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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로안이 아이들이 가져온 식물 살리기 프로젝트?!

by Mr.Roan 201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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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안이의 아이들의 식물의 대위기!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예전에 로안이의 딸들이 학교 방학 방과후에서 화분을 몇개 가져왔습니다! 이번 겨울로 인하여서 식물들이 많이 시들어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가 했었습니다. 그런데 커피나무 두그루가 있지만 한 아이는 그래도 잘 자라지만 한 아이는 연약해서 그런지 너무 시들시들 하다가 잎이 다 떨어졌습니다. 죽는 것이 아닐까하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가지는 쉽게 뿌러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러트리려고 했을 때에 수분이 없었다면 고이 뭍어주려고 했습니다만, 아직도 살려고하는 발버둥이 보였습니다. 마치 저같은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버거 분갈이 하면서 썩은 뿌리도 잘라주고 잘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응급처치 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비싼 흙과 양분을 줄 수는 없지만 저에게 있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아이입니다.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을 합니다. 소중하게 물과 양분을 줬다고 생각을 하고 스타벅스에서 가져온 커피콩 비료도 주고 했지만 이미 늦은게 아닐까 했었습니다. 겨울이라 물 주는 것을 조금 소흘하게 했더니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지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커피나무는 햇빛을 너무 좋아하는데 말이죠. 열대지방에서 살아가는 커피나무에게는 지금 미안한 마음 뿐 입니다. 


※ 커피 나무 키우는 법 [출처 : 네이버 백과]


관리 난이도 : 보통

최적온도 : 21~25도

생장속도 : 보통

식물분류 : 잎보기식물, 열매보기식물

비료정보 : 비료를 보통으로 요구함

빛요구도 : 높은 광도 (1,500~10,000 Lux) 요구되어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는 것이 좋음

물주기 :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와분 흙이 대부분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함

병충해 : 응애, 깍지벌레, 온실가루이



※ 처음에는....


처음에는 저렇게 싱싱한 아이들이었느데 말이죠? 주인을 잘 못 만나서 험난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말이죠? 험난하게 힘들게 말이죠. 하지만 정성으로 살리려고 노력중입니다. 6개의 화분중에서는 4개 정도만 살아있습니다. 많이 안타까움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가져온 화분인데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제가 노력해서 이 화분에 있는 아이들을 살려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직은 가지에서 살겠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식물들을 보면 제가 보이거든요. 확실히 자신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노력하면 결실이 있지 않겠습니까? 인생은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살 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는 다는 것을 말이죠. 하지만 저는 죽어도 지금은 죽지 못하겠습니다. 아직은 정의라는 것을 지키지를 못해봤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정의를 위해서는 말이죠. 저를 희생해야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이제막 화분 살리기 프로젝트는 지금부터 시작이고 어떻게 되는지의 과정은 천천히 앞으로 적어나가야 겠습니다. 일단은 여름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아이들이기에 물도 많이주고 햇빛도 강렬하게 잘 자랄 것 같은 느낌이라서 혼신을 다해서 사린다는 목표로 식물 일기를 써드린다는 약속을 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살리기 프로젝트!


큰 아이가 이번에 중학교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작년에 아이들이 가져온 화분이 싱싱하게 잘 자라는 모습으로 관리를 잘해줬었야했는데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관리가 허술한 탓에 지금은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조만간 영양제도 사서 줘야할 것 같습니다. 추후에 이 아이들을 살려내는 모습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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