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시작하고 벌써 2월달이 다가왔네요. 1월달은 총 31일이 있는데요? 이 31일이라는 시간이 정말로 긴 것 같지만 정말로 짧게 느껴집니다. 1월이 시작하고 언제 지나갈까 했는데 벌써 2월달이고 2018년이 시작해서 이제는 벌써 2018년이 끝나버리고 2019년이 시작이 되고 2월달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로안이가 1월달에 있었던 이야기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2019년을 시작으로 해서 저의 부부의 결혼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을 맞이해서 기분좋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만큼 많이 미안한 마음들만 가득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직장생활을 했어도 돈도 많이 벌어오지 못해서 마음이 무거운데 거기에 한국에 귀국을 해서 퇴사를 결정하고 지금은 백수로 지내고 있다는 점에서 얼마나 마음의 짐이 무거운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다니던 회사도 전의 포스팅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장님의 갑질 횡포는 참을 수는 있었지만 차량문제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서 어쩔수 없이 퇴사를 하라던 장모님과 아내의 의견에 어쩔수 없이 퇴사를 결정을 내린 것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아내에게 값진 선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 나름대로의 좋다고 생각해서 선물을 해주었는데 와이프가 많이 좋아하는 모습에 힘들었던 순간이 녹아들어가는 것 처럼 마음이 녹아내렸습니다. 그런것이 가족의 행복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그리고 다시 화해하고 서로를 채워주면서 행복해지는 것을 말이죠.
그렇게 백수가 된 저는 일단은 아이들이 맛있게 그리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몸에 좋은 음식들을 해줘야하지만 거기에 아이들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야 한다는 엄마 손맛의 음식을 그대로 표현을 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백수이기 때문에 반찬과 그리고 맛있는 요리들을 구상을 해야합니다. 제가 안타깝게도 요리 레시피를 열었지만 자주 업데이트를 못해드려서 독자 분들에게는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한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저의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중 하니입니다.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 훨씬 맛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저는 어릴때부터 학습능력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많이 훈계를 하셨었지요. 그런데 와이프가 보는 관점에서는 학습능력이 빠르다고 했습니다. 그런말이 있죠? 중은 자기 머리를 못민다는 말이 있죠? 그런것처럼 저는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릅니다. 제가 느린지 빠른지 말이죠. 하지만 어릴때에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쉬운 문제는 풀지를 못하고 어려운 문제만 잘 푼다고 말이죠? 저는 생각보다 엉뚱한 아이였답니다. 다른 아이들과 정말로 색다르고 유별나게 생활을 했다는 점입니다. 정말로 일반 아이들과 다른다는 점이 었지요. 지금에서 보면 지금도 유별나지요.
그러고 얼마 안있어서 뉴질랜드에서 같이 직장 생활을 했던 동료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결혼식을 했고 한국에서는 필요연을 한다고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은 대구이고 이 친구가 필요연을 하는 곳은 울산에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올만에 울산으로 와이프와 같이 여행을 가게 되었던 것이지요. 이게 와이프의 생일날이어서 좀더 특별하게 해주고 싶었지만 일단은 친구의 필요연이지만 하지만 저는 이 친구에게 정말로 고마운 친구여서 않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정말로 미안했지만 어쩔수 없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가서 그 친구의 남편분과 양가의 부모님을 만나뵙고 일단은 일본어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저희 부부보고 일본인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당황해서 저희 부부는 전형적인 한국인이라고 설명을 하게 되었고 저의 일본어의 실력을 와이프는 눈 앞에서 더 확실하게 확인하고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그렇게 전 직장 친구의 결혼식에서도 추억을 만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진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은 퇴사를 하고나서 직장이 구해지지 않아서 열심히 직장을 구하려고 하다가 와이프가 미용을 같이 하자고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어릴때에는 미용을 배우려고 했었지만 부모님의 격한 반대로 인하여서 미용학과를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시각 디자인 학과랑 영상 디자인을 전공을 하게 된 것이지요. 거기에 저는 영상 디자인에 더욱 취중을 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미용을 많이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만, 와이프가 강하게 원해서 저는 와이프의 마음을 따라주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미용에 대한 재미는 못느끼고 있지만 하지만 이왕 엄청난 비용을 내고 배우는 것이라면 정말로 열심히 배우기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돈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더라고요. 이것은 아내의 투자라고 하더라고요. 저의 손제주를 믿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엄청 열심히 배워서 자격증을 따고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2019년 1월 24일에도 큰 사고도 나버렸습니다! 우리 2002년식 그랜져님의 눈이 튀어나왔습니다. 저의 눈이 튀어 나온 것처럼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요. 영화의 범블비를 생각을 하면 범블비의 눈이 튀어나온다고 생각을 하다보니 마음이 아픈 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2019년의 새해를 맞이해서 그래도 이번년의 큰 사고를 대신해서 액땜했다고 생각을 하면 다른 방향으로도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니다. 오늘의 글은 재미있으 셨나요? 일상을 나누는 블로그이다보니 이런 저럼 잡다한 소리가 많습니다. 이해를 해주고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 뵙는 로안이가 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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