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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로얄오크 전자담배 사업의 추억

by Mr.Roan 201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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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안이의 사업 이야기


뉴질랜드에서 거주하고 있을 때에 로안이도 여러가지 일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온라인으로 판매를 하는 로얄오크라는 전자담배 사업인데요? 오늘은 이 로얄오크 전자담배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처음에는 담배 값이 너무 비싸서 담배를 대채하기 위해서 시작했던 것이 전자담배였습니다.


여러 제품을 구매해서 제품을 N사 블로그에 리뷰 포스팅을 하다가 한국에서 저에게 구매를 원하여서 알게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물건을 해외에서 구매를 해서 판매를 해보자고 제안을 해서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단은 저희는 사업장이 따로 없었고 일반적으로 한창 인스타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을때에 인스타그램에서 물건을 한두개씩 판매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로얄오크의 포스팅을 만들게 되었고 다른 포스팅도 있지만 아무래도 초상권의 문재가 될 것 같아서 올리지는 않았습니다만, 같이 일하던 형의 지인으로 포스팅을 만들어서 홍보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이 모든 사업을 접었지만 이때에 한창 전자담배의 붐이 일어나서 홍보와 함께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이름 없이 판매를 했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상호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는 파트너가 말을 하기를 사업자 신고를 하게 되면 세금이라던가 여러가지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야 하기 때문에 사업자 신고를 하지 않고 판매를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뉴질랜드에 있었고 영어가 되었기 때문에 중국에서 물건을 때서 한국으로 보내고 마케팅 그리고 디자인에 전념을 했던 것이지요.



로얄오크의 탄생


Royal Oak는 제가 생각해서 만든 이름인데요? 사업자 등록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이름은 원하시는 분이 가져가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같이 사업하는 파트너가 전자담배 용액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니코틴이 없는 용액을 만들어서 판매까지 더 했습니다. 용액을 만들어서 판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스티커를 만들어서 붙여야 했는데, 처음 당시에는 로고가 없어서 지금은 서버종료를 한 퀸스블래이드 한부분의 로고를 가져와서 임시방편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했던 것은 합법적이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지요. 저는 절차를 걸쳐서 합법적으로 하려고 했지만 파트너가 한국에 있었고 저는 뉴질랜드라 뉴질랜드에서 진해을 직접적으로 하지를 못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해서 만들어지 로얄오크의 뜻은 말그대로 진귀한 오크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전자담배 용액은 숙성이 필요하다고 들어서 와인처럼 숙성을 시키니 고급스러운 이름으로 만든 것 입니다.



그렇게 한두달 동안 임시방편으로 판매를 했었는데 인기가 만아져서 전자담배 용액병을 대량 주문을 하였고 로고도 제가 직접 디자인을 해서 검토에 검토를 걸쳐서 용액병에 붙일 스티커까지 대량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입소문이 빠른 만큼 주문량도 은근히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용액은 식용색소를 첨가해서 향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을 했었던 것 입니다.


그리고 전자담배 베터리도 중국에서 주문제작을 해서 한번에 100개씩 찍어서 한국으로 보내는 작업까지 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이메일과 WeChat으로 이루어 냈었습니다. 모든 해외 주문 제작과 마케팅은 제가 해결해주니 사업 파트너는 판매와 용액 제작에 집중을 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생각보다 인기는 많아졌고 그만큼 조심성도 커져갔습니다. 아무래도 합법적인 것은 아니였으니깐요.



그걸 알고도 구매해주셨던 분들에게 아직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래도 사업자 신고를 하지 않아도 저희가 직접 검수를 하고 테스트를 하면서 고객님들께 판매를 했던 것 입니다. 만약에 니코틴을 포함해서 판매를 했다면 문제가 심했지만 니코틴은 고객님께서 직접 구매를 해서 인스타그램에 리뷰까지 해주시고 지인에게도 적극 추천을 해주신 것을 보고 그래도 장사는 잘했나보다 생각이듭니다.


정말 인생에 첫 사업이었고 재미는 경험이 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사업을 했던 파트너가 수익금을 하나도 저에게 송금을 하지 않아서 수익금은 하나도 챙기지 못 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로 안타까웠지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 인생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다 같이 일했던 파트너 덕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비록 합법적이지 않고 수익금을 챙기지도 못했지만 여러분에게 저의 경험을 나눌수 있는 좋은 경험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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