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와이프의 추천으로 미용학원을 등록을 해서 미용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미용은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학에 대해서 선택을 못해서 막연하게 방황을 하다가 미용을 배우려고 하다가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미용학과를 가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퇴사를 하고 직업을 구하는 것이 로또에 당첨되는 것 처럼 정말로 힘들어서 고민하는 찰나에 와이프가 미용을 배우라고 했지만 솔직히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만, 만약 안배우겠다고 하면 많이 실망할 것 같아서 미용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 미용학원에 관한 포스팅은 아무래도 두번째입니다만, 오늘은 제가 학원을 시작하고 미용의 흥미를 가져가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올뎃뷰티 [All That Beauty]에 미용 코스를 등록을 했습니다. 미용이라고 함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것이 있지만 저는 헤어 디자인 쪽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루에 2시간 30분 동안 강의와 개인 지도를 받게 되는데요?
요일별로 자신이 원하는 시간으로 반 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백수이기 때문에 월, 수, 금 그리고 토요일까지 교육을 받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학원에 판매를 하는 제료들을 구매하지 않고 저는 개별적으로 부족한 제료만 구매를 하고 갔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것이 있어서 와이프가 부족한 것들은 채워주기는 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왼쪽은 실무용 가위고 오른쪽은 연습용 가위입니다. 보기만 해도 다 고가의 가위 같지만 연습용 가위는 얼마 안한다고 하지만 그 가격은 저한테는 정말로 값비싼 가격입니다. 무엇이든 예술쪽을 하려면 기본 자금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같은 경우에는 와이프에게 기본 제료들이 있어서 그나마 적은 비용으로 미용을 시작해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렇게 2019년 1월 25일은 처음으로 커트에 돌입을 했는데요? 정말로 미용은 생각했던 것 보다 정말로 어려운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론을 공부하는데 학국 역사에서부터 화학, 물리, 생물까지 공부를 해야하고 어른들이 생각하는 양아치들이 하는 것이 미용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미용하는 사람들의 이미지가 그럴뿐 이 미용이라는 것은 정말로 신비로운 세계인 것을 느끼게 됩니다.
미용학원 관련 로안이 포스팅
미용 가위는 이쁘고 별거 없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절대로 쉬운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용은 손제주도 있어야하며 그리고 머리의 구조 그리고 두피를 생각을 해야하며 머리를 커트하려면 고객님의 모발 상태와 뿌리의 형태도 파악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노하우가 생기면 하겠지만 지금 저같은 경우에는 멀고도 먼 산과 같습니다.
아직은 파마나 염색 그리고 드라이는 아직 안들어갔지만 앞으로 다가올 과제들을 생각을 하게되면 어찌나 기대가 되는지 모르는 날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든 처음이 어려운 법이지 하다보면 잘하게 되지만 그중에서도 정말로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이 나누어지게 됩니다. 모든 일이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이 있듯이 제가 배운 것을 얼마나 잘 병행을 하냐의 문제이지 다른 것은 없습니다.
위 사진은 실무용 가위들의 사진인데 첫번째 사진은 와이프의 실무용 가위입니다. 가위도 자기 손에 맞는 가위가 있다고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햇병아리여서 아직은 가위를 살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연습용 가위로 연습을 하고 있지만 와이프는 개인의 실무용 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쁘지 않습니까? 저 가위로는 제가 연습을 할 때에 제료로 쓰이는 가발과 신문지에 짜르면 절대로 안되는 가위입니다.
이런 아주머니들이 계시죠? 미용실에 가서 가위라고 다 똑같은 가위라고 생각을 해서 일반용 가위처럼 자르기 위해서 턱하니 집어서 자르려고 하면 미용사들은 엄청난게 기겁을 합니다. 그 이유는 가위의 가격이 천차 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미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자신의 가위가 분신처럼 생각을 하기 때문엔 절대로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제 지인의 미용가위입니다. 저 가위는 일본에서 산 것이고 한화로 100만원이 넘어가는 가위입니다. 그냥 보면 일반 가위에서 그냥 이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가위는 미용하시는 분들의 생명이며 자신의 분신입니다. 그러니 아주머니들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절대로 미용실에가면 절대로 아무 가위를 잡아서 짜르지마세요! 이것은 정말로 엄청난 민폐와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지인인 중 한분이 그렇게 하셨다가 미용사께서 엄청나게 난처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용으로 사용을 하면 가위의 날이 나가기 때문에 미용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머리 그냥 자르기만 하면된다 그냥 염색약을 바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염색에서도 화학의 성분을 파악을 해서 열처리를 얼마나 해야하고 고객님의 머리결에 따라서 얼마나 기다려야하며 시간과 염색약 그리고 파마약 등의 화학약품의 성질을 할고 판단을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결국에는 감이라는 것도 무시를 못합니다.
약품을 사용했을 때에 두피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보고 이것을 사용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에 대해서 빠른 판단과 그 고객님께 맞는 것을 알아야한 다는 것 입니다. 저는 미용을 했던 와이프에게 매일 같이 들었기 때문에 알고 있었지만 처음인 분들은 정말로 이해를 못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용을 나쁜 관점으로 바라보시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용을 하시는 분들이 왜 성격이 드세고 양아치같이 보이는지에 대해서도 편견을 버리시고 바라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단지 머리 스타일이 화려하고 하는 행색이 다른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편견을 가지시는 경우가 있을지 몰라도 정말로 이분들을 존경하고 다시한번 알아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미용을 시작하는 저는 아직은 햇병아리이지만 정말로 그만한 노력아니면 지금의 그 자리까지 못왔을 겁니다. 비록 지금의 자리에 오신분들이 거만해 보이는 것은 당연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이해를 하는 저의 마음입니다. 예전에는 정말로 미용은 쉽게 했었지만 지금은 전문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용사들은 다른 역사를 써나갈 것이라 생각이들어갑니다. 옛날것은 잊고 지금부터 우리가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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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우리선조의 역사는 아름다운 것도 있지만 나쁜 것도 많이 있습니다. 현제의 역사도 미래의 큰 역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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