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로안이가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정말로 한국에 와서 사고를 저에게는 첫 사고인데요? 저희 온 가족이 차량에 탑승을 하고있어서 잘못했으면 인명피해가 정마로 심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사고였습니다. 그렇게 큰 사고는 아니였지만 아직까지 운전하면서 불안증의 후유증은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작은 접촉사고 였지만 정말로 많이 놀랐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독자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은 것은 과실 비율입니다. 일단은 저희의 과실이 좀더 높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6:5비율이지만 저희 보험사에서는 8:2로 마무리를 지려고 해서 조금은 억울했습니다.
위의 동영상을 먼저 봐주시고 파악을 해주시면 이해가 더 쉬울 것입니다. 저희는 일단 유턴하는 1차선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기 위해 우측 깜빡이를 키고 있다가 후방 카메라를 보시면 00분 04초(후방 카메라 기준) 쯤에 회색 SUV차량이 지나가자마자 다가오는 화물 차량의 차간 간격이 남아서 진입을 합니다. 00분 06초(후방, 전방 카메라 기준)에 진입을 시작하고 2차선으로 진입을 하는데 00분 08초(전방 카메라)에 충돌이 일어납니다.
00분 04초에 보시면 2차선에 달려오고 있는 화물차 옆을 보시면 3차선에서 달려오는 1톤 포터 차량이랑 충돌을 한 것인데요? 저희는 2차선에 거의 진입을 했고 1톤 포터 차량은 좌측 깜빡이를 키지도 않은 상태에 급 차선변경을 하여서 충돌이 일어 난 것입니다. 상황으로 보면 저희가 달리는 차선이 아니라서 과실이 있다면 그 부분은 인정하지만 보험사 측에서 처음에 8:2로 합의를 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3차선에서 1톤 포터 차량이 좌측 깜빡이를 키고 진입을 했다면 저는 진입을 하지 않았을 것이지만 깜빡이는 커녕 급차선 변경으로 인한 충돌사고입니다. 이럴때는 독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는 6:4로 저희의 과실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6:4가 맞을까요? 8:2가 맞을까요?
위 사진과 동영상을 보셨다 싶이 저희 차량은 앞 전조등이 완전이 튀어나왔고 옆범퍼 앞범퍼는 교채를 해야하고 위 본넷트는 그나마 판큼으로 수리가 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1톤 포터 차량은 뒷부분에 약간의 기스만 났고 처음에 봤을 때에는 전혀 사고가 난 차량이 맞나 할 정도로 사고의 흔적을 찾아보기도 힘들었습니다. 저희 차량은 완전 앞의 눈이 대롱대롱 튀어 나왔는데 말이죠.
상대 보험사를 생각을 하면 이 싸움은 정말로 상대 보험사의 손해입니다. 하지만 우리측 보험사에서는 저희를 보호 해주기보다는 상대측을 감싸주는 것처럼 8:2를 불렀고 저는 이렇게 불렀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와이프에게 물어보자 와이프는 말도 안된다고 저희 보험사에 전화를 하자 저희측 보험사 담당은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정말로 짜증난다는 듯이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보험사 담당자는 처음부터 비아냥 되는 말투로 시작합니다.]
보험사 담당자 : 아 그 그랜져 XG 차량이요? 네~ 무슨 문제인가요?
와이프 : 남편에게 들었는데 지금 이 과실이 8:2가 나온것이 납득이 안되서요.
보험사 담당자 : 아~ 그 상대측 보험사와 협의를 하려면 무조건 8:2가 맞습니다.
와이프 : 전에 찍어가신 블랙박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측 과실이 많은 것은 알겠지만 저쪽도 깜빡이를 키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진입을 해도 된다고 판단을 했기에 집입을 했고 후방 카메라를 보시면 진입을 하기전에 저희가 먼저 진입을 했고 그 차량은 3차선에서 2차선으로 급 차로 변경을 하는 것을 보시지 않았나요?
보험사 담당자 : 자차 보험도 없으시다면서요? 그렇게 되면 민사 소송으로 가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엄청 복잡해집니다.
와이프 : 저희는 상관 없습니다. 솔직히 저희의 과실이 많다고 하더라고 6:4 정도라면 저희가 이해를 합니다만, 이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저희의 과실이 맞지만 상대방도 솔직히 급차선 변경에 깜빡이도 안틀고 진입한 것 아닙니까?
보험사 담당자 : 그렇게 되면 그 보험사에 저는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요? 저는 고객님께서 8:2로 해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상황에서는 담당자의 말투가 엄청 짜증나고 기분 나쁘다는 듯의 말투였습니다. 와이프는 이 담당자가 상대방 보험사 직원인지 우리측 보험사 직원인지까지 정말로 오해를 할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솔직히 저희는 보험사중에 제일 좋다는 보험사를 선택해서 비싼 보험료를 내고 있었습니다.]
와이프 : 저희가 이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하도록 비싼돈 주고 이 보험사를 선택을 한 것인데 어찌 저희 담당자분은 상대편 담당자 같으시네요? 저희 담당자 바꿔주세요. 만약 상황이 분리하고 저희가 과실이 더 나오더라도 이런식의 말투는 아니지 않습니까?
보험사 직원사 : 아~ 네~ 죄~송~합니다. [비아냥되는 말투]
[솔직히 와이프는 이 직원사가 사과를 할 때에 진심을 다해서 사과를 했다면 기회를 주고 다시한번 살펴달라고 하고 넘어갔을 겁니다. 하지만 끝까지 비아냥되는 말투로 이 직원분은 막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부부은 자동차 보험이 있지만 자기보험도 있어서 민사로 넘어가게 되면 대물배상이나 대인배상도 가능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런것도 확인을 하지도 않고 자차 보험이 없다면서 이건 힘들가고 하는 말투며 엄청나게 기분이 나빴다는 것입니다. 일단 상냥하게 신경을 써준다고 하면서 어쩔수 없이 지는 싸움이라면 무리하지 않고 인정을 했겠지만, 저희 보험사 담당자가 너무나도 기분이 나빠서 보험사에 민원을 넣고 담당자를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보험사의 과장님께서 저희 사고에 대해서 다시 봐주시고 계시고 담당을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정말로 진심이 담긴 사죄를 하시고 안심할 수 있도록 말씀을 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표현을 했지만 확실할 것은 블랙박스 동영상을 다시 한번도 확실하게 확인을 하시고 상대방 차량은 분면 급 차선변경에 깜빡이도 않키고 들어왔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의 과실만이 아닌 상대의 과실도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5:5는 너무 무리한 조건이기에 6:4 정도면 알맞을 꺼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냥 그렇게 생각을 한 것이 아닌 아는 지인분들에게 물어보고 그리고 아는 지인중에서 아시는 분이 보험사를 하신다는 분들을 알고 계신다고 해서 적어도 4군대에 여쭈어봤습니다. 하지만 8:2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6:4의 과실로 저희가 진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정도라면 저희도 인정을 합니다만, 8:2? 정말로 이게 맞는 말일까요? 아는 지인들에게만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이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6:4일까요? 8:2일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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