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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요리 레시피

아내의 맛있는 저녁 반찬

by Mr.Roan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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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베이컨 목살 말이


오랜만에 요리 레시피를 쓰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시간이 안되서 요리라든지 레시피를 쓸 시간이 않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내의 요리를 레시피로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요리는 조금은 손이 가는 요리인데요. 고기의 육즙과 베이컨의 간으로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식제료

이쑤시게

베이컨

목살

파프리카

아스파라가스

치즈

양파

후추

소금


목살을 구매하실 때에 잘라서 구매하시지 마시고 넓게 펼쳐져 있는 것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요리 방법

-목살을 일단 요리용 망치로 넓개 펴줍니다.

-목살 한덩어리를 넓게 도마에 펼쳐 줍니다.

-베이컨도 한줄 펼쳐서 목살위에 놓아줍니다.

-아스파라가스와 야채들을 펼쳐진 목살위에 얹습니다.

-접착제 대용으로 치즈를 뿌려줍니다.

-이제는 돌돌 말아주신 다음 이쑤시게로 고기가 벌어지지 않게 중간 중간에 꽂아줍니다.



이렇게 구울 준비가 되었으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줍니다. 여기서 기름은 올리브유를 쓰시면 조금더 고기의 풍미와 육즙의 맛을 살려줍니다. 후라이팬에 고기 말이를 얹으시고 소금과 후추를 솔솔 뿌려주시면 되십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뿌려주시면 음식의 풍미가 살아지기 때문에 후추는 조금만 뿌려주셔야 합니다.


소금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뿌려주셔서 간을 해주시면 되고요. 고기안에는 요리하시는 분의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요리를 해본 사람으로서 고기의 풍미를 더 해줄수 있는 파인애플을 추가로 넣으시는 것이 고기의 풍미를 살려주고 달달함을 추가적으로 더하기 때문에 추천을 드립니다. 여기에 소금 대신에 굴 소스를 발라서 조리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리는 레시피를 따라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추가하거나 빼서 조리하시는 것을 추천하는데, 되도록이면 조미료를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조미료는 몸에 좋지 않을 뿐더러 항상 직장생활하면서 조미료를 많이 먹기 때문에 집에서 만큼은 조미료를 안쓰는 것이 좋지요?


저희 집에서 주로 쓰는 것은 소금, 후추, 간장, 식초, 올리고당 정도로 요리를 합니다. 솔직히 소스 조미료는 이렇게만 있어도 수많은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재료를 준비하고 남은 야채들은 이렇게 볶아서 플레이팅 하시기 전에 볶은 야채를 이렇게 깔아주신 다음 요리가 완료된 고기롤을 한입크리고 썰어주신 다음에 플레이팅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는 깨와 파슬리를 뿌려주시면 끝! 이 요리는 어렵지도 간단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난이도는 쉬운편이고 야채를 먹게 유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오늘의 레시피는 마음에 드셨나요? 공감과 댓글은 로안이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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