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안이는 평상시에 어떤 소지품을 들고다니나?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오늘은 로안이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을 검사해볼 시간입니다. 자신이 애용하는 소지품들을 보면 간혹 다른 사람은 어떤 소지품을 가지고 다닐까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만, 하지만 정말 친하지 않으면 일반 사람들에게 소지품을 무엇을 들고다니는지 물어보기는 곤란하자나요? 그리고 블로거라도 저 사람의 포스팅을 읽다보면 가끔 신기한 물건이 있어서 저 블로거는 무엇을 들고 다닐까 궁금할 때도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로안이는 적어도 그런 생각을 좀 많이 해봤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어떤 소지품을 가지고 있을까? 내가 모르는 신기한 소지품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혹시 궁금해 할지 모르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자진 로안이의 소지품 검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소지품을 보니 어떻게 보면 신기할 것 같은 물건도 있기는 있었네요.

일단은 두가지의 사진을 보고 비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의 사진은 대표적으로 회사원이나 블로거의 소지품의 품목이죠? 브랜드 이름은 아니지만 말이죠. 일단 

평균적 일반 남자들의 소지품

노트북

지갑

손목시계

카메라

다이어리

담배

책

보통은 이런 구조의 소지품을 대부분 사람들이 구성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맞찬가지로 저 구성품에서 조금더 추가가 되어있다는 것이죠.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로안이의 주머니와 가방을 탈탈 털어서 펼쳐 놓은 로안이의 소지품입니다. 로안이의 소지품 명단은 한번 봐볼까요?

로안이의 소지품

노트북

무선 마우스

지갑

손목시계

회중시계

iPhone 7+

다이어리

아이코스

필통+필기도구

러판 휴대용 안마기

보조 배터리

결혼 반지

셀카봉

이렇게 로안이의 소지품은 총13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왠만한 것들은 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지만 여기서 몇몇 아이탬들은 저에게는 정말로 소중하고 아끼는 아이탬들이 몇가지 있답니다. 학원을 다닐때에나 항상 외출시에는 이렇게 가방에 챙겨 다니고 언제 어디서나 포스팅 거리가 생기면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오며가며 시간이 있을 때에는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하면서 포스팅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노트북과 무선 마우스는 필수로 챙겨 다니고 있습니다.

그럼 첫번째로 소개를 시켜드릴 아이탬은 조금은 생소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회중시계입니다. 로안이는 필기구도 좋아하지만 앤틱한 것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 빈티지한 앤틱 아이탬을 한두개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직성이 풀린다고 하네요. 이 제품은 이전에도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설명을 하지 않고 아래의 링크고 가시면 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 실 수가 있습니다.

회중시계 리뷰 포스팅

클릭→ 빈티지 앤틱 페션을 위한 회중시계!!

다음으로는 지갑 두개를 보여드렸는데요? 이 두개의 지갑을 한꺼번에 다 가지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한달에 한번 씩을 지갑을 바꾸거나 상황에 따라 바꾸어 다니고 있습니다만, 이 지갑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로 특별한 지갑입니다. 이 아이탬들은 세계 어디에서도 구매할 수 없는 로안이의 와이프의 수제 가죽공예 지갑입니다. 둘다 생일 선물로 받은 것인데요? 옆에 황색 지갑은 원래는 엄청 밝은 색이었지만 이래저래 때가 많이 뭍어있습니다. 100% 이테리 소가죽으로 제작으로 손때가 탈 수 밖에는 없지만 이렇게 손 때가타면 탈 수록 앤틱하고 점점 이뻐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왼쪽 지갑은 겉은 100% 악어가죽이고 안쪽은 100% 이테리 소가죽으로 와이프가 공방을 다니면서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지갑이기에 다른 지갑을 사려고 생각도 않하고 있습니다. 이 두 지갑으로 잘 관리해주면서 사용을 하면 평생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른 지갑과 절대로 바꿀수 없는 로안이의 정말 소중한 보물과 같은 아이탬입니다.

다음은 가죽 필통인데요? 이 아이도 정말로 로안이에게 특별한 아이탬입니다. 작은 아이가 작년 여름방학에 학교에서 방과후로 가죽 공예를 했는데요? 거기서 직접 만들어온 아이입니다. 여기에 저의 소중한 필기구들을 넣어서 다니고 있고, 이 필통도 바꿀 필요가 없이 가죽관리만 잘해주면 평생을 써야하는 보물 2호 필통이랍니다. 이 세상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아이인 것이지요. 비슷한 아이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우리 아이의 정성이 담긴 필통은 세상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으니깐 말이죠.

딸 아이들의 장산초 방과후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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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안이의 필수 품인 노프북과 무선 마우스입니다. 저는 항상 이 노트북과 무선 마우스를 들고 다니는 이유는 포스팅 할 수 있는 시간이나면 언제 어디서든 가까운 곳에서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들고 다닙니다. 갑지가 좋은 포스팅 아이탬이 나오면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한 다음 포토샵으로 작업을 합니다. 하지만 포토샵 작업도 은근히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진을 찍고 그 자리에서 가능하다면 사진 작업을 마치고 포스팅까지 완성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필수로 들고 다니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Lenovo 100S는 저에게 정말로 특별한 아이입니다. 그리고 휴대성도 편하기까지 해서 맥북을 구매해도 이 노트북은 버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Lenovo 100S 리뷰 포스팅

클릭→ LENOVO 100S

그리고 전부터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휴대용 저주파 안마기! 이거는 정말 최고의 아이탬인 것 같아요. 저희 와이프가 구매한 것 중에서 제일로 현명한 판단이었던 것이죠. 보통 안마기는 부피가 있어서 들고다니기에도 불편했지만 이 휴대용 저주파 안마기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휴대성에 가성비 그리고 효과도 좋아서 평점은 10점 만점에 10점인 아이탬인 것이죠.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몸이 뻐근하면 그 부위에 붙여두고 시원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아이탬인 것이지요.

러판 휴대용 안마기 리뷰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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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지는 저희 로안이 부부의 결혼 반지입니다. 작년 1월에 한국을 방문하고 서울에 갔었을 때에 맞춘 결혼반지 인데요? 이 반지는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기 때문에 빠질일이 없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이뻐서 고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이전에 만든 커플리도 있지만 그것은 이 결혼반지를 착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커플링 지금은 반지 케이스에 보관중이랍니다.

결혼반지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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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포스팅은 딱히 소개해드릴 것이 없습니다만 손목시계 발렌티노 루디 시계도 와이프가 뉴질랜드에 있는 걸리버 중고차 상상에 입사할 당시에 입사 선물로 받은 것 입니다. 이 시계는 밴드가 끊어져서 밴드도 바꾼 것입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뻐서 착용하고 다녀도 부담이 없고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로안이 소지품 공유는 어떠셨나요? 재미있었나요? 생소한 아이탬도 있지만 흔한 아이탬도 있는데요? 그래도 다 의미가 있는 소지품이라서 소중한 것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의미가 있는 소지품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여러분들도 이야기를 해주시겠어요? 끝까지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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