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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로안이의 취중진담 그리고 진실한 첫번째 꿈

by Mr.Roan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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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조금은 신나는 분위기로 저의 작곡으로 만든 작은 음악으로 시작을 하려고합니다. 다소 분위기가 다운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말이죠. 그래도 오늘은 꿈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에게 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실례가 안되신다면 잠시 이 질문을 읽어보시고 1분? 아니 단 10초라도 깊게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어릴때에 우리가 어른들에게 이 질문은 가장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너의 장례희망은 뭐니?, 너의 꿈은 뭐니?] 이 질문은 초중고 때에 항상들으면서 자랐습니다. 모든분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다는 말인데요.


그 당시에 이 질문을 듣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답을 하셨나요? 저는 어릴때에 항상 배우는 것도 남들보다 느렸습니다. 좋게 말하면 엉뚱하다 나쁘게 말하면 멍청하다라고 하지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어렸을 때에 다른 아이들과 다르고 특별하다는 점에서 많은 실망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쉽게 푸는 문제는 저는 전혀 풀지도 못하고 그에 반면 다른 아이들이 엄청 어려워하고 풀지 못하는 문제만 풀어나갔다는 것이죠. 가끔 중학교 동창과 전화통화를 하다보면 저는 정말로 이해를 못하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남들에게는 어려운 문제는 저는 쉽게 풀면서 남들이 쉬워하는 문제는 정말로 못풀어서 시험을 망쳤다고 말이죠. 차라리 쉬운 문제도 어려운 문제도 못풀었으면 바보라고 인정을 하겠지만 이건 바보도 천재도 아닌 계념이 되어 버린 것이죠.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그런 저를 많이 혼내고 엄청나게 맞으면서 커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저에게는 어릴때에는 정말로 터문이 없는 그 시대에 앞서나가는 전기 발전기의 도안과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선생님들께 대회의 출마를 요청을 했지만 성적이 최하였던 저는 결국은 반영되지 못하고 매번 가결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릴때의 기계 의수를 만들겠다는 저의 꿈은 없어졌지요. 단순히 손발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저렴한 기계 의수를 만들고 싶다는 어릴때의 꿈이 사라진 것이지요.


그렇게 20년의 세월을 그냥 살았다고 할까요? 중고등 학교 때에는 정말로 양사장이라고 할 정도로 저의 성향이 삐뚤어져 갔습니다. 누구도 말리지 못 할 정도로 말이죠. 저는 정말로 말도 못할 정도로 부모님의 속을 썩였고, 24살이 되던 해에는 부모님이 저를 아직도 부모님의 집에서 지내라고 하였지만 저는 단돈 200만원을 가지고 집을 나와서 무조건 독립을 했습니다.




19살 때부터 저는 음악과 기타를 독학으로 전념해왔고 일을 하면서 시간이 나면 무조건 기타 연습에 전념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음악가의 꿈을 꾸어왔으나 저의 운명이 아니였을까요? 밴드를 만들려고 열심히 노력을 해도 만들어지기는 커녕 만들었던 밴드 맴버들의 사정으로 인해서 몇달만에 밴드가 해산되는 지경까지 격게 됩니다. 정말로 너무나도 하고 싶은 음악을 절망으로 끝나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비트를 만들어 혼자서 기타 연주를 해서 박자도 안맞는 것으로 연습을 하고 정말로 괴로울 때에는 기타를 치면서 음악과의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지금 한국으로 귀국한 저는 기타가 없어서 기타를 못 치고 있습니다. 정말로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은 작곡을 하면 완곡을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재능은 없고 독학으로 하려고 하다보니 한계에 도달하게 된 것이지요. 노력을 해도 안되는 것은 있더라고요. 그저 어릴때의 열정으로만 하려고 했지 지금에서 생각하면 감성은 하나만으로 밀고 나가려고 했던 저의 오기였을지도 모릅니다.

▲ 맨위의 음악은 정지하시고 이 노래를 재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otally We need to Change the World!

[작곡 : Roan Hyoung]


삶의 희망은 우리에게서 무엇일까?

꿈을 꾸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다고

우리에게 말하지 하지만 꿈만으로 가능하다는 것

나에게 꿈이라는 것은 아직도 속삭이고 있지


무엇보다도 열정을 잃지 않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던

그 나이 스무살 그 어떤 두려움도 나는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

하지만 그 밖에는 내가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다가온다고

나이는 먹어간다! 하지만 일자리는 찾기가 힘들지


나에게도 어떤 기회라는 것이 주어지지 않아 돈 있는 놈들만

살기 좋은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지


That I say you have a dream, but it will be break from your brain

who will be support you without money?

You can not achieve your dream forever~


Sometime I ask by my-self! Who am I? Why I live in this world?

No one can tell me that it will be a fix for fucking freedom life.

No~No~Nha~Yea~ah~


나는 말했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았지 너무나도 냉철하고

지옥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내 모든 것을 버려야 했어

비록 다른 사람이 죽는다고 해도 나는 그것을 밟고 지나가야 했지


그런 세상속에서 나는 영원히 잠들고 싶어도

다음날에는 눈이 떠지고 지옥같은 곳으로 다시 들어가 

지옥불에서 경쟁을 하고 악마의 사이에서

다시 악마들과 전쟁을하고 다른 누군가가 죽어나가는 것을

살리지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지


That I say you have a dream, but it will be break from your brain

who will be support you without money?

You can not achieve your dream forever~


Sometime I ask by my-self! Who am I? Why I live in this world?

No one can tell me that it will be a fix for fucking freedom life.

No~No~Nha~Yea~ah~


내가 만약에 죽으면 어디로 갈까? 어디로 사라질까?

다음 생은 있을까? 그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마흔이 되고 쉰이 되어가는 내 모습!


너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 어떻게 죽어가니? 나의 미래와

나의 현재를 보면 정말로 암흑 그 자채인 것을

희망도 두려움도 그냥 죽음의 문턱에서 선택을 못하고 

살아가는 나의 모습


이 썩어 빠지 세상에서 나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어 보이고

더 이상 살아가 가치가 없다고 느낀다!


That I say you have a dream, but it will be break from your brain

who will be support you without money?

You can not achieve your dream forever~


Sometime I ask by my-self! Who am I? Why I live in this world?

No one can tell me that it will be a fix for fucking freedom life.

No~No~Nha~Yea~ah~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라! 그런 너에게도 새로운 희망이 올테니

삶은 돈으로 살 수 없는 한번뿐이 인생이고 환생은 없다!

그러니 너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느끼고 알고 살아가기를!


이 미친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흘러가는 것으로만

만족하는 것이 아닌 그 흘러가는 것을 역주행 해서 세상을 바꾸는 것에

생각을 하면 된다! 우리의 역사도 그렇게 변했다! 우리가 못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지금 너는 지옥에 있다는 것이다!


눈을 뜨고 다시 바라보고 희망을 찾아라 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것이도

오래된 관습은 버릴 시대이다! 우리의 썩은 물잔은 버리고 새로운 물잔으로

채워나가면 된다는 것을!


That I say you have a dream, but it will be break from your brain

who will be support you without money?

You can not achieve your dream forever~


Sometime I ask by my-self! Who am I? Why I live in this world?

No one can tell me that it will be a fix for fucking freedom life.

No~No~Nha~Yea~ah~


로안이가 21살에 적었던 가사의 내용입니다.

[이 가사의 저작권은 Roan Hyoung에게 있습니다. 만약 사용을 원하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가사는 저의 허가 없이 도용용하시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2019년 02월 14일]



여러 가사들과 시들이 많이 있지만 여기에 다쓰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위의 가사 하나로 오늘은 정리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취중진담으로 적은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도 물론 예약된 포스팅이지만 말이죠. 대다수가 순차적으로 올라가는 포스팅입니다. 1일 1포스팅을 위해서는 시간이 나면 두세개씩 포스팅을 하고 싶지만 어느 날에는 포스팅을 못하기에 하루는 거르고 어느날은 포스팅을 3~4개씩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로안이의 꿈과 그리고 취중침단으로 적은 포스팅이 었습니다. 너무길죠?! 어떻게 보면 횡설수설 같기도 한 그런 포스팅입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블로그라 함은 많은 사람들과 정보 교환을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개인의 경험담을 나누는 것으로 쓰이는 도구중 하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요즘엔 블로그도 상품화가 되어서 믿기 힘든 것도 많지만 5:5 비율로 정말로 정직하고 청렴한 블로거들도 많으니 블로그를 언론처럼 티스토리를 어느 N사 블러그처럼 보시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 네이버, 다음, 그리고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로안의 한마디☜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인생은 (無 : 없을 [무])로 시작해서 (無 : 없을 [무])로 끝난다! 그리하여 아무리 내 자신이 부유하더라도 죽음 뒤에는 (無 : 없을 [무])로 돌아간다! 인생은 청렴하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이다! 몇억의 시계를 차고 있어도 생사의 문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지나가지 못한다 단지 (無 : 없을 [무])에서 (無 : 없을 [무])로 돌아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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