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성로] 사공부엌 샤브샤브&구이 집 탐방!

※ 대구의 두번째 샤브샤브 집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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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와이프랑 학원에서 하루종일 교육을 받기 때문에 화요일은 밖에서 점심을 해결해야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동성로에서 점심을 해결해야하고 매번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기 일쑤입니다! 그러다보니 1시간의 점심시간이 모자를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다른 재미는 맛집을 찾는 재미이가 있었죠!

동성로에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항상 먹으러가는 곳으로 가자하다가 옆길로 매번 새곤합니다. 그러다가 맛집을 찾게되는데요? 솔직히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로안이 부부의 주관적인 입맛으로 맛있다고 평가를 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맛있으니 드시러 가세요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우리 부부가 맛있었고 만약 드시러가게 되시면 참고하라는 내용입니다!

로안이 와이프가 점심을 늦게 먹어서 좀 많이 배가 고팠었습니다. 그래서 가자마자 샤브샤브 기본 이인분을 시켰습니다. 그러면서 매장을 둘러보고 사진을 좀 찍었는데 매장이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커플들이 데이트하면서 먹기에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고 저렴한 편도 아니여서 적당히 먹기 좋았습니다.

일단 시내밖에 있는 샤브샤브 집보다는 가성비가 저렴하고 버섯의 양이 풍부했었고 거기에 매장을 찍어서 인스타에 인증하면 샤브샤브 고기 한그릇을 더 주는데 인증하고 한그릇 더 받아서 고기는 정말 풍부하게 잘 먹었습니다. 위 양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 한접시가 이인분 기준의 샤브샤브 고기입니다. 하지만 버섯과 야채가 많아서 더 좋았고 거기에 물만두와 어묵도 들어있어서 완전 좋았습니다.

※ 샤브샤브는 야채 국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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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샤브샤브를 드시면 무엇 때문에 드시나요? 로안이는 시원한 국물의 맛으로 먹습니다! 물론 고기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술도 많이 좋아하고 마시는 로안이에게는 이런 야채와 시원한 국물이 로안이에게는 정말 좋은 점심이지요! 해장도하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육수도 마실 수 있으니깐 말이죠?

거기에 여기는 너무 무리하게 먹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국수 & 죽 그리고 또 하나는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로안이는 죽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1인 식사도 환영한다고 하고 혼자서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나봅니다. 이점에서는 정말 좋도고 볼 수 있는 이 집만의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역시 샤브샤브는 국물의 맛으로 먹는 것 같아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게 샤브샤브이니깐요!

그리고 몸에 좋은 버섯이란 버섯은 거의다 들어가 있어서 정말 몸에도 좋고 맛도 있는 점심을 로안이 부부에게 선사를 해주었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생각나면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 사리나 다른 것보다 죽을 추천해드립니다. 죽이 정말 마지막 하이라이트라고 할까요? 샤브샤브를 다 먹은후에 계란이 담겨있는 접시에 국물을 적당히 덜어내고 밥을 투하합니다!

그러고 오래 끓여주면서 저어주면 죽이 되는데 이 죽이 샤브샤브 육수와 먹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맛있었습니다. 볶음밥은 봤었도 죽은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죽으로해 먹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엄청 맛집은 아니지만 가끔 생각이 날 것 같은 맛집이라고 해둘까요? 정말로 자주는 생각날 것 같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 이 매력에 오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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