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 일상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매일 바쁜 일상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맛있게 점심을 먹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게 우리의 실정이기도 합니다. 안바쁠 때에는 여유롭게 밥을 먹는게 정말 행복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밥은 천천히 여유롭게 먹어야 소화도 잘되고 좋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바쁜 일상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곳을 소개를 할까합니다.
이번에는 회사에서 좀 바쁘게 움직여야하는 일이 생겨서 점심을 빠르게 먹어야했습니다. 그래서 회사 선배님들과 함께 고바우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왔습니다. 여기도 점심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꾀 있었습니다. 처음와보는 곳이지만 이름은 자주 들었던 것 같습니다. 느낌은 약간 기사 식당같은 느낌으로 가성비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메뉴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빠르게 선택해서 먹기 좋은 한식당이고 매장 내부는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엄청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바쁜 점심이라서 그런지 홀 아주머니도 정신 없어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쓰러웠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맛있어서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가족끼리 먹으러 오기에는 조금 아쉬운 식당인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저렴하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는 수준으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곧 있으면 반찬을 보여드릴 건데요? 반찬의 구성도 조금은 색달랐습니다. 흔하게 먹는 반찬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색다르게 느끼게 되었다는 것은 그래도 반찬의 구성이 하나정도는 재미있었다는 점입니다.
※ 반찬구성
일단 한국 식당은 음식을 주문하면 반찬도 함께 나온다는 점인데요? 여기서 햄이 서양식의 햄이 아닌 한국의 참피온 햄이라고해서 엄청큰 통햄을 잘라서 전처럼 계란을 뭍혀서 구워먹는 햄을 아시나요? 도시락 시대의 분들은 아시겠지요? 추억의 도시락에 들어가던 햄! 바로 그 햄입니다. 그리고 샐러드도 옛날식이여서 재미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옛날 도시락 반찬의 구성으로 어르신들도 점심을 드시러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혼밥으로 점심을 먹기에도 좋고 저렴하고 스피드하고 든든하게 먹고싶으면 추천을 해드립니다. 그리고 음식의 맛이 나쁘지 않아서 가끔 생각나게 만드는 식당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항상 맛집 포스팅을 하다보면 로안이의 입맛과 다른분들도 계시기에 로안이의 주관적인 의견이라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순두부 찌개를 먹고 싶어서 순두부 찌개를 먹었는데요? 일단 순두부 찌개는 고추기름이 들어가는게 맛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밥이랑 먹기에는 좋지만 좀 많이 짜다는 점입니다. 조금만 덜 짜개 했으면 딱 먹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음식을 드시는 것을 보니 음식의 평으로는 나쁘지 않고 손님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고바우 정식을 먹으려고 했지만 일단 해장하고 싶은 마음에 순두부 찌개를 먹었다는 로안이입니다. 아마 고바우 정식을 먹었다면 좀 만족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먹은 순두부 찌개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맛도 맛이지만 반찬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요즘 일도 힘든데 맛있게 먹어야하지 않겠습니까?
확실할 건 확실하게 하는 식당같습니다. 이름이 알려져 있어서 더 잘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이고 리모델링을 해서 더 깔끔해진 식당 인테리어도 너무나도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위치를 찾기위해서 이전 고바우를 찾아봤는데 이전보다는 확실하게 깔끔해지고 인지도도 높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짜서 첫인상이 로안이에게는 그냥 간편하게 점심먹기 좋은 곳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을 생각날 것 같은 식당이고 가성비도 좋아서 오며가며 한두번씩 들려서 점심을 먹으러 오지 않을까요? 바쁜 일상에서 오며가며 모두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살기 힘든 세상에서 버티기란 쉽지 않자나요? 그래도 먹는 것은 잘먹어야 산다고 했습니다! 직장인들 그리고 우리 아빠들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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