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뭐 요리하시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지만 원하시면 추가로 야채를 넣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제료들이 맛이있을 수 밖에 없는 제료들이라 어떻게 요리해도 맛있습니다. 한식의 느낌이 아닌 서양식의 느낌이 더 큰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준비 제료

칵테일 세우 220g

돼지고기 못살 150g

버터

마늘 5알

맛타리 버섯

후추

조개&화이트와인 파스타 소스

파슬리

미림



※ 조리 레시피


일단 큰 숫가락으로 버터를 크게 두 수픈 정도 덜어서 후라이펜에 녹여줍니다. 버터가 반쯤 녹았을 때에 준비한 마늘은 슬라이스를 쳐서 버터랑 같이 볶아줍니다. 이는 마늘향을 버터에 입혀주면서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기 위함이기 때문에 충분히 볶아줍니다. 그리고 마늘을 1~3분정도 잘 볶아지면 칵테일 세우를 투하합니다.


냉동 해산물 같은 경우에는 녹으면서 수분이 생기면서 물이 자연적으로 생깁니다. 그대로 계속 볶아주면 그 수분이 쫄아서 없어지기 때문에 센불에 힘껏 볶아주면 됩니다. 로안이 같은 경우에는 웍질을 하기 때문에 웍을 사용하는데요? 솔직히 센불에 요리하면서 웍을 사용하면 요리가 너무 편합니다. 진짜 요리를 하다보면 후라이펜이나 웍 다양하게 사용하지만 로안이는 웍만을 고집하여 사용합니다. 웍질이 어려우신 분들은 후라이펜에 하셔도 되요!



위 미림과 파스타 소스는 추후에 넣어주면 되고 일단은 세우와 마늘이 볶아지고 있으면 생고기를 잘라서 넣거나 로안이처럼 통채로 넣어서 세우와 같이 볶아주면서 익으면 잘라주는 방식으로 요리를 해주어도 좋습니다. 솔직히 고기에도 물이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로안이처럼 조리하면서 고기가 익으면 잘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크기가 균일하지 않으면서 집어먹는 맛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생고기를 투하하면서 후추랑 파스리를 적당양으로 넣어줍니다! 그렇게 조리를 하다보면 물이 많이 생기는데 버리지 마시고 수분이 쫄아서 없어 질때까지 볶아줍니다! 그러면 계속 저어주거나 웍질을 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시간과 정성이 좀 많이 들어갑니다.



마지막 단계!


일단 고기가 왠만큼 익기 시작하면 위에 준비한 미림은 넣어주면 되는 미림의 양은 종이컵 1/4 정도입니다. 그리고 볶아주면서 다시 쫄여서 수분을 없에 줍니다! 다음으로 파스타 소스인데요? 로안이가 쓰는 파스타 소스는 [청정원 봉골레 파스타 소스 - 조개&와이트 와인]을 종이컵 1/2 정도를 부어주면 됩니다!


모든 소스가 투하되면 맛타리 버섯을 바로 넣어줍니다. 그러면서 버섯이 익을 때까지 볶아주면됩니다. 그럼 위 웍에 있는 사진처럼 맛있게 안주가 완성이 되어가지요! 물이 많다고 절대로 버려서는 안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쫄여주어야 맛있고 비리지 않습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는 요리지요?



▶요리하는 순서/요약

1. 버터를 두 큰 수푼을 웍/후라이펜에 투하합니다.

2. 버터가 반쯤 녹으면 마늘 5알 슬라이스를 넣습니다.

3. 마늘을 1~3분 볶아주고 칵테일 세우를 넣습니다.

4. 세우에서 나온 수분이 반쯤 없어지면 후추, 파슬리와 고기(썰은 고기 또는 통고기)를 넣고 익혀줍니다.

5. 썰은 고기면 나온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통째로 고기를 넣으신분들은 볶으면서 익은 고기를 잘라줍니다.)

6. 수분이 왠만큼 없어지면 미림을 넣고 다시 볶아줍니다.

7. 미린과 수분이 왠만큼 없어지면 봉골레 파스타 소스를 넣습니다.

8. 바로 맛타리 버섯을 넣고 버섯이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9. 접시에 이쁘게 담아서 맛있게 먹습니다!


어떤가요? 어렵지 않지만 과정이 많아서 시간이 걸리겠지요? 하지만 30분은 넘지 않습니다. 한끼 식사 반찬으로도 좋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적어드린 로안이가 만든 술 안주 레시피 어떤가요? 로안이가 적은 레시피의 후기도 한번 들어보고 싶기는한데 이건 욕심이겠지요? 다음에도 맛있는 레시피로 찾아뵙겠습니다!


관련 포스팅

클릭 [대구] 속풀기에 좋은 학짬뽕!

클릭 [대구] 동성로 떡볶이

클릭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식 맛집 가야!

클릭 [가창] 곤지곤지 점심시간 정말 박터지네?!

클릭 [대구] 육회 비빔밥 맛있는 집!

클릭 집에서 짜장면을 해먹다!

클릭 야채 드레싱 집에서 만들어 먹기!

클릭 로안의 봄 나물 간된장 찌개 끓이기

클릭 정말 맛있는 불고기 레시피!

클릭 아내의 맛있는 저녁 반찬

클릭 야채를 많이 먹게되는 비빔밥!

클릭 시원하게 간장 비빔국수 자셔 보겠오?

클릭 로안의 요리 레시피 오픈 안내!

▲ 다음과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구독과 공감은 로안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View My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