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산을 한 로안이네 가족

※ 가르뱅이로 뒷산으로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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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매일 여러분들께 어떤 정보를 드릴까 고민을 하는 로안입니다만 오늘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매일 차를 타고 이동하거나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놀았던 로안이의 가족이 운동량이 적어서 로안이가 등산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가야하지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이전에 일했던 곳 서대구 하이패스 센터 뒤에 있는 가르뱅이로 뒷산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와이프와 첫째딸 아이는 처음에 등산을 가자하니 가기 싫다는 듯 밍기적 거려서 일단 저는 등산하려고 가방부터 챙겼습니다! 네가족이 이동하기 위해서 1.5리터 물 한 통과 아이들이 간식을 먹고싶어 할 것 같아서 초코파이 네개를 챙겼습니다. 아무래도 산을 너무 오랜만에 오르는 것이라 아이들이 단 것을 먹고 싶어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챙기니 와이프도 함께 나설 준비를 했습니다.

일단 가르뱅이로에 도착해서 산을 오르기 전에는 솔직히 저도 구찮았습니다! 하지만 매번 집에서만 뒹굴거리고 움직이지 않으면 정말로 나태해질 것 같다는 생각에 등산을 생각한 것 입니다. 솔직히 와이프나 저는 퇴사하고 쉬는 기간이라서 쉬는 시간이라도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것은 등산이였습니다. 그렇게 오른 가르뱅이로 뒷산은 정말로 처음에는 조금은 오르기 싫어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산을 오르고 둘째아이는 워낙에 에너지가 넘쳐나서 산을 보자마자 산을 힘차게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저의 에너지를 불태우기 위해서 둘째와 함께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뒤에서는 첫째아이의 비명이 들리더라고요. 놀라서 돌아보니 오르기 싫다는 듯 투정을 부렸는데, 첫째아이가 막상 올라와서 대구의 풍경을 보면서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 벗꽃으로 아름다워진 뒷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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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요즘은 벗꽃 철이여서 산에 올라가니 등산로에서는 벗꽃길이 저희를 맞이해주더라고요. 위 사진을 보시면 벗꽃 등산로가 보이죠? 사진이라서 그 아름다움을 전부 표현을 못하지만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얼마전에 찾아가 두류동에 이월드 벗꽃 축제도 정말로 아름다웠는데 이 산에 있는 이렇게 자연적으로 배치 되어있는 벗꽃나무가 이날따라 정말로 이뻐보였습니다.

등산을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묘미에 산을 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산을 오르기 전에 확실하게 오르는 것이 두려운 것 같습니다. 산은 정말로 신기한 것 같습니다. 오르기 전에는 구찮고 막상 산에 오르면 그 상퀘함은 정말로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등산도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꽃들도 구경하면서 기분 좋은 산책을 한 것 같습니다. 등산 중간에 가족들끼리 돗자리와 도시락을 싸서 식사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등산을 하면서 이쁜 꽃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비록 저의 아이폰 7+에 있는 심도효과로 찍은 사진인데요. 정말로 이쁘게 찍혔습니다. 어떤가요? 약간의 포토샵의 보정도 했습니다. 어떤가요? 구독자분들도 그리고 방문자 분들도 등산을 멀리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등산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등산을 하면 건강해지고 그리고 가족과의 단합도 되고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의 시작이 그 후에도 다른 시작을 위한 한 걸음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등산을 하면서 느낀 것은 비록 낮은 곳에 있으면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모르지만 막상 높은 곳에 오르면 넓고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산을 오르면서 건강도 챙기고 어떤가요? 등산 한번 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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